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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눈의광인ll조회 2455l

동급생에 모래 먹인 초등학생…알고 보니 시의원 자녀, 뒤늦게 사과 | 인스티즈


동급생에게 모래를 먹이는 등 학교폭력을 저지른 초등학생 부모가 경기 성남시의회 의원으로 밝혀졌다.

지난 17일 성남시의회 A 의원은 사과문을 통해 "먼저 피해를 본 학생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 여러분께도 매우 죄송하다"고 고개 숙였다

앞서 성남지역 한 초등학교에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학생 4명이 한 학생을 상대로 폭력을 가해 논란을 빚어왔다. 이들 학생은 피해 학생에게 공원에서 과자와 모래를 먹이고, 게임 벌칙을 이유로 몸을 짓누르는 등 폭력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해당 사건 신고를 접수한 교육청은 학교폭력 사실을 파악한 뒤 최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를 열어 가해 학생 4명 중 2명에게 서면사과와 학급 교체 조처를 했다. 가담 정도가 덜한 1명에게는 서면사과와 학교에서의 봉사 4시간, 나머지 1명에게는 서면사과 조치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 시의원 일부는 지난 16일 성남교육지원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고 가해 학생 가운데 A 의원의 자녀가 있다며 사과를 요구했었다.

A 의원은 "그간 사과 입장 표명을 공개적으로 하지 못한 것은 아직 교육청의 학폭심의위원회가 열리기 전의 상황에서 공개적인 사과나 어떠한 입장 표명 조차도 너무나 조심스럽고, 또한 적절치 않다고 생각해서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부모 된 도리로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저의 책임이 크다"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제 아이도 이번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고, 피해 학생에게 사과하고 지난 일을 후회하며 뉘우치고 있다"고 거듭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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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02376?sid=102



 
와.... 진짜 잘못했다고 생각했으면 학교폭력심의고 뭐고 바로 사과부터 했어야지. 공개 사과가 아니라 학교에 진정성 있게 해서 적어도 피해자와 가해자 분리라는 게 피해자를 다른 학급으로 보내는 게 아니라 완벽하게 가해자 학교 못 가게 하는 정도는 했어야 하지 않나...

진심 초등학생 학교폭력 예전에 김승희 딸이 화장실에서 한 학년 후배 리코더로 폭행했다는 기사 보고 최악이다라고 생각했는데, 우열을 가릴 수 없이 최악들이 늘어나네요.

저걸 과연 학폭 정도로 넘어가야 할까요??? 진심 성인이 했다 해도 미친 싸이코패스 같은 짓을... 제대로 처벌해야 나중에 교화라도 될 텐데 어물쩡 넘어갈까 걱정입니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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