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옷에 녹음기를 붙여서 유치원을 보냈더니 불쾌하다는 선생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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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두집]

흠...... 직업 없을 듯

[누워있고싶은]

와... 뭘 잘못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녹음기 다시 샀다는거 소름끼치네요

[고양이는고양이고향인고양]

자식 망치는 일듯

[저는평화롭게살고싶어요]

이런 학부모들 같은반으로 절대 만나고싶지않습니다.. 제발 초중고 무사히 비켜가게해주세요..

[wooon]

222

[날아라삐약이]

어후...

[Happy Little Kid.]

그럼 본인 집에도 녹음기 설치하고 아이에게 하는 모든 말들 들을 수 있게 할 수 있나?
녹음기를 또 샀다는 거 보니 정말 정상인은 아닌 듯

[Hmmm]

아동학대가 주로 가정에서 일어나니 걱정되는 마음으로 아이 가방에 녹음기 달아서 집 보내도 되겠죠? 어머니께서는 곤란하지않고 당연히 이해하시겠죠?

[바나나포도]

진짜 이상한 엄마들 많구나...

[정해영]

역으로 당해도 똑같으려나요

[그거아라]

아예 녹음기 파는 곳에 홍보문구로 아이용 이렇게
나오더라구요. 드문 일 아닌듯

[구랭]

본인이 애 보세요 그냥

[고양이짱조아]

홈스쿨링 하세요 쭉 대학까지... 직장도 보내지말고 그냥 본인이 먹여 살려...

[기분이최정]

그럼 본인 직장 후임이 매번 녹음기키고다니셔도 뭐라하지마세요~ 그 후임 부모님도 궁금할 수 있잖아요? 어떻게 회사생활하는지, 선임이 해코지하지않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