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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지ll조회 96029l 13
이 글은 6개월 전 (2024/10/2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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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년층에서 많이 생긴 병리적 증상.jpg | 인스티즈


믿기 힘들 정도로 젊은층 많음 + 특히 여자들이 많음

최근 청년층에서 많이 생긴 병리적 증상.jpg | 인스티즈


바로 쓰레기집

최근 청년층에서 많이 생긴 병리적 증상.jpg | 인스티즈


저런 거 다 히키코모리 무직 백수들 문제 아님?
ㄴㄴ 아님

최근 청년층에서 많이 생긴 병리적 증상.jpg | 인스티즈


겉으로는 멀쩡하게 사회생활 잘하면서 쓰레기집에서 사는 경우가 정말 많다고 함

최근 청년층에서 많이 생긴 병리적 증상.jpg | 인스티즈

주로 노년층, 폐지 같은 거 모아놓는 저장장애랑은
그 결이 완전 다르다고 함
ㄹㅇ 쓰레기를 안치우고 쌓아놓는..

최근 청년층에서 많이 생긴 병리적 증상.jpg | 인스티즈


청소업체 불러서 치우는 경우는 10%도 되지 않을거란 추론..
사회문제 맞는듯


+원인이 뭔데?

최근 청년층에서 많이 생긴 병리적 증상.jpg | 인스티즈



최근 청년층에서 많이 생긴 병리적 증상.jpg | 인스티즈

10년간 20대 우울증 환자 400% 증가



+왜 여자가 더 많은데?

최근 청년층에서 많이 생긴 병리적 증상.jpg | 인스티즈

조사결과 정서적으로 고립된 비율이
여성이 훨씬 높다고 함




 
   
제로베이스원_한빈  제베원2집많관부!!
😥
6개월 전
여유롭고 느긋하게 흘러가는 사회분위기가 너무 필요해요.. 지금 청년층은 너무 다양한 사회적 압박과 스트레스에 짓눌려서 도무지 정신을 차릴 수가 없는 느낌
6개월 전
공감해요..
6개월 전
222 출퇴근만 해도 하루가 사라져요ㅜㅜ 갓생 이런것보다 그냥 여유가지고 살고싶네요
6개월 전
이 나이대에는 이걸 해야돼!! 이런게 좀 없어지면 좋겠어요,,, 결과는 안나오지 나이는 먹지 주변에선 보채지 어떤 걸 이루고 난 다음에는 또 뭐해라 뭐해라 ,,너무 요구하는 바가 많은 사회,,
6개월 전
공감해요..
6개월 전
맞습니다...일하는 시간도 줄여야 한다 생각해요 ㅜㅜ여유를 찾을래야 찾을 수 없는 느낌입니다.
6개월 전
우리미  동글동글우림이굴려랏
맞아요...
6개월 전
 
지쳐요 이런 생각을 하는 제가 나약한건가 싶은데 그런 생각이 드는 순간 마저도 지쳐요
6개월 전
너무 공감해요… 지쳤는데 지쳐있으면 안 된다는 현실에 압박감도 심해지는 것 같아요
6개월 전
다들 급격하게 죽어가는 것 같아요.. 그것도 아주 조용히
6개월 전
저희 부모님이 빌라 건물 소유하고 계셧는데 작년 세입자중에 저런 쓰레기집 방치해놓고 사는 분 계셔서 그때 스트레스 어마어마하게 쌓으시고 건물 팔아버리셨어요..다시는 세입자 관리하는 일 안하고 싶으시다고 하시는..ㅠㅠ
6개월 전
저도 저 정도로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코로나 시절 마음이 너무 힘들 때 택배 뜯은 봉투(가끔은 뜯지도 않음), 입은 옷, 빨래한 옷, 화장품, 자잘한 쓰레기 등등이 온 집안에 널려있을 때가 있었는데 밖에서는 엄청 멀끔하게 잘 다녔어요.
저도 왜 그랬나 이해가 안돼요. 일과 마치고 들어와서 집안꼴 보면 잘못됐다는 생각이 살짝 드는데 그 잘못됐다는 생각이 드는 것 마저 스트레스로 다가와서 생각이 진행되기 전에 뇌가 필사적으로 막는 느낌?..
언제 한번 바닥찍고 날잡고 치운 이후로는 괜찮아졌어요 사진속에 비교할 정도로 심하진 않았어서 하루 안에 다 수습할 수 있었음..

