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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地태ll조회 11778l 2

3개월전에 집 문앞에서 안떠나는 아기 고양이
주워서 키웠는데 아빠가 강력하게 암컷이라고 주장해서
이름도 복순이고 공주라고 키웠는데
예방접종 다 하고 중성화 하러 가니까
의사쌤이 수컷이래
땅콩이 없어서 수컷인지 다들 몰랐음... 이게뭐람...


헐... 우리 고양이 수컷이래... 그동안 암컷인줄 알았는데... | 인스티즈

헐... 우리 고양이 수컷이래... 그동안 암컷인줄 알았는데... | 인스티즈

헐... 우리 고양이 수컷이래... 그동안 암컷인줄 알았는데... | 인스티즈

추천  2


 
잠복이였나보구나ㅠㅠ
8일 전
공쥬같이 이쁘게 생기기도 했네
8일 전
미묘다 미묘
8일 전
아니 공주잖아..
8일 전
복돌이였던거야?
근데 너무 이쁘게 생겨서 복순이 납득

8일 전
우리집 고양이도 그랬었어!! ㅋㅋㅋㅋㅋ
요런 사연있는 친구만나니 반갑다!!!!

8일 전
난 개만 키우다가 마당에 밥달라는 구걸 고양이가 와서 벌써 4년째 마당냥이로 살고 있거든?
근데 애가 첨 왔을때 배가 바닥까지 축 늘어져서 ㅜㅠㅜ 어머 임신했나봐 불쌍해 ㅠㅠ 이러면서 온갖 맛있는거 다 사다 바쳤단 말이야 덩치도 엄청 크더라고.. 이렇게 큰 아이가 얼마나 배고팠을까 하면서 더 먹였어
근데 왜 몇달이 지나도 새끼가 안나올까 이러고 있었거든 안에서 사산된거 아니냐며 호들갑 떨면서 병원 갔는데 수컷...
몸무게 8.3키로의 그냥 뱃살을 가진 군필숫냥....
귀에 표식 없는데 정관수술 돼있는걸로 봐선 아마 집에서 키우다가 집나온 걸수도 있다더라
4년째 우리집 마당을 지키는 경비냥이야..
여친 델고와서 둘이 같이 살아
마당 넓고 나무들 많아서 오히려 밖이 천국인 것 같아서 그냥 키워
근데 알고보니까 얘가 동네 일진이더라 ㅎ
집있고 밥까지 있으니 아주 기세등등해
아 맞다 암튼 개만 키우다가 고양이는 첨이라 드러난 ㄲㅊ가 없으면 다 암컷인줄 알았어 ㅎ

8일 전
제가 반려 동물 잘 몰라서 그런데 중성화는 땅콩만 떼는 거 아닌가요? 저라도 배 보고 암컷이라고 오해할 거 같아요 ㅋㅋㅋㅋ 얼굴도 넘 조그만하고 귀여워요
8일 전
즐거운라테일생활  같이라테일해요~!
수컷 중에 잠복고환인 애들이 있어용 그래서 저도 키우는 고양이 두마리 다 암컷인 줄 알았는데 병원 데려가보니까 수의사쌤이 이리저리 만지시더니 잠복고환이라고 수컷이라 말해주셨어요 잠복고환인 애들은 중성화 개복해서 하는 거라 암컷이랑 수술비용이 같거나 더 비싸유
8일 전
아하 개복이라니 저 쪼꼬만한 배를 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8일 전
꽃망울  몽글몽글
와 미묘다
8일 전
공(빌 공)주야
8일 전
골격자체가 튼실한거 보니 남아 같이 보이네요 ㅋㅋㅋ
여아달은 얄상하고 뼈도 가늘해요

8일 전
경수 목덜미는  단단하고 아름다워
오 누가봐도 공주
8일 전
공주쟈나
8일 전
윤기랑나랑  평생행쇼
완전 공주네~~!!!
8일 전
너무 미인이라..이쁘다 청초해💚
3일 전
PARAN  최애곡은 Freak
예뿌다
어제
LOTTE GIANTS NO.56  롯데자이언츠 최준용
우리집도 첫째 애기때 냥줍해서 데리고 왔는데 우리 가족도 고양이 처음 키워보는거니까 암수구별도 못하고 땅콩이 안보이니까 여자애인줄 알고 이름 찰순이로 지을뻔 했다!ㅋㅋㅋㅋㅋ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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