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해도 왜 애기는 서로 키우고 싶어하는걸까

[버블팝]

보통 서로 안 키우겠다고 떠넘기다가 조부모님한테 버리다시피 하는 경우가 흔하지않나요 ?? 아니면 떠넘기기 실패해서 억지로 키우다가 학대 한다거나 ? 살면서 그런 사건들을 더 많이 접한것 같은데

[빅뱅이론3]

22.. 그래서 조모 손에 큰 사람들도 많은데.. 저기 덧글들은 서로 사랑히고 이혼을 안 접해서 상상이 안될지도.

[이름찾아요]

그런 일들은 뉴스에 나오고 노출되니까 흔해보이는 거 아닐까요

[ha haha 무]

그런 경우도 있고 한쪽이 데려가고 싶어하면 보복심리로 애주기싫어서 또는 양육비 주기 싫어서 굳이 양육권뺏어와놓고 조부모나 보육원에 버리는 인간들도 많죠ㅋ 사실 둘다 진짜로 키우고싶어서 데려가려고 싸우는 경우는 많지 않은거같은데ㅎ

[twaji]

우리엄빠는 이혼했는데 서로 더 데랴오려고 박터지게 재판했다고 해여. 내주변 한정 이혼하고 자식 안데려오려고 한 집은 못본듯함미다...
떠넘기는게 확실히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닌것같음다

[AlswldusrkTekdhkTek]

애를 낳아봐야 아니 ? 무책임한 띨빵아 그럼 같이 몇년동안 키우던 강아지 고양이는 정안드니

[로또3등]

유기되는 동물 수가 몇마린데.. 당연한건 아님~

[모든죽어가는것을사랑해야지]

엥 동물을 유기하는 게 당연하지 않은거죠. 그게 몇마리건 인간 통념은 내가 데려온 동물은 내가 사랑해서 책임지고 키우는 것임

[블래키]

우리집 고양이만 생각해도 분단위로 보고싶은데 내가 낳은 새끼는 어떨지...

[Happy Little Kid.]

내 배 아파서 낳은 내 새끼인데 안키우겠나

[짖는개]

우리 엄빠는 서로 키울랴고 햇섯는데....
왜 엿을까

[요랑요랑]

맨날 보고 눈에 넣어도 안아픈 애니깐 그런거 아닐지
근데 케바케이긴 한듯요...?
서로 안키우겠다고 싸우는 집도 많던데...

[김 운 학]

양육비

[겨울엔땅콩빵]

케바케예요 제 주변에는 전 배우자닮아 싫지만 그 배우자에게 맡기는게 못미더워서 자기의 책임이니 최선을 다하는 분도 있었어요 슬프더라고요 ㅠㅠ 근데 전 배우자의 간통으로 이혼이라 지인이 이해도 가고 애들은 애들대로 불쌍 ㅠㅠㅠ

[RedVelvet슬기]

너무 씁쓸한데 이혼 프로그램보면 양육비때문에 키우고싶어하는 부모들도 꽤 있더라구요...

[한서린]

22
월 최소 백만원 이상 많게는 수백만원을 애 클때까지 약 20여년을 꾸준히 줘야하니까.
그게 오롯이 애한테만 쓰이나? 의심도 될테고.
그럴바엔 내가 키우며 돈 받는 입장이고 싶은 마음도 있을거임다.

또한 이혼하면 서로간의 신뢰는 바닥일테니 내가 키우는게 자녀의 행복을 위하는 거라고 생각도 할테고요
이혼하는 마당에 상대는 믿을수가 없거든요

[백인호 아내]

부모가 아니라서 그런지 배우자한테 정 다 떨어지면 그 피 섞인 애 안 키우고 싶을 거 같은데

[Dnr]

반대 경우가 훨~~~많은듯

[aile]

이혼 할 때 애들을 짐 덩어리 취급하고
자기 애 라고 해도 포기하고 보육원 보내는 부모들도 있어요
이혼 고아

[진잔자라잔]

이건 진짜 낳아봐야 알아요..ㅠㅠ

[태래태래]

안키우면 안키우는거지.. 그 이유를 닮았다고, 피가 섞여서라고 하는건 좀.. 애가 무슨 죄냐고..;

[하쥬리]

그렇게 싸우는 경우는 당연히 태어날 때부터 길렀던 정이겠지…? …. 물론 안 키우려고 책임회피 하는 사람도 있지만… 실제로 미디어에서 육아 권한 안 가져가는 사람에 대해서 욕 하기도 하잖아. 분명 합의점에 도달 해서 한 쪽을 선택한 건데도 양육 포기한 사람을 대중이 왜 그렇게 까대는지 생각해 봐..(욕하는 게 옳다는 말이 아님.)

[구준표]

뭐야 수출하려고 쓴 글이었냐

[마늘알레르기]

내 최애의 엔터사가 그지같은 병크터트렸다고 내 최애가 최애가 아니게 되나요?ㅎㅎ

[케인즈케찹]

낳아보니까 알겠더라구요 ㅎㅎ 내 아기는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해요

[SO HEE]

22 ㅠㅠ

[아유레뒤]

사바사..교육현장에 조손 가정들이 적진 않아요..

[접배평자]

물론 키우기 싫다는 사람도 있지 당연한 건 아냐 특히 조부모한테 맡기고 아이 없는 척 ㅠ

[요즘엊때]

조카만 봐도 너무너무 예쁘고 하루종일 며칠씩 걸려서 돌봐줘도 그냥 행복함 내 목숨도 줄 수 있어 근데 내 자식이면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감히 상상도 안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