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환조승연애ll조회 63186l 3
엽기 혹은 진실(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곳)

[네이트판] 희귀성인 남편 성 주기 싫은거 동의했는데요 | 인스티즈

희귀성인 남편 성 주기 싫은거 동의했는데요 | 네이트 판

결혼/시집/친정 : 남편이 봉씨고 저는 한씨입니다 남편이 연애때부터 자기 어렸을때부터 성때문에 너무 놀림받고 스트레스였어서 (봉주르 봉구스밥버거 봉봉 등등…) 저희 아기 생기면 제 성 주

pann.nate.com



 

[네이트판] 희귀성인 남편 성 주기 싫은거 동의했는데요 | 인스티즈

 

남편이 봉씨고 저는 한씨입니다
남편이 연애때부터 자기 어렸을때부터 성때문에 너무 놀림받고 스트레스였어서 (봉주르 봉구스밥버거 봉봉 등등…)
저희 아기 생기면 제 성 주고싶다고 했어요

저도 솔직히 한씨 되게 예쁘다고 생각했고, 봉씨는 너무 놀림감 될 거 같아서 동의했어요ㅠ

아직 혼인신고 안 했었고 이제 하려 하는데
시부모님한테 혼인신고 전에 제 성 준다는 말씀 드리니까 노발대발 하셔서요

남편은 자기 성 절대 주기 싫다 하고
시부모님은 동의를 못하셔서…

저만 중간에서 껴서 난처한데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추천  3


 
   
부모가 자식성 정하는것두 시부모님의 동의까지 필요한가??
무엇보다 아빠인 남편분께서 본인성을 자식에게 주기싫다고 하는데...

21시간 전
자식의 일은 자식이 결정하게 해야죠ㅎ...본인들이 그렇게 결정 했다는데 그깟 성이 뭐라고 노발대발 하시는지
20시간 전
22... 결혼시켰으면 이젠 독립한 자식으로 인정해야지
20시간 전
저도 희귀 성씨라 남편 분이 이름때문에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는 지 너무 공감가요...자기가 받은 스트레스 제 자식에게 물려주기 싫다는데 그게 그렇게도 싫은 건지...
20시간 전
이해는 해요 어르신들은 아직 이해못하실 문화일듯 시간이 좀 필요할거 같기도..
20시간 전
시부모 재산이 많지 않으면 쌩까시는 것도.
20시간 전
가만히 계시구, 남편분이 강경하게 밀고 나가면 됩니다☺️ 일단 하고나서 시댁엔 다 남편 결정이었다고 말씀드리면 됨..!
20시간 전
싫어할 수 있지만 어찌됐건 최종 선택은 부모가 하는게 맞다고 봐요. 애가 크고나서 다시 바꾸고 싶어한다면 그것도 존중하는게 맞고요
20시간 전
남편 준이 강경하게 밀고 나가는 게 제일 중요..
20시간 전
쓴이는 그냥 ☺️ 이런 느낌으로만 있으면 됨
20시간 전
22 ㅋㅋㅋㅋ
19시간 전
남편이 저건 열심히 밀어붙이면 괜찮겠지만 아이 낳고 시부모님들은 봉 씨 성 붙여서 부르실 수도 있겠다... 아이가 혼란 올 수도 있겠다.. 생각도 들어요
20시간 전
아냐포저  와쿠와쿠
ㅠ어렵네.. 근데 어쨌든 부모가 정하는게맞지요. 조부모 동의가 why 필요한가싶음
20시간 전
봉씨 귀여운데....
20시간 전
휴나_  재현 시온
성 물려주기의 중심인 남편 당사자가 싫다는데 뭔...
그리고 이름 예쁘면 장땡이란 입장으로서 한씨가 더 예쁨

20시간 전
본인도 싫다 그러는데
20시간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남편이 싫다는데 왜 시부모가 나댐?
손자 놀림받을때마다 학교가서 애들 혼내줄거 아니면 나대지마쇼

20시간 전
봉구스 밥버거
20시간 전
남편이 해결해야되는 거 아닌가...
20시간 전
봉고차
20시간 전
본인 자식인데 본인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하셔야죠
20시간 전
아니 근데 일단 당사자들 서로 합의한건데....심지어 그 아들마저도 싫다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시간 전
부부가 합의했으면 시부모가 노발대발하든 말든이죠
시부모의 기분보단 자라면서 아이가 겪게 될 부정적인 일 조금이라도 줄여주는 게 부모의 역할이고 의무 아닐까요?

