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몸의 몇배는 되보이는 리어카를 끄는 노인
집 앞에는 폐지와 고철덩어리가 가득히 쌓여있음
더욱 충격적인건 노인의 나이가 93세라는 것과
한국을 위해 목숨바쳐 싸운 6.25전쟁 참전용사라는 것
하지만 현실은 집에 화장실도 없어 공용 화장실 쓰고 계시고
한끼 식사도 어려워 그나마 몇번 제공되는 무료식사가 전부..
그리고 최근 이 상황을 한 기업이 알리기 시작함
이미 참전용사에게 후원금 전달을 비롯해
참전용사 속한 지부에 매월 식비 지원을 결정했다고 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85622?sid=101
2023년 범국민 안보의식 조사보면
전쟁이 터지면 참전하겠다는 인원이 13.9% 밖에 되지 않음
누가 이 현실을 보고 마음을 먹겠음..
참 말이 안나오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