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25066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환조승연애ll조회 64119l 3
이 글은 8개월 전 (2024/10/27) 게시물이에요
엽기 혹은 진실(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곳)

[네이트판] 희귀성인 남편 성 주기 싫은거 동의했는데요 | 인스티즈

희귀성인 남편 성 주기 싫은거 동의했는데요 | 네이트 판

결혼/시집/친정 : 남편이 봉씨고 저는 한씨입니다 남편이 연애때부터 자기 어렸을때부터 성때문에 너무 놀림받고 스트레스였어서 (봉주르 봉구스밥버거 봉봉 등등…) 저희 아기 생기면 제 성 주

pann.nate.com



 

[네이트판] 희귀성인 남편 성 주기 싫은거 동의했는데요 | 인스티즈

 

남편이 봉씨고 저는 한씨입니다
남편이 연애때부터 자기 어렸을때부터 성때문에 너무 놀림받고 스트레스였어서 (봉주르 봉구스밥버거 봉봉 등등…)
저희 아기 생기면 제 성 주고싶다고 했어요

저도 솔직히 한씨 되게 예쁘다고 생각했고, 봉씨는 너무 놀림감 될 거 같아서 동의했어요ㅠ

아직 혼인신고 안 했었고 이제 하려 하는데
시부모님한테 혼인신고 전에 제 성 준다는 말씀 드리니까 노발대발 하셔서요

남편은 자기 성 절대 주기 싫다 하고
시부모님은 동의를 못하셔서…

저만 중간에서 껴서 난처한데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모가 자식성 정하는것두 시부모님의 동의까지 필요한가??
무엇보다 아빠인 남편분께서 본인성을 자식에게 주기싫다고 하는데...

8개월 전
자식의 일은 자식이 결정하게 해야죠ㅎ...본인들이 그렇게 결정 했다는데 그깟 성이 뭐라고 노발대발 하시는지
8개월 전
22... 결혼시켰으면 이젠 독립한 자식으로 인정해야지
8개월 전
저도 희귀 성씨라 남편 분이 이름때문에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는 지 너무 공감가요...자기가 받은 스트레스 제 자식에게 물려주기 싫다는데 그게 그렇게도 싫은 건지...
8개월 전
이해는 해요 어르신들은 아직 이해못하실 문화일듯 시간이 좀 필요할거 같기도..
8개월 전
시부모 재산이 많지 않으면 쌩까시는 것도.
8개월 전
가만히 계시구, 남편분이 강경하게 밀고 나가면 됩니다☺️ 일단 하고나서 시댁엔 다 남편 결정이었다고 말씀드리면 됨..!
8개월 전
싫어할 수 있지만 어찌됐건 최종 선택은 부모가 하는게 맞다고 봐요. 애가 크고나서 다시 바꾸고 싶어한다면 그것도 존중하는게 맞고요
8개월 전
다시 바꾸는거 되나요??
6개월 전
원래는 부모 이혼, 재혼으로 새아빠 성으로 바꾸기가 주요 사유였는데(지인이 여기에속함) 올해 그런 사례가 아닌데 성본변경 허가되어 바꾼 사람들 있다고 하네요. 지금보다 앞으로 점점 더 바꾸기 쉬워질듯
6개월 전
남편 준이 강경하게 밀고 나가는 게 제일 중요..
8개월 전
쓴이는 그냥 ☺️ 이런 느낌으로만 있으면 됨
8개월 전
22 ㅋㅋㅋㅋ
8개월 전
남편이 저건 열심히 밀어붙이면 괜찮겠지만 아이 낳고 시부모님들은 봉 씨 성 붙여서 부르실 수도 있겠다... 아이가 혼란 올 수도 있겠다.. 생각도 들어요
8개월 전
아냐포저  와쿠와쿠
ㅠ어렵네.. 근데 어쨌든 부모가 정하는게맞지요. 조부모 동의가 why 필요한가싶음
8개월 전
봉씨 귀여운데....
8개월 전
휴나_  재현 시온
성 물려주기의 중심인 남편 당사자가 싫다는데 뭔...
그리고 이름 예쁘면 장땡이란 입장으로서 한씨가 더 예쁨

