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없는 펑리수를 고르는 한국인 관광객을 모른척 할수없었던 타이완에 사는 한국인

까르푸에 장보러갔는데
한국인 젊은이들 치아더(한박스에 500)랑 개싸구려제사용 펑리수(한박스에100) 중에 고민하다가 제사용펑리수 카트에 담길래 눈마주치자마자 고개 개빨리 가로저음
그래서 무리중한명이 빨리 카트로 되돌아가서 얘들아 대만사람이 이거안좋다고 고개빨리젓던데.. 라고하더라

— 🦷🥹.. (@yozm_germany) October 8, 2024

그치 이왕이면 맛있는걸로 ㅠ

[밍싱밍]

👍

[꾺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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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맞아요... 대만 사는 한국인분이 알랴주셨는데
펑리수나 누가크래커는 전문집에서 사야한대요
까르푸에 있는 제품들은 제사음식으로 사간대요
그래서 유통기한도 많고 대만 사찰에 가면 까르푸에서 보던 제품들이 많아요...

[따뜻한아아]

홈플펑리수도 잘먹는 막입은 어떤가요 제사용 맛없을까요

[더위사냥젤루조아]

면세점에서 샀는데 과자부터가 맛있는 과자였어요

[청설]

은인이시네 여럿구하심

[초강철멧돼지]

대만 여행 좋아하는 한국인이자 그저 대만 관광객으로 말씀드리자면 누가크래커는 대만 현지에서 그다지 핫하지 않다는 설명을 자주 듣습니다..간식은 펑리수로 되도록 사가세오
평타만 쳐도 괜찮다 : 썬메리로 가세요 체인점이라 매우 흔하게 볼 수 있고 맛도 나름 좋아요 사실 개인적으로 까르푸에서 사는 기념품은 급할때 아니고서야 구매하지 않습니다

[한노아알파카]

누가크래커는 커피누가가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