20시간 전
봉봉
19시간 전
요네즈켄시  잿빛과 푸름
취지는 좋은데 아이 입장에선 오히려 더 피곤할 수도 있을 듯 싶네요
사람들이 전부 재혼가정이라 생각할테고 매번 설명해야 할 일이 생길 것 같은데 하물며 자식 결혼식에서도 말 나올수도
크면 괜찮을텐데 어릴 땐 정말 별 거 아닌 거로도 놀리고 남들과 다르면 부끄러워하니까요

19시간 전
결혼식때면몰라도 오히려 어릴때는 부모님 이름 다 말하고다닐 일이 없죠 더군다나 요새 재혼가정 한부모가정이 생각보다 더 많아요 아이들도 그런거 이제 별로 안꺼려해요 재혼가정이 소수자 포지션이 아니거든요
18시간 전
결혼식이면 몰라도 평소에 특히 학교 가서부턴 부모님 이름 말할 일이 몇번이나 있다고
본인이 너무 모르셔서 엄마 성 따르면 무조건 재혼가정이라고 생각하는거 아닐지

18시간 전
요네즈켄시  잿빛과 푸름
ㅋㅋㅋㅋㅋㅋㅋ젊은 세대야 그렇겠죠
애들 학교나 학원에서 난데없이 우리아빠 이름 000이야~~ 말하기도 하고 주변 어른들이 물어보기도 해요 ㅋㅋ 생각보다 부모님 이름 말하는 경우 있는데 ㅋㅋ
그리고 아직도 나잇대 있는 사람들은 아빠 자식 성 다르면 재혼가정이라 생각하지 누가 엄마 성따랐다고 생각하나요 더러 무례한 사람들은 생각을 내뱉기도 하구요 그 과정에서 아이가 상처받을수도 있다는 거였네요

10시간 전
KlKl  마녀 배달부
요즘 엄마성 따오는 집도 많고 혼전 합의에 의한거고 온갖 sns로 부모 주변 인물들은 애기 누구성 따서 이름 지었네 다 아는데요
애 성이 아빠랑 다르다고 함부로 재혼가정이겠드 한부모가정이겠다 넘겨짚는것도 편협하고 우스운 시선이고 부모간 합의에 의해서 정하고 어릴때부터 잘 알려주면 애들도 상처받을일 거의없어요 주변 어른들이 멋대로 넘겨짚고 안타까워 하는게 더 상처고요

7시간 전
요네즈켄시  잿빛과 푸름
아니 그니까 연령대 있는 사람들이 그렇다구요ㅋㅋ 젊은 사람들이야 남 함부로 판단도 안 하고 꺼내지도 않지만 나이 있는 사람들은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SNS로 솔직히 알리는 것도 ㅋㅋㅋ 레알 극성맘에 sns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그렇게 열정적으로 안 올려요.. 누가 sns에 구구절절.. 기껏해야 사진 올리는 게 대부분입니다
애들이 상처 안 받는다는 것도 모를 일이구요 지금이야 다 컸으니까 받아들이는거지 어릴 땐 별 거 아닌 걸로도 누가 놀리면 창피해하기도 하는게 어린 아이인데 부모가 잘 가르쳐도 애 기질이 타고나게 수줍음이 많거나 튀는 거 싫어하면 충분히 고민대상이라고 봅니다
아이들이 크면서 항상 당당하고 맞는 얘기만 듣고 살면 좋겠지만 그건 아니잖아요? 한 번쯤은 내가 잘못한 게 아니더라도 어린 마음에 부끄러워하기도 하고 다 크고 나서는 그때 왜 창피해했는지 모르겠다~~ 싶은 것들도 있습니다 다양한 측면을 조금 더 고민해보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나이 많은 사람들이 가끔 무례하게 물어볼 때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일지를 조금 더 생각해봐야한다는 입장이고 젊은 사람들은 충분히 잘 이해할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저 의견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5시간 전
저번에 펭씨 남편만나 결혼하시는 분이 애까지 낳았는데 남편은 물론 이미 시누이고 시아버지까지 아내 성 따르는거 허락했는데 펭씨도 아닌 시어머니가 노발대발 반대한다는 글 본적있음
19시간 전
남편이 설득해야지 머;
19시간 전
봉 .. 애매하긴한데 .. 스트레스받을바에는 그냥 엄마성따르는게 나을듯 .. 남편도 싫다는데 왜 부모가 뭐라하셔요 ㅠㅠ
8시간 전
어이구 화낼 일도 많다 많아
8시간 전
까힛  뭐여 뭔디
남편이 해결하게 두고
혹여라도 봉씨성 가지게 하더라도 나중에 개명은 아이 의견 따르면 됨
성씨개명도 그냥 해주는 세상인데 뭘 그렇게 복잡하게...

