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찰,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업무상 횡령 혐의 입건 전 조사 착수

1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횡령 혐의 고발이 접수된 트리플스타에 대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는 "트리플스타 전처의 폭로가 있었다"며 "트리플스타가 레스토랑 공금 일부를 자기 부모님에게 보낸 정황을 뒤늦게 파악해 이혼까지 하게 됐다고 전처가 주장 중"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을 올린 A씨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트리플스타의 형법 356조 업무상 횡령 혐의에 대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는 사실을 알린다"고 덧붙였다.

트리플스타의 전처는 앞서 한 언론을 통해 트리플스타의 사생활 의혹과 미슐랭 식당 취업 로비 등도 제기했다.

특히 트리플스타가 운영 중인 청담동 레스토랑 '트리드'에 자신과 시부모가 각각 1억5000만 원씩 투자했는데, 매장에서 적자가 발생하자 트리플스타가 이 돈 일부를 몰래 가져갔다고 주장하고 있다. 

트리플스타는 법률대리인을 선임해 전처 주장에 대해 대응할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8638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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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1boyyyy]

횡령까지? 🍆🍆

[닉네임16876180662118]

참 가지가지했다

[별빛쏟아지는밤]

😲

[아싸라비아]

머리아프겠네

[하얀구르미]

....

[멋쟁이강아지]

헐....... 갑자기 너무 나락인데.......

[EICL]

이래도 사생활일뿐 요리만잘하면 된다면서 감쌀건지?

[nani]

가지가지했네

[We are]

아니 이정도면 유명해지면 안 될 사람인 걸 본인이 알아야 되는데 넷플릭스를 나올 생각을 했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