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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강다니엘ll조회 19699l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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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무지개 다리를 건넌 후 일상생활하다 울음 터지는 이유.jpg | 인스티즈



 
   
걸어다니는산딸기  강찬희•내남편
오열 중 ..
1개월 전
😥
1개월 전
😥
1개월 전
폼뇨뇨  고양이 최고
주택에 살았어서 문열때마다 고양이가 못나가게 현관문을 항상 조심히 열었어야 했는데
무지개 다리 건너고 나서는 현관문 활짝 열어두고 현관앞만 며칠을 봤었어요 너무 허해서
아직도 가끔 지금 같이 있었으면 어디 있었을까 생각해요 너무너무 보고싶음

1개월 전
진짜 그래요 집에 오면 바로 허전한게 아니라 문득 문득 있어야 할 곳에 없는게 못견디겠더라고요.
한동안은 타닥타닥 발소리가 환청으로 들리기도 하고 순간 지나갈 때 환영을 본 것 같아서 뒤돌아봤다가 멍하니 바라보고 있더라는...
너무 보고싶네요

1개월 전
제 인생에 2/3를 함께 했고 매일 같이 자고,
자다가 발에 치여서 매일 강아지에게 사과 하던 그 밤이 너무 그리워요

1개월 전
견주인데 언젠가는 저 상황이 올거라 생각하니까 너무 슬퍼요
헤어지기 싫어요.....

1개월 전
....,  사랑해
어제 저희 집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아직 실감이 나지않고 떨어져산지 좀 되서 그래도 씩씩하게 이겨낼 수 있겠다 싶었는데
순간순간 계속 생각이나네요 평생 생각하고 예뻐하고 그리워하면 저희 집 강아지도 행복해하겠죠
언제나 회상하고 얘기하고 우리 애기가 정말 예뻤다고 얘기하려구요

1개월 전
힘내세요
1개월 전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1개월 전
이제 한달째인데 정말..생각보다는 멀쩡한것 같은데 살아있다는 느낌이 안들어요 내가 생활하는걸 제3자? 독자?입장에서 보고있는 느낌...세상에서 붕 뜬것만 같아요
1개월 전
저는 쓰던 바리깡안에 털.모아둔거 5개윌에 보고
기낭터졌어요.

1개월 전
전 보낸지 5년인데 아직도 방문을 안닫고 자요 내 침대서 잠자다가 중간에 물마시러 달려가곤 했거든요... 요즘도 가끔씩 토독토독 하는 발걸음 환청을 들어요 그러면 저는 속으로 우리 애기 왔나보다 합니다
1개월 전
너무 보고싶다 사랑해 내 강아지 아프지말고 잘지내고 있어
1개월 전
떠난지 10년 됐어도 안잊혀져요 그냥 첫사랑 막사랑이라 다른 개 키울 자신 없어요
요즘 보기도 쉽지 않은 은색 슈나우저였어요
정말 운좋게 비슷한 녀석을 보면 심정이 쿵 하고 내려앉아요
아직도 눈물이 나는게 참 신기하죠

1개월 전
눈물나
1개월 전
이런 글 볼때마다 무서워요... 울집 강아지가 열여섯살이라... 언젠가 제 이야기가 될 것 같아서... 물론 병원에서 이 나이치고 강아지가 건강한 편이라는 소리를 듣기는 하지만 언젠가는. 나보다는 먼저 떠날 걸 아니까...
1개월 전
보고싶다 우리 애기
저는 약간 트라우마 처럼 남아서..
다시는 강아지 못 키울꺼 같아요..
아직도 가끔씩 사진보면서 울어요
문득 엄청나게 그리울때가 있어요

1개월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장례 치르고 집에 왔는데 다 있는데 애만 없으니 안울수가 없었음.... 품에서 안고 보냈는데 아직도 그 마지막 순간이 너무 생생함 그때 느낀바로는 심장이 터지고 불타서 죽을것처럼 아픈데 사람이 죽지는 않더라구요 ㅎㅎ 정말 두번은 못할짓이다 하면서 지금은 어쩌다보니 또 마당냥이들 돌보고 있습니다 근데 다시는 반려로 들이진 않을거에요..
1개월 전
열등감  내속에잠재되어있던생소한감정
소중한 줄 모르고 평소엔 눈 여겨 보지 않던 별별 모습이 다 떠올라 너무 괴롭게 해요.. 너무 보고 싶습니다... 울 고양이가 쓰던 이부자리 냄새 맡으면 항상 따뜻하고 달달한 체취가 진하게 느껴졌었는데 고양이 보내고 냄새 날아가지 않게 지퍼백에 밀봉해 보관해뒀는데도 다시 꺼내서 맡아보면 생전의 그 따뜻 달달한 냄새가 아니라 그냥 꿉꿉한 냄새밖에 안 나더라고요.. 정말 그리워요 요즘은 정말 다시 만날 날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요
1개월 전
헤어지기 싫어..ㅜㅜㅜㅜ 평생 내 곁에 있었으면 좋겠다
1개월 전
보낸지 1년이 지났는데 지금도 문득문득 감정이 터집니다. 늘 엎드려있던 스크래처.
늘 잠을 자던 라탄하우스. 청소기 돌리거나 꼬마 손님들 오면 도망가던 캣타워까지 아직 그대로 있어요. 정말 오랫동안 못 치울것 같습니다.

1개월 전
눈물나요.. 집에 노견있어서 그런가 벌써 가끔 이런생각하면 눈물부터 나요
1개월 전
15일이면 저희애기 1주기네
1개월 전
첫번째 강아지를 보내고 울다 지쳐서 잠들고 강아지 용품 정리하다가 다시 울고 그렇게 있었는데 친구가 제 모습을 못보겠는지 강아지 데려오자고 말을 하더라구요
사실 저는 친구가 그 말을 꺼낸게 애기가 떠난지 하루가 지난줄 알았어요 근데 떠나보낸지 3일이 지났더라고요
강아지가 떠난 3일의 기억이 아예 없어요

1개월 전
뚠빵  푸바오
😭
1개월 전
감스트  김인직
이래서 못키움…ㅜㅜ
1개월 전
너무 조용한 집이 가끔 적응이 안됨... 카페트가 없는 바닥도 안전문이 없는 것도...
노견에 투병을 1년 넘게 했다보니 섬망같은게 와서 밤마다 잠도 안자고 울었는데 그 기간을 잠 줄여가며 버텼는데 정작 무지개다리 건너고 나니 생긴 불면증..
벌써 내 곁을 떠난 지가 2년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까지 불면증을 앓고 있음...ㅎ

1개월 전
무서워요 겪고싶지 않습니다정말 ㅠ
1개월 전
저도 너무 무서워요 노견 키우고 있어서 가끔 저런 생각 하는데 그것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자식이나 다름 없어서..
1개월 전
눈물나요ㅠㅠ
1개월 전
됴롱  허광한
댓글 너무 슬프다
29일 전
아직거기살아  데이식스
견주 엉엉 우는 중
26일 전
이제 2살인데 시간이 성큼성큼 빠르게 지나가는게 무섭네요 ㅠㅠ
19일 전
한시삼분  또 하루가 일년처럼
떠난지 6년이 됐는데 아직도 집에서 뒷걸음질 치다가 발바닥에 예상치 못한게 스치면(예를 들면 바닥에 있던 쇼핑백 같은) 더 뒤로 가면 강아지 발을 밟게 될까봐 화들짝 놀라 앞으로 무게중심을 옮겨요
12일 전
진정령에서 샤오잔까지  다들 샤오잔하세요
😭
1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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