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에서 짝을 찾지 못했던 22기 정숙(가명)이 현실에서는 10기 상철(가명)과 연인이 됐다.
정숙은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돌싱 특집 22기 출연자로 출연했으나 남성 출연자와 이어지지 못한 채 아쉽게 방송을 마무리했다.
마지막 방송 이후 진행된 10월 23일 '나는 솔로' 라이브 방송에서 정숙은 앞서 같은 프로그램에 10기로 출연한 상철과 교제 중이라고 밝히며 "(10기 상철이) 방송 보고 뭐가 괜찮았는지 연락을 주셨다. 그 분이 10월에 한국에 오실 일이 있다고 해 만나게 됐다. 썸만 탄다고 하면 혼날 것 같다"고 말해 설렘을 선사했다.
이후 정숙은 10월 2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미국에서 배달된 쌈"이라는 글과 함께 10기 상철이 쌈을 싸서 먹여주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 종로 3가 데이트 사진에 이어 26일에는 두 사람이 밀착해 손으로 하트를 그리는 사진을 게시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1030n12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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