8개월 전
본인도 싫다 그러는데
8개월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남편이 싫다는데 왜 시부모가 나댐?
손자 놀림받을때마다 학교가서 애들 혼내줄거 아니면 나대지마쇼

8개월 전
아개웃김 개추 박고 갑니둥
5개월 전
봉구스 밥버거
8개월 전
남편이 해결해야되는 거 아닌가...
8개월 전
봉고차
8개월 전
본인 자식인데 본인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하셔야죠
8개월 전
아니 근데 일단 당사자들 서로 합의한건데....심지어 그 아들마저도 싫다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개월 전
부부가 합의했으면 시부모가 노발대발하든 말든이죠
시부모의 기분보단 자라면서 아이가 겪게 될 부정적인 일 조금이라도 줄여주는 게 부모의 역할이고 의무 아닐까요?

8개월 전
봉봉
8개월 전
요네즈켄시  잿빛과 푸름
취지는 좋은데 아이 입장에선 오히려 더 피곤할 수도 있을 듯 싶네요
사람들이 전부 재혼가정이라 생각할테고 매번 설명해야 할 일이 생길 것 같은데 하물며 자식 결혼식에서도 말 나올수도
크면 괜찮을텐데 어릴 땐 정말 별 거 아닌 거로도 놀리고 남들과 다르면 부끄러워하니까요

8개월 전
결혼식때면몰라도 오히려 어릴때는 부모님 이름 다 말하고다닐 일이 없죠 더군다나 요새 재혼가정 한부모가정이 생각보다 더 많아요 아이들도 그런거 이제 별로 안꺼려해요 재혼가정이 소수자 포지션이 아니거든요
8개월 전
결혼식이면 몰라도 평소에 특히 학교 가서부턴 부모님 이름 말할 일이 몇번이나 있다고
본인이 너무 모르셔서 엄마 성 따르면 무조건 재혼가정이라고 생각하는거 아닐지

8개월 전
요네즈켄시  잿빛과 푸름
ㅋㅋㅋㅋㅋㅋㅋ젊은 세대야 그렇겠죠
애들 학교나 학원에서 난데없이 우리아빠 이름 000이야~~ 말하기도 하고 주변 어른들이 물어보기도 해요 ㅋㅋ 생각보다 부모님 이름 말하는 경우 있는데 ㅋㅋ
그리고 아직도 나잇대 있는 사람들은 아빠 자식 성 다르면 재혼가정이라 생각하지 누가 엄마 성따랐다고 생각하나요 더러 무례한 사람들은 생각을 내뱉기도 하구요 그 과정에서 아이가 상처받을수도 있다는 거였네요

8개월 전
KlKl  마녀 배달부
요즘 엄마성 따오는 집도 많고 혼전 합의에 의한거고 온갖 sns로 부모 주변 인물들은 애기 누구성 따서 이름 지었네 다 아는데요
애 성이 아빠랑 다르다고 함부로 재혼가정이겠드 한부모가정이겠다 넘겨짚는것도 편협하고 우스운 시선이고 부모간 합의에 의해서 정하고 어릴때부터 잘 알려주면 애들도 상처받을일 거의없어요 주변 어른들이 멋대로 넘겨짚고 안타까워 하는게 더 상처고요

