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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꽃이 되었으면 해ll조회 92082l 3





[네이트판] 이혼하기 전까지 딸이 집에 안들어 오겠대요 | 인스티즈



머리가 복잡한 상태라 두서 없는 글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연년생 딸을 둔 40대 후반 엄마입니다

이번에 작은딸이 서울로 대학을 가게 돼서 2월 초에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자취방 올라가서 이것 저것 점검하고 청소 한 뒤 딸은 서울에 있겠다고 해서 저만 내려왔습니다

헤어질때 심심하면 내려와~ 라고 말했고 알겠다고 하다가 언젠가부터 내려오라고 하면 말을 돌리고 어물쩍 넘어가더라구요

오늘 낮에도 통화하면서 보고싶어 얼굴 좀 보자~~ 하며 내려오라고 하자 딸 목소리가 어두워지더니 몇 마디 안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곧 장문의 카톡이 왔는데

20년 동안 그 집에서 사는게 지옥 같았다 이제 겨우 벗어나 살것 같다 다시는 집에 돌아가고 싶지 않다 아빠랑 이혼하면 내려가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딸이 남편을 싫어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문자를 받으니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

생각나는 남편이랑 있었던 일 몇 가지를 말해본다면 남편은 소위 말하는 다혈질에 욱하는 성격입니다

첫째 아이 가지고 나서부터 때리지만 않았지 물건을 던지고 소리지르고 밀치고

하루는 짐 챙겨 시댁에 전화해 울면서 이 사람이랑 더이상 못살겠다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나가려는데 아이들이 바짓가랑이 잡고 숨 넘어가게 우는거 보고 끌어 안고 펑펑 운 적도 있었고

차에서 제가 통화를 너무 길게 한다고 시골길 한가운데에서 내리라고해 밤이 돼서야 집에 돌아온 적도 있었고

제가 자궁근종 때문에 아플때 하루는 검사 결과가 좋아 외식 하려고 차타고 돌아다니는데 일요일 밤이라 거의 문을 닫아 연 음식점이 없자 짜증 내더니

뒷자석에 있는 아이들한테 만화를 왜이렇게 크게 틀어놓고 보냐고 차를 세워놓고 소리 지르며 혼내고 겨우 찾은 냉면집에서도 혼자 멀리 떨어져 먹다 나가버리고

또 아이들이 학교에서 그려온 그림을 애 앞에서 찢어버리고

술 한방울 안먹고(술 담배 입도 안댐) 유리잔 깨트렸다고 왜그랬어 무한반복 애가 말 안하면 말 안할거야? 무한반복

중학생때까지 작은딸이 큰딸보다 공부를 못한다며 과목별로 많은 양의 숙제를 내 매일 검사(집에 없는 날에는 영상통화로) 하루라도 못할 시 효자손으로 처벌

남편도 그렇게 혼내고 나면 미안했는지 다음날 항상 과자나 맛있는 것을 사왔는데

중학생 때까지는 금방 풀려서 아빠랑 장난도 치고 잘 지내다가 고등학교 들어가고 나서부터는 할 말은 하더라구요

남편이 소리지르면 딸도 또박또박 큰소리로 말하고 처음엔 남편도 날뛰면서 때리기도 많이 때렸는데

딸이 쉽게 물러서지 않자 남편도 점점 건들지 않았고 뒤늦게 작은딸과 친해지려고 노력해도 딸이 벽을 세우더라구요

그렇게 1년 반 정도가 지났을(딸이 거부해 말을 아예 단 한마디도 안하고 살았어요)시점에 큰 사건이 하나 터졌었습니다

집에 저 남편 작은딸 이렇게 셋이 있었는데

딸과 이야기 하던 중 딸과 흔히들 하시는 말다툼이 생겼어요

평소같으면 어느정도 선에서 아 그래? 하면서 끝나는데 이날따라 딸이 언성을 높이고 추궁하 듯 몰아붙이더라구요

안방에 있던 남편도 나와 그만하라고 했고 처음엔 무시하다 아빠가 계속 그만하라고 하자 엄마랑 말하고 있다고 신경 끄라고 했고

화가 난 남편이 딸에게 다가와 싸가지 없게 굴지 말라며 평소에 인사도 안하고 어쩌고 하며 소리 지르자

딸도 좀 욱하는게 있어서 아빠도 나한테 막 대했는데 나는 안되나며 따졌습니다

남편은 옛날 얘기 꺼내지 말라고 했고 딸은 왜 꺼내지 말아야 하냐며 소리치자

남편이 의자에 걸려있는 경량패딩을 가져와 딸을 쫒아다니며 때렸고 딸도 물러서지 않으며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제가 남편을 잡아끌며 말렸고

