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일본 1위 규동 브랜드가 안 먹히는 이유.JPG

	남준킴 👏 1개월 전
	Shape of You ㅋㅋㅋㅋㅋ 일본가면 꼭먹는 요시노야 규동 1개월 전
	해피니즈 어쩌라고 👍 1개월 전
	Illiilillil 👍 1개월 전
	hoohoohoo_ ㄹㅇ 오니기리와 이규동 말고는 생각나는거 하나도 없음 1개월 전
	그날까지 👏 1개월 전
	우한폐렴 은 중국으로부터 규동은 입에 넣으면 달달한 간장이 스르륵가는 느낌이라면 뚝불 제육은 입에 순간부터 혓바닥을 툭툭 치면서 지나가는 느낌 1개월 전
	두두둥탁토투 쀼쀼쀼쀼쀼쀼쀼? 뚝불미만잡 ㅠ 1개월 전
	여름. 심지어 뚝불은 뚝배기에 주잖아요ㅜ 너무 좋아요 1개월 전
	흘러가는대로 살자 뚝불 제육 사랑해 1개월 전
	싸이월드 그것도 그건데 사람들이 죄다 비벼먹어서.. 1개월 전
	젓소 내가젖소... 요시노야 진짜 아무 맛이 없음.. 웩 맛없어가 아니라 무맛... 그냥 양넘 안한 고기에 밥 먹는게 더 맛있을거같음 1개월 전
	사모예드를아껴주세요 짜고 달아서 별로 안 좋아해요 ㅜ 달달한 양념 싫어,,, 1개월 전
	커피명가 덮밥종류는 일본 갔을 때 한번 먹어본걸로 족해요 ㅠ 1개월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뚝불 좋아!! 1개월 전
	마켓컬리 뚝불은 당면도 들어간다구요 얼마나 맛나게유 1개월 전
	리버리온 저 일본 덮밥도 맛있긴 한데.. 일본 여행 갔을 때만 한 두번정도 먹고 싶은 맛이랄까 굳이 한국에 있으면 막 찾아 먹고 싶진 않을 거 같아요 1개월 전
	KimRM 남주니 남못주 맛의 문제라기 보단 우리가 보통 저런 뚝불, 제육 먹는 식당은 일단 들어가기 전에 메뉴를 뭘 안 정한 상태에서 들어가도 비슷한 가격대에 메뉴 선택지가 여러개 있음...그래서 직장인들이 점심 시간에 뭐 먹을지 안 정한 상태에서 일단 냅다 가서 매출을 올려줄 수 있는 식당이라 그런 곳들운 영업도 한 자리에서 오랫동안 잘 돼요 근데 일본 프랜차이즈 규동집은 메뉴가 그냥 규동임....김치 올린 규동, 낫토 올린 규동, 계란 올린 규동 이런 베리에이션만 있을 뿐 어차피 규동만 팔기 때메 그날 점심으로 딱 '난 규동을 먹겠어!'라고 정하지 않은 이상 가지 않음. 그럼 가게 매출도 활발하게 이뤄질리가 없으니 한국에서 얼마 영업 못하고 철수하게 되는 거임... 1개월 전
	Diggity 요시노야 후쿠시마 쌀 쓴다는 얘기 있어서 잘 안 가게됨ㅠ 1개월 전
	지컨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거야 아 제육 먹고싶다 1개월 전
	제이슨 모모아 가격만 부러움 1개월 전
	.어서오슈. 반짝이는0104 👏 1개월 전
	Foster the people 개웃기당 1개월 전
	마리모7272 무엇보다 가격이 일본에서는 제일 저렴한 음식인데 …. 1개월 전
	뿌링대로거둔다 근데 요시노야 들어오면 먹고싶어요 ㅜㅜ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buckhead 일식은 심심한게 좋음 1개월 전 buckhead 애들이 식감은 잘 잡는데 장을 못써요 1개월 전
	#건 됐어 성공했어 규동은 … 맛없음 1개월 전
	김민석어린이 는 유치원에갑니다! 저기 규동만 파는거 아닌데.. 우동집이어도 우동만 파는거 아닌것처럼 메뉴 다양하긴 해요 규동, 가츠동, 김치가츠나베, 우동, 카레동, 네기동, 오야코동 등등 베이스가 돈부리일뿐(덮밥형태) 저런거 한국에 서울한정 지하철역이랑 오피스상권 근처에 하나 들어오면 잘될걸요 메뉴도 한국식 덮밥을 돈부리화 시켜서(돈부리그릇포지션) 제육동, 오징어덮동, 잡채동 등 특화 음식 몇개 한국시그니처로 넣어주고.. 가격이 자연스레 한국화되지만 않으면요 일본가서 저걸 먹는 이유=일식이니까(일본갔으니 모처럼 일식), 기념품 쟁이기도 바쁘고 돈이 빠듯한데 저렴하게 한끼, 이른 비행기나 이른 일정에 연곳이 저기밖에 없어서, 마침 가는길에 역앞에 있어서 배고픈상황에 이거임 규동 맛있다고 규동집 갈꺼면 시간 더내서 일본까지 갔으니 더 맛집가긴 하겠죠 요시노야가 맛있어서 드시는 분도 당연히 있음 저도 여러상황 맞는데 다른집보단 일단 평타치니까 스키야나 요시노야 자주 갔었거든요 짜고달지만; 근데 한국에 있다면 외식하고 싶은 좋은 날에 저길 가진 않을 것 같아요 만원 이하 점심식대로 해결하는데 적당히 든든하다 메뉴중 하나라면 적합해보인다는 정도 워낙 요즘은 K직장인들 점심식대에 예민해서 만원 이하라면 짧은 점심시간에 대형마트 즉석식품코너로 달려갈 정도니까! 보통 텐동집도 거진 텐동베이스인데 불구하고 화려하고 비싸니 특별한날 가시는 분 많잖아요 근데 튀김이고 원재료 가격대가 있어서 만원 이하 어렵죠.. 저거 한국에 들어와서 박리다매로 빨리치고 빠지는 회전율로 7천원 단품, +1500원 정식(콘샐러드, 우동국물, 추가반찬1), +2000원 미니우동정식(기본정식에 우동국물에 면들어감, 혹은 미니메밀소바) 정도로 하면 점심장사 및 야근러 저녁장사로도 지점 살릴 수 있을거예요 비슷한 라인으로는 역전우동(가맹)이나 역사내 어묵집, 오니기리집, 버스터미널 푸드코드 정도 위치로 레퍼런스 가져가고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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