8개월 전
요네즈켄시  잿빛과 푸름
아니 그니까 연령대 있는 사람들이 그렇다구요ㅋㅋ 젊은 사람들이야 남 함부로 판단도 안 하고 꺼내지도 않지만 나이 있는 사람들은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SNS로 솔직히 알리는 것도 ㅋㅋㅋ 레알 극성맘에 sns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그렇게 열정적으로 안 올려요.. 누가 sns에 구구절절.. 기껏해야 사진 올리는 게 대부분입니다
애들이 상처 안 받는다는 것도 모를 일이구요 지금이야 다 컸으니까 받아들이는거지 어릴 땐 별 거 아닌 걸로도 누가 놀리면 창피해하기도 하는게 어린 아이인데 부모가 잘 가르쳐도 애 기질이 타고나게 수줍음이 많거나 튀는 거 싫어하면 충분히 고민대상이라고 봅니다
아이들이 크면서 항상 당당하고 맞는 얘기만 듣고 살면 좋겠지만 그건 아니잖아요? 한 번쯤은 내가 잘못한 게 아니더라도 어린 마음에 부끄러워하기도 하고 다 크고 나서는 그때 왜 창피해했는지 모르겠다~~ 싶은 것들도 있습니다 다양한 측면을 조금 더 고민해보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나이 많은 사람들이 가끔 무례하게 물어볼 때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일지를 조금 더 생각해봐야한다는 입장이고 젊은 사람들은 충분히 잘 이해할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저 의견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8개월 전
요즘엔 엄마 성 따르는게 그렇게 보기 드문 일도 아니고 성 하나로 재혼가정이라고 놀림받을 시대도 아니에요. 세월이 꽤 많이 흘렀는데 여전히 본인 어릴적 시대상에 머물러 계신거 같네요.
7개월 전
저번에 펭씨 남편만나 결혼하시는 분이 애까지 낳았는데 남편은 물론 이미 시누이고 시아버지까지 아내 성 따르는거 허락했는데 펭씨도 아닌 시어머니가 노발대발 반대한다는 글 본적있음
8개월 전
맞아요ㅋㅋㅋㅋ 자기가 펭통령도 아니면서 왜 끼어드냐는 글ㅋㅋㅋㅋ
6개월 전
남편이 설득해야지 머;
8개월 전
봉 .. 애매하긴한데 .. 스트레스받을바에는 그냥 엄마성따르는게 나을듯 .. 남편도 싫다는데 왜 부모가 뭐라하셔요 ㅠㅠ
8개월 전
어이구 화낼 일도 많다 많아
8개월 전
까힛  뭐여 뭔디
남편이 해결하게 두고
혹여라도 봉씨성 가지게 하더라도 나중에 개명은 아이 의견 따르면 됨
성씨개명도 그냥 해주는 세상인데 뭘 그렇게 복잡하게...

8개월 전
가만히 있으면 되지 않을까? 남편이 해결해야지
8개월 전
저도 희귀성씨라 어렸을땐 진짜 스트레스많았는데 사람들이 한번에 못알아들을때가 많아서 지금은 그냥
포기+한번 들으면 안잊어버리는 내이름
이걸로 그냥 살음 그래서 아빠 입장 이해감

8개월 전
ㅋㅋㅋㅋㅋ저도 봉씨라 공감돼욬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ㅜㅠㅠㅠ 이름도 특이해서 성이름 합히면 전세계 저 한명 방에 없어요 그냥 무난한게 최고예여..
8개월 전
젓소  내가젖소...
봉씨… 어렵다 어려워…
8개월 전
(♡)  방탄
솔직히 아직까진 사회통념상 쉽진 않을거같아요 그래서 절대 여자가 말꺼내지말고 남편분이 강력주장하게 만들어야됨..
8개월 전
박동원  하드캐리
봉씨라서 놀림 받는 스트레스를 직접 겪어본 봉씨가 글케 하겠다는데...
8개월 전
이건 그냥 아내분은 눈만 도르륵 굴리면서 가만히 있는게 맞음. 남편이 직접 자기 성 주기 싫다해서 부모님이랑 싸우는거라 뭐라 딱히 할 말이 없음. 시부모 난리치는거야 당연히 남편도 예싱했을 부분일거임
8개월 전
시부모가 왜 끼어드나싶음.. 본인들 자식 문제잉데
7개월 전
중간에 낀 입장이면 남편 편 들어야죠 당연히
조용히 있는게 최고긴 하지만...
둘의 문제인데 압박에 못 이겨서 다른 결정하면 안 됩니다

