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환조승연애ll조회 26942l 5

전업주부로 사는 엄마들의 속마음 + 댓글 추가 | 인스티즈
전업주부로 사는 엄마들의 속마음 + 댓글 추가 | 인스티즈
전업주부로 사는 엄마들의 속마음 + 댓글 추가 | 인스티즈
전업주부로 사는 엄마들의 속마음 + 댓글 추가 | 인스티즈
전업주부로 사는 엄마들의 속마음 + 댓글 추가 | 인스티즈
전업주부로 사는 엄마들의 속마음 + 댓글 추가 | 인스티즈



 
   
그니까 결혼해서도 일 그만두고 경제권 놓으면 안되는것같아요
3개월 전
22 저희 어무니도 아무리 부자랑 결혼해도 일은 ㄱ케속하라햌ㅅ어요
3개월 전
33 걍 다른 거 볼 것도 없고 나를 누구보다 사랑해주는 부모님도 돈 안 버는 백수인 자식에게 경제적인 결정권을 주지 않아요.. 솔직히 결혼은 제도잖아요? 이혼하면 끝인 사실 상 남입니다.. 부모님도 주지 않는 것을 배우자가 줄까요?? 그나마 사랑이 가득한 신혼 초는 덜하겠으나 의리로 같이 살 때부턴 힘들 거예요
3개월 전
맞아요....
1개월 전
제이제이하우스  고양이 두마리 키움
전 첫째낳고 쭉 맞벌이하다가 둘째 낳고 지금 육아휴직 중이고, 곧 퇴사할 예정인데요. 아무래도 경제적인 부분도 그렇겠지만 나중에 아이들 입장에서 부모가 뒷전이 되는 나이가 되면 아이만 쳐다보며 살던 제가 너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도 너무 예쁘고 집 정돈되고, 아이들 잘 먹이고 가정을 잘 꾸리는 성취도 크지만 정작 나 스스로를 꾸리는게 소홀해져서 둘째 조금만 더 키우고 공백없게끔 다시 재취업하려고 생각합니다.
3개월 전
멋있으셔요!!
2개월 전
그래서 일은 계속 해야 해요..
진짜 돈 몇푼에 사람 쪼그라들면 안돼요

3개월 전
일은 하고싶은데 하루에 꼴랑 2,3시간만 엄마아빠랑 함께할수있는 애기가 눈에 밟혀요...ㅠㅠ
3개월 전
daydream_  네가 나의 기적이야
참 힘든 일이네요 정말... 우리 엄마 생각나네ㅠ
3개월 전
TXT 연준 (1999.09.13)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엄마도 생필품 하나 살때마다 눈치보인다고 저는 꼭 일 계속 해서 원하는거 하고살라 하시더라구요ㅠㅠㅠ 어릴때도 그런걸로 많이 싸우신걸 봐서 그런가 일 그만두는게 무섭네요ㅠㅠㅠ
3개월 전
애키우는 일 누구보다 희생적이고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고 요즘엔 특히 욕만 먹는 일이라
집에서 애만 키우다보면 정말 우울증 걸리기 딱 쉬운거 같아요
저도 세살까지 애만 키우다 세살때 어린이집 보내고 프리랜서로라도 일을 하는데 숨이 좀 트이더라구요.
아무도 눈치 안줘도 혼자 눈치보고 밥도 그냥 찬밥 남은거 아니면 그냥 삼각김밥이나 샌드위치로 떼우기도하고 돈이 궁한 형편도 아닌데 나한테 들이는 돈 하나하나가 다 아깝고 눈치보이고 그러더라구요. 애키우는 3년동안 옷도 한벌 못살정도였으니 대신 애기꺼 사면서 풀었던거 같네요 ㅎㅎ
엄마노릇하는 것만도 진짜 너무 힘든데 전업은 그 이상의 힘듬이 있더라구요. 차라리 일하면서 정신없는게 나아요.
그래도 제가 맞벌이하는 부모님아래서 혼자 큰 아이라 그 심정을 알기때문에 아이 어느정도 자랄때까진 일때문에 뒷전이 되는 일 없게하고 싶어서 다 그만두고 포기한거라 애초에 일이 더 중요했으면 아이를 안낳았을거 같아요. 남편이랑 계획도 그렇게 세웠었고
워킹맘들은 열이면 열 다 아이한테 미안한마음을 갖고 있는걸보면 뭐든 쉬운 방법은 없는거 같아요
각자 자기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할뿐

3개월 전
자본주의 시대에 내 경제력을 잃는다는게 너무 두려워서 직장을 유지해야한다는 것에 강박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결혼의 기준과 배우자의 기준도 너무 빡빡해지네요
부디 빠른 시일내에 일과 가정의 양립이 수월해지는 시기가 왔으면 합니다

