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96076?sid=100
내달 11월부터 2025년도 예산안을 국회에서 짜게 되는데 그 전에 대통령이 국회에 와서 시정연설을 하는 관습이 2013년부터 시행되어 왔었다.
윤석열 대통령도 2022년과 2023년 예산안 시정연설에는 참여했지만 11월 4일 시정연설에서는 불참하여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독할 수 있다고 시사함
다만 여당 내에서 반발이 심할 것으로 예상함. 가뜩히나 민주당에서 검찰 특활비나 감사원, 방통위, 방심위 등 정부 예산을 모두 삭감할 수 있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어 안 나오면 정부나 여당한테 불리하기 때문(예산안은 대통령의 거부권이 없음)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