6개월 전
근로시간좀 단축됐으면..
6개월 전
ㅜㅜ 다들 너무 지치고 우울해서 그래요..
6개월 전
아무래도 남자들은 타지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해도 게임이라던지 취미로 외로움을 달래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들은 그게 더 힘든 것 같아요. 특히나 인도어파에 내향적인 사람인데 외로움까지 타는 사람이면 진짜..

6개월 전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싶은 거 ㄹㅇ..
6개월 전
ㅠㅠ
6개월 전
저는 저정도는 아닌데
물건을 쫙 바닥에 깔았던 적이 있었어요
저도 멀쩡하게 직장생활 잘 했고
외모도 가꾸고 다니고 연애도 했는데
집은 개판..
이유는 우울증 맞았어요
그냥 에너지가 없으니까
간신히해야할일
출근+ 데이트만하고
나머진 누워있고
손까딱 안 하고 그랬죠

6개월 전
일단 저에요,, 일하고부턴 퇴근하고 이무것도 하기가 싫고 저정돈 아니지만 옷을 정말 침대며 방바닥에 쌓아놨어요 뜯은 택배박스도 몇달에 방한쪽에있구요 정말 고치고싶어요ㅠ 혼자살았으면 저렇게 됐을거같은
6개월 전
왜 여성에서 90%나 넘게 나타나는거죠..? 넘나 극단적인데
아무리 뭔가 이유가 있다 해도 한쪽 성별에 극단적으로 나타난다고..?

6개월 전
전에 쓰레기집의 성비는 비슷하겠지만 저렇게 의뢰를 하는 사람이 여자가 많아서 저런 비율이 나온것같다는 댓글 본 적 있는데 어느정도 맞긴 할듯요
6개월 전
90%까지는 잘 모르겠는데 솔직히 여자들 중에 훨씬 많이 봤어요
6개월 전
힘들 때 남성은 분노, 여성은 우울로 반응한다고 해요
6개월 전
일할때 에너지가 없어요ㅠ
씻는거 조차 너무 힘들어요ㅠ
아무것도 할 힘이 없어요...

근데 휴직해서 지내보니
밥해먹고 청소하고 책읽고 하니 머리도 맑아지고 사람사는거 같네요.ㅠ

6개월 전
~~
정신적 문제죠
6개월 전
김민규(27)  🩷🩵
저정도는 아니지만 저도 방이 옷 더미....그냥 퇴근하고 옷 벗어던지고 누워있으면 그걸 정리할 육체적 정신적 힘이 없어요...
6개월 전
드림캐쳐 (Dreamcatcher)  JUSTICE 👑
집 들어가면 아무 것도 하기 싫은 게 요즘 유독 심해지고 있어요... 아무 의욕이 없습니다 ㅎㅎ
6개월 전
멍때리는 시간이 결코 쓸데없는게 아님
6개월 전
사랑 받고 싶은데 사랑 받는거 조차도 힘드넹..
사회 분위기가 왜 이렇게 된걸까

