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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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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7개월 전 (2024/10/18) 게시물이에요
친부모가 키울 여력이 안되서 아는 곳에 맡겼다가 엄마가 찾으러 오지 않아서 입양됨 그래서 지금의 부모님이 키워주심
(그래서 8남매 중 막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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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진 말일수도 있는데
아무리 사정이 있었어도 버린자식이 직접 찾으러 간것도 아닌데
장성한 자식 뒤늦게 찾는건 너무 비겁한 행동 같아요.
바라는게 없고 그냥 자식이 보고 싶었다면
진작 찾아봤었던가 해야지.
다 키워서 사회생활 할때 되니까 찾는건 뭔데 싶고, 그것도 가족 통해서도 아니고 직접 연락하다니...
되게 흐린눈 하게 되네요. 모정이란것에.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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