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글은 아니지만 제목 짓기 편해서 그만..
미녀는 괴로워 어릴때 봤는데 주인공이 전화로 하는 알바가 폰섹 알바인지 몰랐음
크고 나서 영화 채널에서 다시 보다가 이해함
대사로 아예 폰ㅅㅅ 라고 나왔는데 어릴땐 듣고도 뭔뜻인지 모름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왜 꽁짜로 성형수술 받은건지 맥락 자체를 이해를 못함
그래도 재밌게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프란체스카 보다가
프란체스카랑 엘리자베스 투닥거리던 장면에서
프란체스카가 엘리한테 '나가요 같이 하고다닌다' '나가요 스타일'
뭐 이런류의 대사를 종종 했단말임 한두번이 아니었음ㅋㅋ
그때는 자막도 없어서 잘 못듣기도 했고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
알고보니 술집여자... (나가요~)
가리키는 말이라고 함
2000년대 초반에는 드라마(시트콤)에도 빻은 대사 진짜 많이 나왔던거같음
써니 감독판에만 나오는 대사 같은데
상미가 나미한테 '시골에서는 볏짚 쌓아놓고 ㄸㅔ씹하고 그런다며?' 이런 말이 나오는데
다보고 나중에 뜻 찾아보고 경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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