3개월 전
저출산이라면서 일 안하고 가정에만 집중하는건 또 하찮게 여김 어쩌라는건지...
3개월 전
22222 그리고 맨날 여자들만 이기적이라는 말만 도돌이표.
3개월 전
3333 ㅠㅠㅠㅠㅠ 이게 이렇게 눈치봐야 하는 일이 아닌데 참 씁쓸하네요
2개월 전
44
1개월 전
오늘도 이렇게 오래보자  내 삶의 모든것이 예술
이나라는 답이없음
3개월 전
덕질하는감자튀김요정  반박 안 받아요
자기가 하는 것도 노동인데 너무 자기검열 하는 듯 남의 집에서 집안일하면 돈 받는데 자기가정 돌보는 건 왜 노동이라고 안 볼까요
3개월 전
이래서 어중간하게 돈있으면 결혼안하는거지
3개월 전
본인들이 선택한건데.... 뭐 어쩔수 없지... 커리어 놓기 싫으면 결혼 안하고 애 안낳으면 됨..
1개월 전
이 훈 이  답댓을달지않는건 가치가없기때문
맞아요 아무도 눈치안주고 남편도 사고싶은거 다 사라고 했지만 괜히 눈치봄...
1개월 전
남녀 번갈아서 휴직내고 애 네다섯살까지는 그런식으로 둘 중 한 명은 애 키우고..그렇게 커리어 지키는게 이상적인데 현실은 한 명 휴직내는것도 힘든거같아요
1개월 전
본인 선택인데 뭐...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팁·추천 호불호 은근 갈리는 케이크 삼대장113 31135..02.19 23:4652037 0
할인·특가 일주일을 버틸 수 있다 없다98 7번 아이언11:4021134 1
유머·감동 햇님 후식먹는거봐91 중 천러02.19 22:2691686 4
유머·감동 오븐에 넣었더니 다이소 접시 녹았다는 사람76 백챠2:0153920 0
이슈·소식 경악스러운 치과의사 테러와 충격결말.JPG (충격주의)81 우우아아10:0733302 4
좋아하는 사람들은 환장한다는 팥 찹쌀도너츠.....jpg3 원 + 원 01.19 11:02 5645 0
학폭하는 3살 위 학년에게 덤비는 미국 학생들..GIF14 누가착한앤지 01.19 11:02 10754 4
발음과 발성에 보수적인 KBS 설명하는 전현무11 episo.. 01.19 11:00 27056 2
아파트단지 공터에서 누가 엄마!!! 소리 질러서6 한강은 비건 01.19 10:57 10457 2
블라인드 맞선 보고 약혼한 뒤에 서로 얼굴 공개하고 결혼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3 완판수제돈가스 01.19 10:57 7016 2
미국에서 이맘때쯤 먹는 국민 음식.jpg8 민초의나라 01.19 10:56 12051 0
택배 기사한테 두부 심부름 시킨 고딩.jpg57 Jeddd 01.19 10:01 77047 6
토끼니?? 달팽이니???2 홀인원 01.19 10:01 1653 0
진짜 가족 중에 2찍 없는 것도 복임 qksxk.. 01.19 09:56 1228 2
내 친구가 인싸인데 비결이라고 알려준게 오바 하라는거얐어3 혐오없는세상 01.19 09:55 3758 0
엄정화: 얘들아 나 누군지 알지? @: 차정숙~!!!1 31110.. 01.19 09:52 1662 0
솔직히 초등담임들은 다 앎. 나라 미래 진작 된거ㅋㅋㅋ.twt40 윤정부 01.19 09:49 25237 10
오겜 성기훈 같단 말 나오는 트럼프 공식 프로필사진8 윤정부 01.19 09:38 15492 2
한국이 진짜 정말 웃긴 나라인게 통계를 무시함8 애플사이다 01.19 08:55 13301 0
이제 어리다고 할 수 없는 나이가 되니까 삶의 무게가 너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2 게임을시작하지 01.19 08:55 6948 0
넋놓고 보게되는 왁스실링.jpgif2 아야나미 01.19 08:48 5513 0
사랑이 뭐라고 생각해?1 31132.. 01.19 08:37 1440 0
친언니가 직접 집도한 코끼리 인형 머리 수술 후기9 색지 01.19 08:37 5929 2
뷔 느낌 난다는 오혁 아내.jpg2 qksxk.. 01.19 07:27 3328 0
유리에 한번 부딪혀본 댕댕이.gif7 삼전투자자 01.19 07:24 6738 1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