6개월 전
한봉 다 쓰면 안되나
6개월 전
100퍼 어릴때 한라봉으로 놀림당할듯...
6개월 전
저도 이생각했다가 한석봉 떠올라서 접었어요..
5개월 전
지 아들이 싫다는데 왜 난리..
5개월 전
3OH!3  starstrukk
봉미선
5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김구 암살범 처단한 박기서 선생 별세... 향년 78세330 우우아아07.10 11:4270887
이슈·소식 장영란 아들, 호텔서 기물 파손…"140만 원 갚아라" 분노290 우우아아07.10 10:52110549
이슈·소식 "예약 잊고 2시간 지각한 메이크업숍 사장…7만원 잔금 결제 요구" 황당178 콩빔07.10 20:3247349 3
이슈·소식 "더는 못 살겠다"…아파트 점령한 수천마리 백로떼, 무슨 일?127 사건의 지평선..07.10 14:1065939 1
이슈·소식 현재 대우 심하다고 난리난 윤 새집.JPG150 우우아아07.10 09:5899656 8
코미디언 여러분 보고 계십니까? 이런 걸 풍자라고 하는 겁니다 콩순이!인형 05.24 14:04 5173 0
청주여자교도소 독방 화장실서 20대 재소자 숨져1 네가 꽃이 되었.. 05.24 13:49 5061 0
"대학생 공약도 없는데 왜” 학식 먹으러 간 간 이준석, 인하대 반응 화제 서진이네? 05.24 13:17 2732 1
부사관 시험에 전원 합격 했다는 충남 명문고2 죽어도못보내는-2.. 05.24 13:09 12531 2
현재 폭발한 연애남매 재형 마지막 경고문.JPG227 우우아아 05.24 12:48 137138 1
꾸준히 사회적 약자에게 뒤틀린 태도를 보였던 정종연 (데블스 플랜 PD)8 린바라기 05.24 12:42 17927 9
이준석 정곡을 찔러버린 이재명3 Tony.. 05.24 12:16 5412 1
@ 박혁권 : 밥줄끊겨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겠습니다 진스포프리 05.24 12:13 735 1
??? : 광명 어린이집 찾은 김문수 후보와 설난영 여사1 자연치유 05.24 12:13 1093 0
"언젠가는, 성장할 배우생활"…이봉련, 20년차의 고민들1 nowno.. 05.24 11:27 2065 0
이준석 캐나다 최저임금 발언 팩트체크 요원출신 05.24 11:15 5066 1
김문수 후보님, 이재명 후보가 칼에 목이 찔려 헬기 타신게 그렇게 화가 나시나요?2 누가착한앤지 05.24 11:13 6368 1
뉴비트, 'KCON JAPAN 2025' 달궜다 죽어도못보내는-2.. 05.24 11:12 353 0
마지막회를 제대로 안봐서 아무도 모르는 윤소희 데블스플랜2 참가소감19 30867.. 05.24 11:12 38363 0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교체13 두바이마라탕 05.24 11:12 62484 5
태국 경찰 폭행범 머그샷20 탐크류즈 05.24 11:07 30703 25
위성사진에 찍힌 진수식 중에 사고 난 북한 군함의 모습2 05.24 10:37 3761 0
[기고] 이준석 후보님, 최저임금도 깎으면 대구에 청년이 살겠습니까1 널 사랑해 영원.. 05.24 10:11 1571 0
'살림남' 젝스키스 10년만 재회 swing.. 05.24 09:41 3006 0
미국을 슬픔에 빠뜨린 한국계 미국인2 가족계획 05.24 09:00 14696 4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