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은 한국인이시고 오른쪽은 미국인이심
팬 분에게 온 선물 박스 개봉하는 중
여성 분 : 썸머
남성 분 : 민익
민익 : 사탕 꽃다발을 보내주셨네!!
썸머 : 츄파춥스 이렇게 나오는거 본 적 있어?
민익 : 아니ㅋㅋ 이런걸 내가 어디서 봤겠어
썸머 : 그래도 츄파춥스는 미국 회사잖아!
“난 츄파춥스 처음 들어보는데?”
“난 츄파춥스가 뭔지도 몰라”
.
.
.
갸충격 ㄹㅇ 걍 내표정임
민익 : 막대사탕이야?
옆에서 뭐라 말하든 암것도 안들림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머 : 마자…
민익 : 내 인생에 츄파춥스는 처음 들어봐.
썸머눈아 충격에서 벗어나오지 못하는 중
민익 : 미국에는 츄파춥스라는게 없는거 같아
썸머 : (아니 설마 그래도) 이 브랜드가 없어??
민익 : 미국 회사일수도 있지만,
난 들어본적 없어
충격에 서치해본 결과
츄파춥스는 스페인 회사이고
댓글을 보니 츄파춥스는
미국에서 잘 안팔거나 아예 안파나봄
미국회사는 아닐 수도 있지만..
(미국회사라고 생각하고 살아왔지만)
아예 들어본 적도 없다는 게 충격적
막대사탕=츄파춥스 아니냐고요
+tmi
츄파춥스 로고는 기억속의 지속으로 유명한
화가 살바도르 달리가 디자인함
복숭아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거 반반으로 갈림.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