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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너ll조회 3459l
이 글은 7개월 전 (2024/11/06) 게시물이에요

재미로만!!!!! 봐주세요!!!!!!!!!!!!!!


*본인이 상대의 열등기능을 주기능으로 쓴다면 자
신의 주기능을 극대화해서 보여주면 된다


ISTJ/ISFJ: 열등기능 Ne(외향직관)

이 들의 열등기능은 '외향직관'이다. 외향직관은 미래의 가능성을 찾는 모습, 아이디어 창출적 모습이다. 이들을 공략할 때는 이 기능을 주기능으로 쓰는 ENTP/ENFP를 참고하면 된다. 통통 튀고 개성 있으며 새로운 해법, 개성 있는 모습을 보여 정신 없게 하면 된다

그러나 예의는 꼭 지켜야 된다

ISTJ/ISFJ들은 자신과 비슷한 모범생 스타일을 선호 하지만 가끔씩 자신과 전혀 다른 개성 있는 상대를 만나면 정신 못 차리고 빠질 때가 있다. 바로 이런 외향직관적 모습을 띤 상대한테 빠졌을 때이다.

ESTP/ESFP: 열등기능 Ni (내향직관)

내향직관은 정말 설명하기 까다로운 기능이다. 열등기능일 때는 떨어지는 통찰력, 그 어떤 것에도 추상적 의미를 전혀 부여하지 않거나, 과하게 의미부여(미신)를 하는 것이다

둘 다 외향감각이 주기능이라 외모에 약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내향직관을 건드리면 은근히 공략이 쉽다. 본인이 주기능이 Ni라면(INTJ/INFJ) 가장 자신의 모습을 드러낼 때 의외로 잘 넘어오며, 아니라면 Ni를 계속 자극하면 된다.

예를 들어 둘 사이의 공통점 혹은 만남에 계속 '큰 운명적 의미'가 있는 것처럼 언지해주면 된다.

그러나 이 방법은 ESTP는 안 통할 때가 많다, 사고형이라 그런 듯, 오히려 미신에 유독 치 떨기도한다 (그러나 ESFP는 꽤 통함)

+ni강한 유형처럼 본인 주관이 확실한 이한테도 잘
끌려함 , 플러스 신비주의

OR

통찰력 없는 ESTP/ESFP에게 '통찰력 있다고 열등기능 부분을 칭찬해주는 것도 꽤 좋은 방법이다.
"확실히 네 말 대로 되는 게 있어" "네가 확실히 예
측을 잘하는 것 같아. " 이런 식-->이건 ESTP한테 더 잘 통한다

+사실 내 주기능이라 어떻게해라라고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긴 한데 스스로 주관이 뚜렷한 이한테 은근 약하다. "뭐야, 저 현실성 제로의 헛된소리는…"이라 생각하면서도 Ni내향직관적 이의 주장이나 관점이 워낙 본인과 전혀 다르다보니 호기심을 갖는 경우가 많다. 한마디로 나한테 영감을 주는 듯한 신비로운 상대


ENFJ/ESFJ: 열등기능 Ti(내향사고)

이 두 유형 모두 상대방에게 잘 맞춰 주고 특히 ENFJ는 '언변능숙형' 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말도 잘하는 편이나 논리나 주장하는 내용의 근거들이 허점투성이일 때가 많다. 그래서 이 둘이 무엇인가 고민할 때 그들이 하는 말들을 요약+정리 (어렵지 않다, 이들이 하는 말에 해결책을 주면 더 좋겠지만 꼭 그게 아니 더라도 조리있는 척 그들이 해준 말을 다시 정리해서 결론 내려주면 된다) 해주면 "아! 정말 이사람 똑똑하다!" 이런 반응이 나온다. 주기능을 Ti로 쓰는 ISTP 참고하면 된다(같은 주기능을 쓰지만 INTP는 참고하지 마라, 표현에 있어서 중구난방이라서, 역효과 난다)
(글쓴 INTP 글 퍼오다 뼈 맞음)

하지만 상대 반응에 예민한 유형이기 때문에 말 표현은 주의해야 한다. 대신 고민하는 바를 듣게 되며 "네가 하고자 하는 말이~고, 지금 상황이 이러니까 이런 거네!"라고 똑(!)부러지게 정리해줘라 그리고 이들이 잘 모르는 점이 있을 때 놓치지 말고 유식한 척(?)하면서 잘 알려줘라. 한마디로 유식한척 해라 (그러나 절대 건방지면 안됨, 가르치는 톤이 아니라 도와주는 느낌이어야 됨)

ISFP/INFP: 열등기능 Te(외향사고)

이들의 열등기능은 외향사고다. 결단력, 청사진 제시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혹은 과하게 "~해야한다”라며 맹목적으로 무엇인가를 행할 때도 있다

