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에다 '눅눅'"… 농심 카프리썬 다시 플라스틱빨대로
농심 음료 브랜드 '카프리썬'의 빨대 소재가 다음달부터 종이에서 플라스틱으로 바뀐다. 유통채널별로 실제 판매되는 시점은 상이할 수 있다. 지난해 2월 종이빨대를 적용한 이후 약 20개월 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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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빨대 적용 이후 20개월 만에 플라스틱 빨대로 변경
농심 음료 브랜드 '카프리썬' 빨대 소재가 소비자 요청에 따라 종이빨대에서 플라스틱 빨대로 변경된다. /사진=농심
농심 음료 브랜드 '카프리썬'의 빨대 소재가 다음달부터 종이에서 플라스틱으로 바뀐다. 유통채널별로 실제 판매되는 시점은 상이할 수 있다. 지난해 2월 종이빨대를 적용한 이후 약 20개월 만이다.
29일 농심에 따르면 농심 카프리썬은 종이빨대를 플라스틱 빨대로 바꿔 달라는 소비자 요청에 따라 다시 플라스틱 빨대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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