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멤버들과 연락 안한다는 박지훈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414663

[싸이언스]

우진이랑두? 안하나

[보노보노ppt]

언젠가 다시 무대 서는거 보고싶다

[먐묨몀]

같이 연습생 생활을 했다던지 팀으로 오래 활동했던게 아니니 더 그럴 것 같아요 함께한 시간이 오래는 아니니까

[1580]

ㅋㅋㅋㅋ솔직하네

[쪼푸]

워너원 때 모습이 엄청 어렸을 때로 기억해서 말을 똑부러지게 어린 친구가 (...) 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응원합니닷 !!

[행복나무]

😥

[Mnet]

ㅠㅠ

[하큐]

제가 엑스에서 본 내용은 이건데... 뉘앙스가 좀 다르네요...?

[하큐]

나머지는 다 비슷한데 ‘친한 분들끼리는 하겠지만’ 이 표현으로 느껴지는 게 확 다른듯 안 한 말을 기사에 쓰진 않으셨겠죠..? 엑스에서 보고 ㅋㅋㅋ 찐친이라 연락 안 하나 보네 싶었는데 본문 기사는 좀 다른 느낌 ㅜ

[moonlight2]

얼굴 보다가 안보게 되면 자연스럽게 연락도 뜸해지고 결국 끊기고 그렇더라구요... 워너블이었던 입장에서 막상 직접 들으니 아쉽긴한데 서로 응원하는 맘은 늘 있을테니 다들 잘 되길 바라요

[혜윤 업고 튀어]

22 그냥 다들 잘되면 좋겠어요☺️

[워너원보고싶어]

33 어쨌든 각자 알아서 하겠지..

[나물속에서숨셔]

손절이라도 한것처럼 제목이 그렇네요,, 그냥 자주 못보니 자연스럽게 연락도 뜸해지지 않았을까요? 마음으로 멀리서 늘 응원하는

[제티렛]

학교에서 같은반이라고 다 친한거 아니듯이
계속 인연을 이어가는 무리
오랜만에 만날때만 잘 얘기 통하는 관계
그냥 새로운 관계로 인해 옛 관계는 멀어진 경우 등등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아이아이]

추억이네요 워너원도 근데 연락 안 한다니ㅠ 좀 슬프기도 한때 엑방원이라는 말이 있었던 것 같은데

[기적의 별에서]

그냥 오래된친구들 시시콜콜하게 연락안하는 느낌인데 본인은 언제든 워너원할 생각이있다는게 중요하져 구 워너블 감동 ㅜㅜ

[줌바즈 러버]

22 이게 정말 감동인 부분 ㅠㅠ

[259695]

얼굴 맞대는 일 없으면 뜸해지고 누구든 인연이 다 그렇죠

[사랑을 합니다.]

저도 뭐 고등학교때 제일 친했던 친구랑 연락안하는데요 뭘 ㅎ

[마라마라덕]

인연이 다 그렇져 뭐

[결국 아무것도 알 수 없었지만]

공유할 추억이 사실 프로그램 같이 하는 기간뿐일거라... 이해되어요. 만나도 계속 그때의 얘기만 하다보면 결국 성장하는 시기엔 꾸준히 보는게 어렵더라구요. 대신 그런 친구들은 인터뷰 내용처럼 언제봐도 반갑고 늘 마음 한구석에 응원이 깃들어 있긴 하죵ㅋㅋㅋㅋ

[에두윌]

회사 이직하는거랑 비슷한거지 뭐 회사다닐땐 매일 얼굴보고 같이 밥먹고 커피마시고 술먹고 놀러다니는데 퇴사하고 막상 얼굴볼일 안생기면 약속한번 잡기 힘들어요

[저는평화롭게살고싶어요]

오히려 저렇게 억지로 친함을 유지하지않는게 관계가 오래가더라구요 좋은기억 그대로 가지고 다시만나면 반갑고 즐겁고~ 또각자할일하고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SEVENUS_세븐어스]

아니 어차피 아이돌 비즈니스인거 모르는 것도 아닌데 연락하는지는 왜 묻는지 모르겠다.. 우리도 전 직장동료랑 연락 잘 안하잖아요..

[쿼카쏘니]

솔직한 대답같아요.

한때 제일 가깝다고 생각했던 친구들도 점점 멀어지는걸요.
그래도 같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사이이고, 그 시절 나에게 소중했던 인연이있던건 변하지 않잖아요.
저는 그냥 이 사실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지난 시간을 공유하는거 말고는 어색한 사이에 굳이 연락해야할 필요도,
이제는 공통점보다는 달라진 점이 많은 인연을 억지로 맞춰서 함께하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또 새로운 인연들이 기다리고 있겠죠.

[진눈깨비온다]

비즈니스 끝난지 5년도 넘었는데 그럴수도 있지. 친한 멤버들끼리는 각자 알아서 연락하겠지 원래 비즈니스는 그런거임

[도토리밤]

솔직하고 좋네요
팀 활동할 때야 매일 같이 얼굴 맞대고 생활하니 친하게 지내도 흩어지고 나선 일부러 약속이나 일정 잡아서 만나지 않는 이상 연 이어나가기 힘든 것 같아요… 사회에서도 마찬가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