남편이 딸에게 싸가지 없게 굴지 말라고 하자 딸도 알겠다고 아빠도 앞으로 때리지 말고 막말하지 말라고 싸가지 없다는 말도 하지 말라고 했고 남편이 할거라고 너도 하란 식으로 말하자 딸이 그래 ㅅ/ㅂ놈아.. 라고 했습니다

남편은 딸 뺨 두대를 때렸고 딸이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한 후 선처를 안해 재판까지 간 일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 남편이 딸에게 대화를 시도했지만 완강히 거부했고

딸은 남편이 사온 음식은 일절 먹지 않고 안방에 남편이 있으면 들어오지 않고 거실에 있으면 방에서 나오지 않고 엘리베이터도 따로 타고

이런 생활을 하다 자취를 시작하고 이혼 하기 전까지 안들어간다는 문자를 받은거에요

사실 작은딸이 초등학교 6학년때 아빠한테 혼난 다음날 저한테 와 이혼하면 안되냐고 한 부모 가정이 받는 혜택을 찾아 정리해서 보여준 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이혼이 쉽나요..

너희가 성인이 될 때까지는 아빠가 필요하다며 돌려보냈는데 성인이 된 이후 이혼 얘기를 다시 꺼냈을때 저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

저 같은 사연을 가지고 계신 분 있나요 현명하고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네이트판] 이혼하기 전까지 딸이 집에 안들어 오겠대요 | 인스티즈




추가합니다 핑계로 들리시겠지만 남편이 아이를 혼낼때 제가 한 마디라도 하면 눈을 부릅뜨고 다가와 때리는 시늉을 하고 위협을 해 아이 상처에 약을 발라주는것 밖에 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이혼을 하지 않은 이유는 큰딸은 이혼을 원하지 않았고 아이들에게는 아빠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빠가 없다는 타이틀을 가지고 살아가는 아이들이 걱정됐었어요 그리고 제가 경제 능력이 없어 못하는 거라고 하시던데 직장 다닌 지 10년이 넘었습니다 남편은 여름엔 자영업 겨울엔 알바 형식의 일을 하고요 연봉도 제가 더 많습니다 현실적인 조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딸한테는 진심으로 사죄하고 진지하게 대화해보겠습니다








진심 방관도 죄라고 생각....



 
   
이혼이 뭐가 어려운지 모르겠음 미혼이라 쉽게 말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자식들이 응애응애 애기도 아닌데 자식을 위해서, 본인을 위해서 왜 못해요? 요즘 애들 부모님 이혼하는거에 별 생각도 없지 않나 이것도 내가 다 큰 어른이라 그런가
1개월 전
저런데도 이혼 안하고 살고 있는거 보면 그냥 본인만 이혼이 흠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음 어차피 남들은 저런 가정사 모를테니 그냥 남편과 자식이 꼭 있어야 하는 사람
1개월 전
올리브영  이 닉넴이 된다고?
지가 이혼녀 되는 게 겁나는 거면서 애들 핑계대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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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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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01010
1개월 전
 
직장다닌지 10년밖에 안됐는데 연봉이 남편보다 높다는 건 남편은 경제적 능력도 부족하단 거네요
1개월 전
저거 올린 글 당사자도 참 철없다
1개월 전
ㅋㅋ 저런 아빠는 없는 게 나음
딸은 아마 독립하는 날만 기다리면서 이 악물고 버틴 거 같은데 왜 그걸 이해 못 해줌? 남편 입장은 잘만 이해해 주면서 묘하게 딸이 이상한 사람인 것처럼 얘기함ㅋㅋ

