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굽은 할머니가 보자기 들고 동물병원에 찾아오심
보자기를 열어보니
까꿍 그 안엔 귀여운 갱쥐 한 마리
할머니가 병원에 데려온 이유는 이 귀여운 갱쥐가 밥을 안 먹어서..ㅠㅠ
👵 : 맛있는 것 좀 해서 나둬도 안 먹네
��⚕️: 달걀 같은 것도 줘 봤어요?
👵 : 예 안 먹어요 그거보다 더 좋은 것도 안 먹는데 뭘
(이건 그냥 할머니가 넘 귀여워서)
피검사 받는 힘 없는 귀여운 갱쥐ㅠㅠ.. 갱쥐 발 좀 봐
왠지 모르게 아련한 갱쥐와 할머니......
주사 맞는데도 너무 순하게 있음 갱쥐야아ㅠㅠ
엑스레이 비용이 부담스러운 할머니를 위해 의사선생님이 엑스레이 검사 그냥 해주신 참의사선생님
검사하고 보니 닭 뼈가 위에 남아서 탈이났었음
검사 다 끝나고 할머니가 다시 보자기에 싸서 데려가는데 고개 내 놓으라는 거 넘 귀여움..ㅠㅠ 갱쥐야 이제 아프지마🖤
+
이건 의사선생님 말씀이 넘 좋아서 캡쳐해옴.. 마음이 너무 따땃해져서 풀영상으로 보는 거 추천!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