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언행일치ll조회 70564l 3

34살에 아이 낳고 38에 둘째 낳아보니 느낀 점 | 인스티즈
34살에 아이 낳고 38에 둘째 낳아보니 느낀 점 | 인스티즈

추천  3


 
   
Dwight Schrute  Beets farm
아이를 생각하면 정말빨리 낳는게 좋은거같아요,,,물론 준비가됐다는 가정하에!
23일 전
근데 현실적으로 20대 중후반에 사회초년생이 되는데 동시에 결혼에 출산까지 하기는 쉽지않지용…
23일 전
공감합니다.. 일찍 낳고싶어도 불가..^_ㅠ..
23일 전
ㄹㅇ
23일 전
그때 한다는건 경력단절 각오하고 하더라고요 자리는 잡고 해야죠ㅠ 자리 잡아도 육아휴직 쓸거같다고 내치는데.. 제 친구도 그나이에 애 낳고 싶어하는데 간호사인데도 걍 직장 그만두고 출산계획 잡더라고요 (대병이면 상관 없을듯요..)
23일 전
다귀찮  로또당첨소망
맞아요...
22일 전
맞아요. 졸업하고 취준하고 취업해서 1~3년차일텐데 갑자기 임신, 출산이면 경단녀 되는거죠..
22일 전
 
daydream_  네가 나의 기적이야
근데 또 20대때 아이 낳은 친구는 나름대로의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다 각자 후회와 아쉬움은 갖고 사나봐요ㅜ
23일 전
22
22일 전
33 한참 예쁘고 하고 싶을 거 많을 나이에 육아에 매여있으니까 미련과 아쉬움이 남더래요.
22일 전
뭐든 정답은 없지만, 나이들어 육아하면 체력이 안따라주긴 할거 같아요 ㅠㅠ
23일 전
인생 별 거 없다는 말 요즘 좀 체감해요..ㅋㅎ..
23일 전
자기가 강철체력이 아닌 이상 애 낳을 생각 있으면 30 극초반이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23일 전
어차피 낳을 계획 있다면 애는 빨리 낳는게 좋나요?
23일 전
네! 회복도 빠르고 애도 건강하게 태어나는 거 같아용 제 경험담 ㅎㅎ
23일 전
회복 속도가 넘사벽이긴 합니다 수술 자분 상관없이요
22일 전
네. 진짜로 정말로
낳을거라면 그냥 빨리 낳으세요

22일 전
능력만 있음 빨리 낳는게 좋긴한데
23일 전
일단업고튀어  나 무거운거 잘들어
주변 20대 초초초초에 결혼 출산한 친구는 그 시절 또래답게 놀지도 즐기지도 못한게 한이라고 하더라구요. 장단점은 각각 다 있겠죠..
23일 전
22
23일 전
하늘을 보면  너만 보여
그랬더라면.. 하면서 남이 부러운건 다들 그렇죠ㅠㅠ 20대에낳았더라면.. 30대에낳았더라면..
23일 전
20대 초반에 아기 낳은 우리 이모는 자기도 어려서 미숙해서 조금 늦게 낳았다면 아이들을 더 여유 있게 돌봐줬을텐데라고 후회하시더라고요. 사람의 인생에는 다 자기의 때가 있다고 생각해요.
23일 전
너무 극단적으로 일찍할 필요는 없고.. 적당히 즐기다가 너무 늦지않게 낳으면 되죠 뭐..
서른중후반에 둘낳으니 넘 힘들긴한데
그렇다고 20대 초중반? 이정도로 어린 나이에 출산한 지인들이 부럽지도 않아요
30대 초반정도면 좋을듯해요

23일 전
idk
본인이 애를 갖고 싶다면 결혼도 뭣도 다 최대한 빨리 하는 게 맞긴 한듯
23일 전
일찍 결혼하면 경제적으로 비교적 덜 안정되어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그 스트레스로 화를 내게 될 수도 있겠죠..

인생에 정답은 없다는게 맞는 말이네요.

23일 전
헐 지금 내가 34살에 첫째 낳았고 이제 38살 되는 내년 봄에 출산 예정인데… 흑 ㅠㅠ
23일 전
아이고ㅠㅠ그래두 잘 해내실 거예요! 예쁜 아기들이랑 행복하세요🥰
22일 전
저는 35살에 결혼 했구 아기는 포기 했어요...
23일 전
장단점이있더라구요!
나름 요새로치면 빨리 아기가지고 낳은편에 속하는데도
진짜 체력이 부족해서 힘들다못해 속상해요😭😭😭
그래서 둘째도 더 고민말고 가질생각이면 얼른가지자해서 가지고있네요...
여러 장단점이 있겠지만 아이가질생각 확고하다면
현실가능한 범위내에서 일찍가지세요ㅎㅎ

