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유난한도전ll조회 272l 1

[노래] 아직도, | 인스티즈


>

www.youtube.com/embed/83IfZhO4Pd0


넬 - 기억을 걷는 시간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
오늘도 난 너의 흔적 안에 살았죠
아직도 너의 모습이 보여
아직도 너의 온기를 느껴
오늘도 난 너의 시간 안에 살았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댄

지금도 난 너를 느끼죠
이렇게 노랠 부르는 지금 이 순간도
난 그대가 보여
내일도 난 너를 보겠죠
내일도 난 너를 듣겠죠
내일도 모든게 오늘 하루와 같겠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댄

길가에 덩그러니 놓여진 저 의자 위에도
물을 마시려 무심코 집어든 유리잔 안에도
나를 바라보기 위해 마주한 그 거울 속에도
귓가에 살며시 내려앉은 음악 속에도 니가 있어
어떡하죠 이젠 어떡하죠 이젠
그대는 지웠을텐데 어떡하죠 이제 우린..

그리움의 문을열고 너의 기억이 날찾아와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매장에 길고양이 있어서 위생신고 당한 편의점114 마유9:5747817 11
이슈·소식 현재 직장인들이 돈만 많으면 맨날 사먹고싶다는 점심.JPG147 우우아아10:1658620 7
유머·감동 성인되고 초미녀 됐다는 반응이 많은 여돌75 누눈나난13:3733426 0
유머·감동 한아름송이 인스스에 올라온 악플 박제..jpg64 Pikmi..13:4130620 3
이슈·소식 한국 꽃무늬 가전보다 더 지독했던 미국 가전 트렌드.JPG76 우우아아9:3851447 2
무임승차하다 걸린 고양이 .gif1 다시 태어날 수.. 12.03 19:36 3724 1
자연스럽게 딩크족이 된 김이나 작사가.jpg5 삼전투자자 12.03 19:36 7301 0
90년대생 비주얼쇼크 4대천왕.jpgif2 유기현 (25.. 12.03 19:25 5639 0
너무나 일본식 영어 발음인데 영국식발음이라고 자위하는 일본애들3 NUEST.. 12.03 19:15 4774 1
배민 리뷰에 나타난 전남친.jpg3 고양이기지개 12.03 19:08 3914 0
사장님이 보자마자 쫄았다는 배달 요청사항2 바바바바밥 12.03 18:58 5668 0
와.. 20살의 나.. 미친 듯...twt24 12.03 18:57 41148 11
뚱뚱한 사람보면 진짜 이렇게 생각해?4 qksxk.. 12.03 18:51 5023 0
3040 긁어버린 작가지망생의 질문.jpg6 NCT 지.. 12.03 18:37 15430 0
교사되면 진짜 이런학부모 상대해야해?4 NUEST.. 12.03 18:34 11503 2
고경표팬이 고경표 한끼먹는양보고 떵개냐고 햇는데 개빡침21 30646.. 12.03 18:33 37053 9
성격의 장단점? ᐲᗨ 기업새끼들.. 아주 솔직하게 한 번 써줘?3 콩순이!인형 12.03 18:26 3442 0
차은우가 유일하게 왕자(?)로 인정했다는 남자 제네시스_ 12.03 18:06 2107 3
특이점이 온 거북이 반려인들.jpg7 가리김 12.03 18:03 5340 0
'흰 양말' 신고 도쿄 거리 활보, 결과는43 He 12.03 18:02 58723 0
스레드 예민미 미쳤다3 알케이 12.03 18:02 11194 0
슬픔) 42일 동안 매일 꾸준글을 쓴 어느 사람의 사연3 모모부부기기 12.03 17:52 3324 0
사양이 너무 높아서 사람들이 쉽게 못하는 게임6 참섭 12.03 17:38 8806 0
내 남편이 치질수술 들어갔거든? 의사한테 눈 찡긋하고 몰래 한 바늘 더 꼬매달라고 ..26 sweet.. 12.03 17:31 19524 8
내가 아이린이면 한 번도 안 웃고 빨간맛 완곡할 수 있는지 말해보는 글9 NCT 지.. 12.03 17:31 29651 1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