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삿상 차리면 400만원 주겠다는 시어머니

엽기 혹은 진실(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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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마늘]

추석+설날+기제사 각각 챙겨주시는걸까요? 와우~~~~~

[비히]

와 저 해주세요.......

[휴나_]

제사 지내는 집안에서도 평생 제사음식 한번 안해본 사람이긴 한데 400만원 주면 개꿀 명절알바라 치고 하죠 ㅋㅋㅋ

[별아띠]

제사마다 주신다면 남남이 되어서도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습니다

[wlrmadldi]

한식 중식 일식 양식 인도식 태국식
어떤 코스를 희망하시나요

[웅앵룽]

완전가능

[아델라이데]

새벽 4시부터 일어나서 할까요?
미라클 모닝까지 럭키비키잖앙

[레모니온]

홍동백서 지켜서 전 떡 국 생선찜 산적 기타등등 진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제삿상보다 더 거하게 차린거 태어나서 지금까지 해왔습니다! 차례 제사 올출석인 둘째 며느리는 안 필요하신가요??

[초코초코볼]

오늘부터 내가 제삿상 마스터…☆

[흘러가는대로 살자]

어머님 앞으로 저에게 제삿상은 맡겨주세요^^

[케인즈케찹]

어머님 제가 종갓집 맏손녀입니다 믿고 맡겨주십쇼

[뉴뉴냐냔]

안 받아도 해야되는데 받으면 즐거웅 마음으로 할듯

[하트오브썸띵]

일주일에 한번씩 가능

[m.e.]

ㄹㅇ 즐거운마음으로 제사지낼듯

[도량이]

제사 지낼 때마다 주시나요?무조건 해야죠.

[우누양없]

어머님~^^ 민어 가시부터 손질할까요^^?

[오이잉웅]

와 일급이 400이면 무적권

[호두도둑]

1년중 제사가 가장 기다려진다

[이가링링]

시어머님 통이… 진짜 크시네요

[배우 김성철]

어차피 하잖아 럭키비키잔앙

[에어프레미아]

자랑글이죠??

[나는.]

한 번 당 400인가요????

[전정국(28)]

맡겨만 주십시오

[윤보미(1993.08.13)]

당장 요리학원 등록.

[지리의힘]

제가 아니면 안 돼요.

[하이라이트 두준]

전의 굽기는 어케 해드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