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도영도 이미 료가 자기 좋아하는 걸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함
료는 시즈니 대표로 도영 신곡 관련 인터뷰 스케줄인 줄 알고 있어서
긴장한 거 개커여움ㅋㅋㅋ
인터뷰 초반부터 료 답변이 너무 뭉클함
도영이 실시간으로 감동 받는 거 다 보였음
도영이 직접 궁금했던 것도 물어봄
첫 눈에 반한 거죠라니... 료 지금 그냥 최애 보는 나랑 똑같음
료한테 도영으로 2행시도 시킴
ㅋㅋㅋㅋ 근데 본의 아니게 료가 몰래 지켜보고 있는 도영 저격함
질문지 작성 시간도 있었음
도영을 한 단어로 표현하라니까 냅다 '신'이라 적음
나랑 별반 다를 게 없더라
최애랑 같은 회사에서 데뷔하니까 연습생 시절에 마주친 썰도 있음
ㅋㅋㅋㅋㅋ 나였어도 최애 화장실에서 만나면 인사하고 도망감
최애 신곡도 듣고 도영이랑 밸런스 게임도 함 ㅋㅋㅋ
거의 최애랑 데이트 하고 옴
보는 내내 그냥 최애 덕질하는 내 아이돌 보기였음
후기: 개귀여웠다!
++
시즈니력 미침
— 유의 (@wishonmystars) March 13, 2024
엔시티가 되어버리는 바람에 엔시티 무대를 못 보는 게 아쉬운 히로세 료 pic.twitter.com/4wnM8Kibk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