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세기말ll조회 10486l 9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읽기전에 말하는데
이거읽는데 5분이면 충분해
보관 답글 다좋은데 한번이라도 읽고 하자ㅠㅠ
해놓고 안보는게 안타까워서그래..


--
내향적이라고 모두 사회생활이 힘든 것은 아닙니다

내향, 외향은 개인 관심의 방향이 내면과 외면으로 다르다는 것이지,
대인관계가 힘든 것으로 내향, 외향의 구분을 하지 않습니다

사람들과 만나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는 것은 불안과 자신감이 없는 것과 관련이됩니다





불안은 (나도 모르는) 마음 속의 상처로 인한 것이고요

무의식(깊은 마음)속에 상처가 숨어 있으면 위축되고 불안합니다


이유도 모르는 불안으로 인해 왠지 뭔가 모르게 자신을 낮추어보고 열등감을 느끼게됩니다


불안하니 생각도 부정적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불안을 더 부추깁니다
다시 불안이 부정적인 생각을 부르는 식으로 악순환 되는 거죠




불안으로 고통받는데 이유를 모르므로
이것을 천성적으로 타고난 내향적 성격 탓으로 돌리는 거지요

그래서 스스로 자신을 존중하고 믿고
생각을 긍정적으로 하면 점차 변하게 됩니다


마음속에 맺힌 감정(상처)은
상담을 통해서 해결하든지
가까운 사람과 깊은 감정교류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혼자서도 감정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운동이나 감정일기를 적거나 명상, 요가을 통해서도 어느정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만나면 왜 수축되는지 자신이 느끼고 바라보아야 합니다





왜 할 말을 미리 준비해야하는지도 생각해보세요

사람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할 말이 떠오릅니다


스스로 열등감을 느끼거나 불안해하지 않으면 그냥 감정이 분위기를 느끼는대로 말하면 됩니다

말을 하기 힘든 것은
자신을 스스로 초라하게 난쟁이로 보고
타인은 거인처럼 보기 때문입니다






당당하게 만나도 되는데 뭔가 죄지은 것처럼 위축됩니다
왜 그럴까요?


자신도 모르게 상처가 작동되어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근거없이 불안하거나 위축되면 생각을 검토해야 합니다

저 사람이 나를 형편없이 보면 어떡하지,
나는 왜 이렇게 말을 못하지,
왜 이렇게 어색하지.....


이런 생각을 하면 나도 모르게 오그라듭니다

그래서 이런 근거없는 생각을 알아차리고 버리는 겁니다

내가 다른 사람에게 잘보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 동등하게 만나는 겁니다
할 말이 없으면 안하면 그만입니다

침묵도 언어죠

내 맘이 편한대로 상대하는 겁니다
습관적으로 늘 남만 생각하고 나는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내가 나를 소외시켜서 버리고 낮추다보니 자존감이 낮습니다



자존감이 낮으니 자신을 믿지 못하고 당당하지도 못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믿고 사람들과 만나면 됩니다

감정이 분위기를 느끼고
그 분위기에 맞추어 생각이 알아서 적당한 단어를 찾아서 대화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우선 감정이 많이 막혀있다면 감정해소부터 해야 불안감이 줄어듭니다

그런 다음 현실에서 사람들 만날 때 자신이 왜 불안해하고 자신없어하는지 알아차리고 분석을 해야 합니다

전혀 불안하고 위축될 이유가 없는데도 습관적으로 그럴 것입니다

그러면 그런 사실을 알아차리고
어깨를 펴고 자세를 당당히 하면서
과거와는 달리 변화를 주면 됩니다



늘 자신이 지금 어떤 상태에 있는지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태도와 말, 생각이 부정적으로 흐르고 있는것은 아닌지 바라보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격이란 습관이 굳어서 생긴 것입니다
그래서 바꿀 수 있습니다

말을 재미있게 잘하는 것은 힘들지 모르겠지만

자신의 할 말을 상대방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여기에 힘든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남만 생각하면서 살지 말고 자신을 위해서도 살아야 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말과 행동을 존중하면 됩니다

실수는 발전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으로 봐야 하고요


할 말이 없으면 그런 자신을 존중하면 됩니다

부끄러워하면 그런 자신도 무조건 수용하면 됩니다

그리고는 왜 그러는지 알아보고 또 다르게 행동할 수 있는지 살펴보는 거죠





이렇게 자신을 늘 존중하고 수용한다면 자신에게 힘이 생기게 됩니다

바로 늘 같이 존재하는 자기자신의 사랑을 계속 받는 겁니다


막강한 지지세력이 생긴 것입니다

자신을 열등하게 보다가 반대로 격려하고 지지하고 지켜주니 변화가 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자신의 가장 큰 적은 늘 가까이에 있습니다
바로 자신이죠

가장 큰 아군도 바로 자신입니다
자신을 자신의 적에서 아군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끊수에도 올렸었고 고민방에도올렸었어
꽤 많은사람들이 공감했었고..

우선 나도 성격문제로 고민하다 이글본거야
성격문제아니어도 자존감낮은 사람들보면좋을것같아

절대 길다고넘기지마
나도 이거보고 울컥했어
그동안 내가 나 자신을 너무 존중 안한것같아서..

