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5인조 보이그룹 '플레이브(PLAVE)'의 막내 멤버 유하민의 팬클럽이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하며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 비정부기구(NGO) 단체인 희망조약돌은 11월 1일, 유하민 팬클럽이 그의 생일을 기념하여 학대 피해 아동의 치료비와 생계비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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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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