8시간 전
가만히 있으면 되지 않을까? 남편이 해결해야지
7시간 전
저도 희귀성씨라 어렸을땐 진짜 스트레스많았는데 사람들이 한번에 못알아들을때가 많아서 지금은 그냥
포기+한번 들으면 안잊어버리는 내이름
이걸로 그냥 살음 그래서 아빠 입장 이해감

4시간 전
ㅋㅋㅋㅋㅋ저도 봉씨라 공감돼욬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ㅜㅠㅠㅠ 이름도 특이해서 성이름 합히면 전세계 저 한명 방에 없어요 그냥 무난한게 최고예여..
4시간 전
젓소  내가젖소...
봉씨… 어렵다 어려워…
4시간 전
(♡)  방탄
솔직히 아직까진 사회통념상 쉽진 않을거같아요 그래서 절대 여자가 말꺼내지말고 남편분이 강력주장하게 만들어야됨..
3시간 전
박동원  하드캐리
봉씨라서 놀림 받는 스트레스를 직접 겪어본 봉씨가 글케 하겠다는데...
3시간 전
이건 그냥 아내분은 눈만 도르륵 굴리면서 가만히 있는게 맞음. 남편이 직접 자기 성 주기 싫다해서 부모님이랑 싸우는거라 뭐라 딱히 할 말이 없음. 시부모 난리치는거야 당연히 남편도 예싱했을 부분일거임
3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근데 아이돌이 진짜 팬 사랑할거라고 믿는 사람이 신기함158 306399_return9:0279935 0
팁·추천 부작용 유무로 논란중인 수술130 내머리는초코16:0933399 0
이슈·소식 청첩장 모임 아웃백vs애슐리퀸즈93 우우아아11:1661735 1
유머·감동 데이트통장하는 커플 (new)72 쿵쾅맨9:5469695 0
이슈·소식 불법 다운로드의 전성기72 배진영(a.k.a발8:5267122 1
천상지희의 정체성이라 생각하는 노래는?3 김규년 2:55 808 0
성균관스캔들 남주들 중 누구 좋아했는지 투표해보는 글12 2:41 3858 0
이때싶 다시보는 이즘(izm)에서 저격한 방탄소년단 지민 빌보드 성적4 308624_return 2:23 4461 0
사장에 끓는 물 끼얹어 숨지게한 50대…"밀린 월급 안줘서"5 311324_return 2:00 7778 5
"바나나에 테이프 하나 붙였더니 '20억'"···내달 경매에 뜨는 '이 작품'10 삼전투자자 1:40 15532 0
원룸에서 자살한 20대 공무원 녹취 내용1 두바이마라탕 1:14 5444 3
이재명, 유시민 만나 "DJ 여정과 닮은 듯…결국 그 길 가게 될 듯" 판콜에이 1:07 448 1
한국교회, '사랑의 열매'에 105억 기증 그냥요요 0:35 1003 0
NEXZ(넥스지) "NALLINA" Prologue 미드매니아 0:19 245 0
현재 난리난 일본 상황8 고릅 10.27 23:58 63098 7
예전에 TV에 나왔던 24살에 1억 모은 여성분 근황3 훈둥이. 10.27 23:56 5009 2
물집 잡힌 안세영 발바닥 공개…김택규, "국가대표 신발 브랜드 강제 규정 바꾸겠다"..3 디귿 10.27 23:53 9925 0
게이때매 한국 매독 증가함73 10.27 23:47 78193 7
공황장애, 공황발작 심하게 앓고 있다는 용감한형제.jpg 넘모넘모 10.27 23:18 7737 0
현재 공포영화 그 자체라는 방콕..JPG (놀람주의)74 우우아아 10.27 23:06 95783 1
갤럭시 이미지가 돌아올 수 없는 길로 간 순간.JPG109 우우아아 10.27 22:54 97002 11
기대 이상(?)으로 매운맛 보여주고 있는 남돌 서바이벌 미드매니아 10.27 22:54 5270 0
불안감을 잘 느끼는 사람들이 어린 시절 경험했던 결핍15 306399_return 10.27 22:51 37436 30
[네이트판] 현재 자영업자 카페에서 난리난 사건4 Different 10.27 22:49 24394 1
전세계서 푹 빠진 한국 음식인데…中 문화유산 지정에 '분노'9 류준열 강다니 10.27 22:37 1201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