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NCT 도영은 최근 1억 원을 유니세프를 통해 기부했다. 도영이 기부한 금액은 전 세계 취약계층 어린이 및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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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000만 원을 전하는가 하면, 지난해 2월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당시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또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000만 원을 기탁해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산타가 됐고, 지난 2월 1일에는 생일을 맞아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을 위해 여성용품 및 생필품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부금 3000만 원을 기부 플랫폼 곧장기부에 내놓았다.
이어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에는 유니세프에 1억 원을 기탁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약 2년간 도영이 기부한 금액만 해도 3억 1000만 원이다. 이러한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도영은 이미 지난해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3112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린 바다.
한편, 도영은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시리도록 눈부신'을 발표한다.
정빛 기자 https://v.daum.net/v/20241106163529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