6개월 전
달도 예쁜 날에 너는 오죽할까  하늘도달도예쁜날에너는오죽할까
딱 제가 그런 것 같아요 진짜 뭐..할 힘도 없고 의지도 없고 방을 보면 문제란건 느끼는데 저 문제를 수정할 힘이 없으니 계속 바닥엔 옷이랑 쓰레기가 쌓여가요..가족이랑 같이 지내는 집이라 진짜 한..3달동안 방치해둔거 엄마가 잔소리해서 반은 어떻게 치웠는데..주말 지나고 다시 출근하기 시작하니까 다시 옷이 쌓여가고 있어요 저걸 정리해야하는건 아는데..그냥..너무 힘든 것 같아요 전부 다 정리 할 에너지도 없고..저렇게 해놓고 사는 내가 한심하기도 하고...
6개월 전
  펑퍼펖ㅎ펑펑펑
저도 한참 쌓이다가 한번에 치우는 일이 많은데 분리수거하는 거 이걸 어떻게 하지 생각하는 것도 힘들어서 그냥 일반쓰레기로 때려넣고 버려요 이렇게라도 안 하면 더 감당이 안 될 것 같아서 진짜 집에 와서 손가락 까딱하기 싫다는 기분이긴 해요
6개월 전
주변에 있긴하다
6개월 전
여자들이 기본적으로 체력 부족, 군대 경험도 없고, 더 의지 박약인가 싶은데, 또 외국에서 사는 한국 사람들 보면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만족도가 높고, 혼자여도 별로 외로움 안타면서 열심히 사는듯
6개월 전
밥밥띠라라  B.A.P_gone
피곤해요짖짜.. 택배와도 평일엔 뜯을 생각도 못했어요... 토욜저녁에나 겨우 뜯고
6개월 전
김원피리  평데평마🍀
내 공간이 더러우면 더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라 대충이라도 치워는 놓고 살자 이러는 사람이라 저정도까지 가는게 신기하긴 하네요...
6개월 전
저도 저 정도까지는 아닌데 한 때는 택시 타더라도 설거지, 집안 정리는 꼭 해놓고 출근했었는데 퇴사 몇 달 전부터는 정말 엉망으로 해놨었어요.. 퇴사하고 시간 지나니 해결 되었습니다.
6개월 전
근로시간 좀 줄여주세요....
6개월 전
진심 pmdd랑 겹치면 살기가 싫어요.. 하루에도 열두번씩 죽고싶음
6개월 전
2-3일 정도 방 안치우고 거지꼴로 살다가 한번에 싹 다 치우고 그런 경우는 꽤 많지 않나요,, 저건 그 정도도 안하는 사람들인가 보네요,,,
6개월 전
다귀찮  로또당첨소망
남성은 분노가 많아지고 여자는 우울증이 많아진대요 ㅠㅠㅠㅠ 진짜 대한민국은 사회에 여유가 필요한거 같아요
6개월 전
오새봄  MAXXAM 리더
번아웃증후군 걸려봐서 알아요..집에 오면 침대가 감옥인 것처럼 딱 거기에만 누워있고 절대 한발자국도 못움직였어요. 몸에 마비가 온 것처럼 손가락 하나 안 움직여지더라고요ㅠ
6개월 전
이러니까 주4일제든 시간을 줄이든 해야함
6개월 전
10-4하던가 4일제하던가 합시다
6개월 전
나만 좀 한심한거 같나...
6개월 전
좀 이해안되고 심하긴 한데 회사에서 진 다 빼고
밥 머먹지 이거 버려야 하나 의사결정 자체를
일이라 생각하고 힘드는거 는 좀 이해됨

6개월 전
남자는 저러다가 그냥 고독사 하는거고 여자는 남한테 해달라고 의뢰를 하게되는건가 🤔
5개월 전
아니근디 냄시가 안날수가있나요
4개월 전
몸에서요 아무리씻어도 빨래는?어디서말리구 자는이불도 저지경인데
4개월 전
이해되는게 필요하고 갖고싶어서 택배 시킨거도 평소엔 즐겁게 뜯는데 피로하면 귀찮아서 미루다 꺼내게 되더라구요. 그 정도가 심해지면 저럴 수도 있겠구나 싶어요
4개월 전
바드  Bard
퇴근하면 손하나 까딱하기도 힘들긴해요..에휴ㅠ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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