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10명 중 3명만 결혼…여자는 미혼이 고소득
서울서 결혼한 청년 4명 중 1명 불과…소득 지표 남녀 간 차이 뚜렷 25~39세 청년층 10명 중 3명 정도만 결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자가 있는 청년 비율은 서울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남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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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결혼한 청년 4명 중 1명 불과…소득 지표 남녀 간 차이 뚜렷
25~39세 청년층 10명 중 3명 정도만 결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자가 있는 청년 비율은 서울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남성은 배우자나 자녀가 있는 경우가 미혼에 비해 고소득자였지만, 여성은 반대로 미혼이 기혼자보다 고소득이었다.
여자는 배우자 있으면 소득 감소
25~39세 상시 임금노동자의 연간 중위소득은 유배우자가 4056만 원으로 무배우자(3220만 원)보다 많았다. 다만 남녀에서 정반대 모습이 나타났다. 남자는 유배우자의 연간 중위소득이 무배우자보다 많았으나, 여자는 반대로 무배우자가 많았다.
남자 청년 상시 임금노동자 중 유배우자의 연간 중위소득은 5099만 원이었다. 반면 무배우자는 3429만 원이었다.
여자는 반대로 유배우자가 2811만 원에 그쳤고 무배우자는 3011만 원이었다. 무배우자 청년의 남녀 연간 임금 격차는 418만 원이었으나 결혼하면 그 차이가 2288만 원으로 벌어졌다.
2024년 9월기사임
남자 소득에 의탁하면서 비혼 여성 소득 후려치기 금지
유배우자 남녀 임금 소득 격차봐...ㅎㅎ 얼마나 결혼이 여성인권에 도움 안되는지 여실히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