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엄청 잘함
"김천하면 자꾸 김밥 천국이 떠오른다고 하니"
"김밥천국이 되기로 했다"
"내가 김밥 위에 서겠다"
그럴싸한 마스코트
노래까지 뽑음
도황(이건아님)
준비를 안했냐? 나름 잘했음
신경쓴 조형물
잘보이라고 풍선
마스코트 인형
세심한 배려
재료캐릭터
예쁜 입구까지
여기에 김밥과 떡볶이도 바가지 없는 가격으로 준비했다.
김밥만 해도 1만줄 가량
세심하게 김밥 반줄 같은 메뉴도 준비하고...
그래도 2만명은 오겠지? 하고 예상하고 시작한 축제
10만이 몰렸다.
김천시 인구가 13만인데 ㅋㅋㅋ
내년엔 더 크게 하고 홍보도 잘되서 더 많이 찾아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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