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부터
H.O.T.
S.E.S.
신화
플투
로 대성공 가도를 달리던 SM 은
어느날 이수만의 해외도피(세금탈세문제)로
2002년~2003년까지
이수만이 없는 상태로 굴리게 된다
망할듯 안망할듯 이수만이 없던 SM 은 일단 굴리긴해지는데
밀크
(서현진 데뷔그룹)
이삭앤지연
(지연은 다시 천상지희로 재데뷔)
신비
가 1세대 후발주자로 데뷔하지만
모두 폭망하고만다
이 시기는
2002년 ~ 2003년
이때가
SM의 암흑기 SM의 흑역사로 지칭되는데
이 시기에 나온 아이돌들이 전부 망해버리는 바람에
지금도 SM의 암흑기하면
아 ! 2002년~2003년!
이때쯤 데뷔한 SM남돌이 있다
방시혁은 SM으로 자기가 프로듀싱한 남돌을 데뷔시키는데
그게 바로 2002년에 데뷔한 블랙비트다.
뭐 1세대의 후광이 있었기에
당시 Mama 랑 비슷한 mkmf에서 신인상도 받았긴했지만
그 대단했던 1세대 SM 남돌에 비하면
쩝...
팬덤 되물림이 안되는데....하는 정도
사실 뭐 기존에 SM 남돌들과 너무 다르기도했고..뭐...
지금도 이 시대살았던 사람들한테도
아이돌에 관심있던 사람아닌 이상
기억이나 각인이 잘 안될정도로 가물가물한 .. 그룹
쨌든 1집도 냈고 이제 2집을 내려는 찰나에
하이 ! 나 다시 돌아옴 ㅎㅎ
다시 SM 으로 돌아온
이수만이 2004년에 프로듀싱한 남돌이 데뷔하는데
그게 바로 동방신기다.
-끝-
은 아니고
동방신기가 초특급 대박이 나는 바람에
1세대 팬덤의 대물림과 동시에 1황으로 등극하면서
블랙비트는 소리 소문없이 사라졌다
(그래도 여기멤버 심재원은 안무가로 유명해짐)
그렇게 방시혁은 동방신기가 데뷔한 다음해인
2005 년도에
빅히트를 설립한다
-끝-
참고로 이때 프로듀싱 필명도 "hitman" bang 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