1개월 전
임삐약  ㄱㄱㅑ
연봉 높다는거 거짓말일거 같은데.
그냥 본인이 이혼할 용기가 없었던걸 작은딸 탓으로 돌리고 싶은것뿐

1개월 전
이청아  언니 사랑해
13살짜리가 한부모 혜택까지 정리해서 보여줬을 때 느끼는 게 없었나 진짜
1개월 전
그냥 그대로 멀어져주시길
1개월 전
엄마도 엄마대로 답답하고... 아빠는 사람 자격이 없다
1개월 전
이기적인 아줌마네
1개월 전
역시 판 출신 작가들이 글을 디테일하게 잘 쓰네ㅋㅋ
1개월 전
저런 아빠가 애들한테 왜 필요함
1개월 전
저런 사람 이혼 절대 못 함 할 생각도 없어 보이고
1개월 전
엄마가 돈을 안 벌면 이혼 할 때 양육권 가져 갸는 거 어렵지 않나요
1개월 전
냐아  청명아 당과먹자
저런게 부모라고 진짜
1개월 전
와 구구절절 변명까지
1개월 전
너도 공범이다 아줌마 정신차려요
1개월 전
자기한테 다가와서 때리는 시늉하는게 무서워서 애들이 맞는걸 방치했네
1개월 전
저런 집 본 적 있어서 주작같지 않네요 그 집은 아내가 돈 잘 버는 자영업자고 남편이 셔터맨이었는데도 이혼 안하던데요 근데 누가봐도 아내가 남편을 사랑해서 남편이 욕하고 때려도 이혼 못하는건데 애들 핑계는 엄청 대요 저 집 아내분도 결정해야죠 둘째딸 없는 사람치고 절연할건지 남편이랑 갈라설건지
1개월 전
여태 이혼 안하는거 보면 둘이 똑같은 사람이라 사는거고 딸이 초등학생 때부터 얘기한거 보면 진짜 불쌍하다 가정폭력을 당하면서 살았는데 진절머리가 나겠지…엄마라는 사람도 참 답답하다 뭔소릴 듣고 싶어서 글을 싸지른건지..ㅋㅋㅋ
1개월 전
진심으로 자식을 사랑하는 것 맞나..
어떻게 방관할 수가 있지
내 자식이 저렇게 힘들어하는데.

1개월 전
자식 핑계 대기는..남미새 그 자체
1개월 전
우리집이네 그래서 전 나와서 살아요
1개월 전
딸에게 아빠가 필요한게 아니라 본인이 남편이
필요했던 건데 딸핑계대기는..

1개월 전
중간의 "중학생 때까지는 금방 풀려서 아빠랑 장난도 치고 잘 지내다" 이건 원글쓴이가 그렇게 보고싶었던거 아닌가요? 딸 입장에선 아버지라는 생물이 뭐만하면 화내니까 '기분좋게 해주면 날 더이상 안때리겠지' 라는 어린 생각으로 보내는 제발 때리지 말아달라는 신호로 보여요
저도 딸이랑 상황이 비슷했거든요

1개월 전
개토나오고 역겹다 진짜......
1개월 전
저런 엄마아빠라면 난 둘다없는게 나을듯. 애가 맞는걸 보고도 이혼을 해야되나 고민이 되세요?
1개월 전
본인이 능력 더 있으면 왜 이혼 안 하는지 더 모를;
1개월 전
애가 불쌍해요 그냥
1개월 전
엑.. 경제력도 있으시면서 대체 왜..? 전 솔직히 기성세대 여성분들이 이혼 왜 꺼려하는지 머리로는 이해해요 저희 엄마도 40대 중후반부터 몸 좋지 않단 말 입에 달고 사셨고 뭐 아무래도 그시절 여성분들 학력이나 스펙은 변변찮을테니까 취업은 꿈도 못 꿀 것이고 그나마 식당 알바일텐데 그게 보통 쉽나요 경제적으로 독립이 안되니 견디고 사는 거죠 물론 그과정에서 본인이나 자녀들이 받는 고통의 정도는 그 알량한 경제력이 비할 바가 아니지만요 근데 본인이 더 잘 벌고 능력있는데 도대체 왜 이혼을 안하는 건지 모르겠음 남편의 폭력성 알고 있고 딸이 어떻게 학대 당했는지 하나도 안 잊고 다 기억하고 있으면서
1개월 전
막내딸이 부모 손절하는게 답이고 실제로 결국 그렇게 됐을거 같아요 엄마도 아빠 편인데 연 끊는게 낫지
1개월 전
딸들이 안타깝다
1개월 전
유가young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애가 불쌍하다
1개월 전
우리집같다 엄마는 지금은 성격 죽었다면서 잊고 지내자는데 성격 죽기는 무슨 조금만 자기 심기 거스르면 욕하고 난리치는데 난 아직도 아빠한테 안방에 끌려가서 맞을때 엄마랑 동생이 밖에서 그만하라고 소리치면서 문두드리던거 다 생각나는데 어떻게 잊어 예전에는 엄마가 불쌍했는데 요즘은 공범이라는 생각에 연락도 안해요 제발 가정폭력 아동학대범들이 다 죽었으면 좋겠어요
1개월 전
~~
저기까지 가게 한게 참..
1개월 전
글 끝까지 읽어봤는데... 이혼 안 할 것 같음 딸은 딸대로 계속 사는 게 좋을 듯
애들한테 이혼가정이란 타이틀이 치명적일까요 아니면 폭력쓰는 아빠 밑에서 자라는 게 치명적일까요? 이혼한사람이랑 가정폭력방관엄마 어느 걸 선택하셨는지 보세요 아빠가 저지경이면 아이들 보호해줄 수 있는 건 엄마 뿐인데요 13살이 한부모가정 혜택 정리해서 이혼하면 안 되냐고 까지 말했을 정도인데... 생각보다 한부모가정 타이틀 별로 안 중요해요 가장 중요한 건 안전한 보금자리라고 생각됩니다 생각보다 저런집 많음