이 것을 이용하자면 한마디로 이들한테 그냥 리드하는 태도로 대하면 된다. 은근히 주관 뚜렷하여 자기 이상형이 확고한 이들이긴 하다만, 자기한테 적극적인 상대 (그렇다고 무작정 들이 대란 것은 아니다)나 리드해주는 상대한테 잘 휘어 잡힌다. 그러나 주관이 확실하므로 가치관 같은 것은 함부로 건드리면 안 된다. 그리고 주기능이 내향감정이므로 다정한 태도+리드하는 태도여야한다

ESTJ/ENTJ: 열등기능 Fi(내향감정)

이들도 어떤 확고한'이상형'이 있거나 은근히 까다로운데, 그걸 이길만한 공략법이 바로 열등기능 내향감정이다.

한 마디로 이들 이야기를 '귀 기울여주는 인간한테 상당히 약하다. 그렇다고 과하게 상담 해주라는 것이 아니라 이들에게 깔끔한 배려를 해주며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면 된다. 한 마디로 이들 심경에 대한 비위를 잘 맞춰 줘야 한다. 리드하는 태도보다는 경청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ISTP/INTP: 열등기능 Fe(외향감정)

본인들은 타인 기분, 정서 잘 생각도 못하고 공감능력도 부족하고 애정표현도 잘 못할 때가 많으면서 다정함에 매우 약하다. 그렇다고 오그라드는 표현을 많이 하라는 것은 아니다 (절대 하지 마라.) '다정한 행동', '다정한 태도'를 직접적으로 보여라. 칭찬에도 약하다. 과감한 애정표현 (말이나 텍스트로)은 절대 하지 말고, 칭찬(상대의 관심사 분야나 전문분야에 대한 칭찬이 좋다 상대가 자주 떠드는 주제 같은 것)과 함께 다정한 행동을 직접적으로 보여줘라


ENFP/ENTP: 열등기능 Si(내향감각)

이건좀끼워 맞춘 감이 있으나 둘의 열등기능이 같으나 공략법은 약간 다르다

ENFP는 감성 형이다. 평소 이 유형이 하는 말을 잘 듣다가 작은 부분을 놓치지 않고 "너는 ~이런 거 좋아한 것 같아서”라고 챙겨주거나 상담해주듯이 말해라.

Fi(ENFP의 부기능)+Si 합쳐진 공략법이다
그리고 칠칠치 못한 경우가 많으므로 그런 부분을 도와주면 된다 역시 열등기능의 떨어지는 부분을 좋게 말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ENFP의 장점을 열거해주며, "너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그래도 현실적인 부분이 있어. 네가 적어도 원하는 바를 아는 거잖아. 그게 제일 중요하지"

혹은 너의 열등기능->현실감 떨어지고 칠칠 맞은 것은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니다!고 말해주며 주기능을 칭찬해줘라

그리고 본인이 어린이같고 철없는 부분이 있어서인 지 현실적이고 어른스러워 보이는(한마디로 듬직한사람)한테 끌려한다. 한마디로 관계에 책임감 있고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사람. 불변의 소나무같은 ISTJ ISFJ떠올리면 됨(주기능Si 사용자들)

Ex>연락 꾸준히 잘해주기내 마음은 변하지않아!
를 어필하기

ENTP는 조금 다르다. ENTP가 잘난척하며 뭔가를 말하면 놓치지 않고 "너의 ~논리나 설명은 이러이러한 점에서 훌륭하다!"고 콕 집어 어떤 세세한 부분을 말해 칭찬해라. 그리고 ENTP들은 자신의 비현실적 모습을 ENFP보다는 인지해도 현실적 가치에 목매지 않은 행동을 할 때가 종종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ENFP에게 하듯이 '이해해 주듯이, 공감해주듯이, 언급하지 말고 ~~~이러한 생각,-의 행동은-한 가치가 있다고 그럴 듯하게 좋은 평론해주듯이 칭찬해라

하지만 ENFP와 같은 열등기능 소유자인만큼 꽉막힌 보수주의자는 싫어해도 현실적이고 심리적안정감주는 이한테 끌려한다.

+그러나 ENFP한테만큼 연락 꾸준히 하고 잘해줄 필요는 없다. 오히려 속박이나 노잼으로 느낄 수 있다

INFJ/INTJ. 열등기능 Se(외향감각)

내가 INTJ이므로 콕 집어 말하자면, 나(INTJ)를 공략하는 방법은 매우 쉽다. 미친 외모이거나 매우 섹시하면 된다. 감각에 약하니까 가장쉽죠?



 
복숭아빛  소고기딱복국드시던가
본인 엔팁인데 본문 내용 들으면 짜릿할 것 같긴 함ㅋㅎ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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