내가 꼬인 걸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원래 애를 낳고 싶지 않은 여성을 설득하는 남자는 좀 징그럽고 음침하게 느껴짐

[무우도사]

다리자르자는 적절한 비유가 아니라고 보지만 출산으로 몸이 영영 망가지는걸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다고 생각함.. 근데 그건 부부간의 문제니 남이 음침하니 뭐니 말로 꺼내선 안됨

[이 닉넴 유명해지지 않았음 해 사람들이 내 닉넴 못 외웠음 해 엘뤨렐뤌]

으잉..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닮은 아이를 낳고 싶을 수도 있죠. 남도 아니고 연인, 부부라면 의견이 다르면 서로의 의견을 얘기하며 설득하게 되는거고...안낳기로 땅땅했는데도 강요하면 모를까

[인셉션]

본문에 출산 의지가 '없는' 여성을 설득하는 남자라고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