1개월 전
딸들이 뭔죄라고ㅠㅠㅠ
1개월 전
연봉도 높으면서 왜?
이혼녀 타이틀 달기 싫어 발악하는구먼

1개월 전
4년이 지났으니 대학도 졸업했을테고 남남처럼 살겠네용 따님들만 꼭 행복하고 건강하길
1개월 전
애가 불쌍하네... 아줌마 아저씨랑 이혼 안하고 살면 아줌마도 손절당해요.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1개월 전
박성찐  데장 🐻
뭔 애들에게 아빠가 어쩌고~ 저런 게 아빠면 없는 게 낫지 애 뺨 때리고 언어폭행까지 일삼는 게 뭐 필요하다고 ㅋㅋ 그냥 본인 이혼이 겁나는 거면서 끝까지 애들 핑계
1개월 전
애들생각했으면 진작이혼했겠죠
1개월 전
그냥 본인이 이혼하기 싫은것같은데 애들핑계는 참...
1개월 전
울엄마도 폭력적인 아빠밑에서 제가 올바르게 못클거같다고 저 6살때 용기내서 바로 이혼하고 저데리고 나왔어요. 단칸방에서 오전일, 새벽알바 하시면서도 후회안하셨고요. 엄마니까.. 자식을 위한게 뭔지 좀더 생각해보셔야할듯..
1개월 전
저런거랑 살면서 애들은 아빠가 필요하고 이런 소리 한다는게 진짜 어이가 없음ㅋㅋㅋ
1개월 전
저러다 본인이 한대 맞아야 정신차리지
엄마도 딸 미친듯이 때린거나 다름없음

1개월 전
정말 인간누구에게나 인간을 만들수 있는 생식기능이 있다는게 참 비극이다. 철저히 따져서 허가받은 사람들만 생식기능이 있었더라면....
1개월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남편 평생 끼고 살다 나중에 병수발 엔딩때 딸들 찾지나 말길
1개월 전
아빠가 필요하다라고 하는데 어떤 부분이 필요하다고 느끼는지 잘 모르겠어요 자기 자신한테 필요한거 아닌가요 남편없는 부인되는게 싫으신거 같은데 아이들 탓 하지마시고 그냥 이혼하세요 때리는 아빠보다 없는게 났습니다 딸이 안쓰럽네요
1개월 전
끝까지 자기방어 역겹네요
1개월 전
우리미  동글동글우림이굴려랏
애들 핑계대지 마세요 차라리 없는게 자라는데 더 나아요 경제 능력도 있는데 도대체 왜....?
1개월 전
Peanut  Lachica
나는 아직도 이해 안 되는 게 이거임. 자식인 우리가 괜찮다는데, 이혼가정 소리 어쩌구... 결혼 할 때 아빠 없으면 어쩌구 ㅋㅋ... 가족의 연이라는 게 저쩌구^^... 애초에 이런 일도 이해 못해주는 사람이랑 결혼을 하겠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도 진짜 이기적이었음. 자기가 생각했을 때 이혼이 흠이라고 생각하니까, 아빠가 바람을 펴도, 음주 운전해서 면허 취소 당해도, 기어이 4금융 사채까지 끌어다 쓸 정도로 도박에 빠져도 이혼 안 해서 진짜 내 발목 자기 발목 잡힌 게 1,2년도 아니었음 ㅋㅋㅋㅋㅋ 하 ... ㅋㅋ 내가 아빠한테 정 없다 안 간다 하면 너는 그러면 안 됨담서~ 그래놓고 자기 짜증나는 일 있으면 맨날 전화해서 아빠욕 하는데 어쩌라는 건지^^!
1개월 전
주작이길 제발..
1개월 전
Spotify  모두를 위한 음악
남편보다 못한게 없는것도 아니고(설령 능력차이가 난다고해도 그 부분을 비하하는건 아닙니다) 왜 굳이 저렇게 오래살았지
1개월 전
쓰레기같은 남자가 그리도 좋으세요 어머니?… 저런 거 끼고 산 엄마도 싫을 듯
1개월 전
  💛
ㅋㅋㅋ..그저 웃음만
1개월 전
끝까지 이혼한다는 말은 안 하고 딸하고 얘기해보겠다니, 결말이 뻔히 보인다
1개월 전
Team PLAVE  💙💜💗❤️🖤
방관해놓고 뭔..
3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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