아무튼 꼭 봐 정말로

다들 너무 소중하고 존중받아야할 사람들인데
남 눈치보며 스트레스받으며 살기엔
딱 한번 사는 인생이 너무 아까운것같아


모두 행복해지길 기도할게
글 읽어줘서 고마워

인생을 바꿀지도 모르는 자존감이나 성격 관련 진짜 좋은글 | 인스티즈

인생을 바꿀지도 모르는 자존감이나 성격 관련 진짜 좋은글 | 인스티즈

인생을 바꿀지도 모르는 자존감이나 성격 관련 진짜 좋은글 | 인스티즈

인생을 바꿀지도 모르는 자존감이나 성격 관련 진짜 좋은글 | 인스티즈



 
마메고마  쨲쨲
GIF
(내용 없음)

3개월 전
GIF
(내용 없음)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1200플 넘어간 하하, 미미, 재재 식 이름짓기.JPG337 우우아아03.01 15:5188357 0
이슈·소식 삼일절에 올라온 한일커플 타코사마 게시물.JPG304 우우아아03.01 16:15103360
유머·감동 싫어하는 사람에겐 고수급인 채소78 옹뇸뇸뇸03.01 21:4252418 3
유머·감동 냉동실에 있는 아이스크림에 혈육이 먹지말라고 표시 해놨으면 먹는다vs 안먹는다68 네가 꽃이 되었..03.01 20:0752350 0
이슈·소식 지금 전세계가 트럼프 보고 충격받고 난리난 이유.jpg156 콩순이!인형03.01 21:5160131 20
밤에 안전하게 러닝하는법 젓소 01.29 09:34 3502 0
제가 빚쟁이라 빚을 받아야하는데...채무자가 끼부려요.gif4 하니형 01.29 09:11 13222 1
부승찬요원이 받은 편지1 아야나미 01.29 08:09 1146 0
짬뽕 스타일 위아래.jpg2 NUEST.. 01.29 08:09 5992 0
이 트윗 정말 좋아해서 가끔씩 찾아봤는데 이젠 검색해도 나오지 않아요. 전 이 트윗..4 30646.. 01.29 07:27 10826 3
가정이 화목한 집안 특징20 S님 01.29 07:07 23703 4
비싼신발 안신고 모으는 사람들 극딜하는 샘 해밍턴.JPG5 두바이마라탕 01.29 07:06 13788 0
본인은 잘 모르는 자기중심적인 화법9 Nylon 01.29 07:05 23633 4
대머리로 오해받는다는 고양이2 하니형 01.29 06:40 6807 3
장기연애 커플 대실할 때 모습.jpg3 공개매수 01.29 06:01 16496 0
근데 나 97인데 28살이라 하는데 사람들이 웃기게 생각하려나....? 현실적으로 ..65 Nylon 01.29 05:35 83721 1
시그널 시청자들이 주인공과 동화돼 가장 많이 오열한 것 같은 장면2 우물밖 여고생 01.29 05:35 1460 0
대선배님을 만난 배우 정경호의 인사법.gif1 고양이기지개 01.29 05:35 5724 0
명절인데 큰집 뒤엎고 나왔다.jpg218 LenNy.. 01.29 05:13 133113 2
의외로 명절에 이런 집 많음1 태래래래 01.29 04:25 7029 1
임지연 종영소감 인스타 업뎃 (feat. 추영우, 김재원 댓글) + 추영우 인슷스 한강은 비건 01.29 04:04 1219 1
이주승이 개고생하며 입힌 보람 있는 코코 견패딩 풀착.twt1 어니부깅 01.29 03:36 4913 0
왜 아무도 재밌다고 말 안해줬는지 억울한 짱잼 드라마.jpg1 NUEST.. 01.29 03:36 4877 0
이재명 지지자 왔나 응 윤석렬 지지자는 잘 있었나2 패딩조끼 01.29 02:59 851 0
나 정신건강이 요즘 좀 별로인거같아서 곰곰히 생각해본다고 했더니 이분야 전문가 친구..6 無地태 01.29 02:33 16894 2
추천 픽션 ✍️
by 한도윤
(1) 편에서부터 이어집니다.부동산 가격에 피로감을 느껴 벌러덩 침대에 누워버렸다. 침대에 누워 올려본 핸드폰에는 3년 반을 사귄 애인 슬이의 장문의 카톡이 있었다. 슬이는 고되고 힘든 서울 생활에 내가 믿고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존..
by 워커홀릭
륵흫ㄱ흐긓ㄱ1년 만에 들고 온 글,,, 염치 없지만 재미있게 봐주신다면 감사합니다리,,,,여주는 일반 회사원이고 주지훈은 배우로 !!나이차는 정확히는 생각 안 해봤지만 족히 10살은 넘는 애같은 여주로 잡아보았습니다 ㅎㅎㅎㅎ철 없는..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1. 등산 메이트​​쌍커풀이 없고 여우처럼 옆으로 길게 찢어진 눈매, 진한 눈썹에 손 닿으면 베일 듯한 날카로운 콧대,까만 피부와 생활 근육으로 다져진 몸, 190 정도로 보이는 훤칠..
thumbnail image
by 도비
  겨울바람 - 고예빈, 김시은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十一귀가 터질 듯한 굉음과 함께 건물에서 연기가 새어나왔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정말, 정말 진짜로 무슨 일이 난 건가? 지민의..
thumbnail image
by 휘안
[허남준]  그 겨울 끝에1달빛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벽의 푸른 어스름이 사방에 깔렸다.거친 땅에 맞닿은 차가운 얼굴 위로 언뜻 뜨거운 무언가 스쳐 흐르는게 느껴졌다.‘피인가?’남준은 내내 어지럽던 머리가 괜히 더 아파왔다.흐려지는..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w.1억  - ##주효야 내일 나혼자산다 촬영 잊지 않았지?"으응 알죠. 까먹었을까봐요!? ㅎㅎ"매니저 언니의 말에 나는 청소를 시작했다. 내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기는 할 건데...근데....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