23일 전
누구는 빨리하라고 하고 누규는 늦게 하라고 하고... 그냥 내 맘대로 할랜다
23일 전
전 진짜 20대후반이 가장 좋은거같아요
23일 전
사람은 선택하지 않은 다른 기회를 영원히 후회하면서 살게 되어 있어요 그게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이 있거든요 그냥 현재에 만족하고 축적된 데이터로 하루하루에 충실하면 됩니다 그래야 먼 미래 지금을 회상했을 때 덜 후회될 테니까요
23일 전
20대에 낳았으면 그거대로 어차피 아쉬운거 생김 ㅋㅋㅋㅋ '아무 준비없을 때 낳은 거 같다 좀 더 여유로운 30대때 낳을걸' 이러면서 ㅇㅇ
23일 전
우리 엄만 나랑 언니 40에 나았고 베프네 부모님은 걔네 남매를 24살즘 낳음. 근데 들어보면 결국 두쪽 다 늦게, 일찍 낳을거라는 아쉬움을 갖고 있음. 결국 사람은 그냥 다 기질 수 없음
22일 전
애초에 20대에 낳는다는 선택지가 있는 사람이 많지가 않음 남자 여자 둘 다
22일 전
그렇죠 애초에 없는 선택지...
22일 전
20대에 결혼해서 애낳으란 소리가 아니라 괜찮은 사람이 있다면, 아이 생각이 미래에 있다면 이것저것 따지지말고 한살이라도 어릴때 하는게 좋다는 얘기 같아요
승진만 한번 하고, 집만 해결되면, 주식만 조금더 오르면… 이렇게 미루다보면 나이는 어느새 30대 후반 40대 초반, 그 이상이 될거고 아이 키우는게 체력적으로 힘든건 사실이니깐요ㅜㅜ

22일 전
주허니대왕꿀프  주 허니 원 허닛~
입사 후 1년만에 결혼해서 26살에 첫째 낳고 3년후에 둘째 낳았는데 회복하는 시간이 거의 두배는 걸렸어요. 둘째도 서른 전에 낳은거라 빨리 낳은편인데도 둘째 낳고 산후 조리하는데 몸이 얼마나 아프던지ㅠㅠㅠㅠㅠ 저희 언니는 늦게 결혼해서 마흔살 좀 되기 전에 아이 낳았는디 조카 돌 될까지 여기저기 아파서 아이도 쉽게 못안주더라구요
준비가 다 돠어있다면 일찍 낳는게 경험상 나은거 같기두해여 ㅠㅠㅠ

22일 전
회사 보직 바뀌고 그런거 없나여?ㅜㅜㅜ
중소인데 돌아오면 제자리 없을거같아요

22일 전
주허니대왕꿀프  주 허니 원 허닛~
넹 그런 경우는 없는 회사라서 빨리빨리 낳았어용
22일 전
20대중후반에 결혼해서 출산하는게 베스트인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22일 전
도걩수  💚
24살에 결혼해서 27살에 첫째 낳고 30살에 둘째 낳았는데 일찍 낳을 수록 좋은건 사실이지만 경력단절에 주부로만 있어서 그 점이 제일 아쉬워요. 일찍 낳으려면 진짜 경력단절 생각해야 하고 그게 아니라면 20대 후반까지 빨리 자리 잡아놓고 결혼 후 바로 갖고 낳는건데 그것도 쉽지않죠
22일 전
20대 대부분이 아직 돈없고 자리못잡은 시기 아니에요?.. 그 나이에 직장도 안정적이고 둘 다 성숙하니까 버틸 수 있는거 같아요 젊을 때 낳는다고 안 싸우는건 아니잖아요
22일 전
언제 낳든 아쉬움이 있는건 마찬가지이니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20대 초반에 애 낳은 사람은 한창 젊고 팔팔한 20대에 여행 많이 못 다녀서 아쉽고 남편이랑 신혼을 오래 못 즐긴게 아쉽다 애는 더 늦게 낳을걸 하고 20대 중반에 애 낳은 사람은 자리 잡고 안정적일 때 낳았으면 아기때부터 좋은거 입히고 좋은거 먹일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하고 30대에 애 낳은 사람들은 조금 더 젊을 때 낳았으면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하죠

22일 전
어차피 후회는 모두 다 하면서 삽니다..
그냥 지금 현실에 만족하면서 살아야지요..ㅎ

22일 전
이건 정말이에요... 체력이 너무 딸려요
22일 전
솔직히 애낳을거면 빨리낳는게 좋죠..
근데 현실이ㅠㅠㅠ

22일 전
다 알죠 애는 일찍낳을수록 좋다는걸... 근데 상황이 안따라주니..
22일 전
진심 다 장단점이 있는 겁니다. 자기가 처한 상황은 단점만 보이니 그런 것이고. 여행다니고 자기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20~30초반의 삶이 얼마나 부러운데요. 그것도 그때만 할 수 있어요..ㅠ 나이들어봐요 여행힘들고 어릴때만큼 매순간이 즐겁고 반짝반짝하게 다가오지 않아요. 젊을땐 젊음에 충실해도 아름다워요.
22일 전
사람은 힘들 때 그 상황에서 회피하고 싶은 맘에
이랬으면 좋았을텐데 저랬으면 나았을텐데 하지만
결국 어떤 선택을 하던 책임은 따라오는것 같아요

20대때 결혼했어도 다른 종류의 다툼이 생겼을거에요 겪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거니까요
그럴수록 현재의 행복에 집중해야되는데 힘들죠 그게

22일 전
20대 때 못놀고 못즐기면 그것대로 한이 됨.. 애 다 키워서 나이든 상태로 놀려면 재력은 있을지언정 그때만의 체력이 안나옴...
22일 전
원래 사람은 자기가 선택하지 못한 것과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는 다 짊어지고 삶.. 다시 돌아가서 다른 선택을 한다고 해도 후회하며 살 것임
22일 전
낳을 생각 있으면 빨리 낳는게 부모한테도 애한테도 좋은거 누가 몰라 ㅠ 내 한몸 먹고살기도 벅차서 육아는 무슨 연애도 안함
22일 전
너는 참 좋겠다  레알참트루여신 ㅇㅇ
대학 다닐 때 놀 거 다 놀고 공부할 거 다 하고 칼취업해서 일하다가 26살에 결혼-27살 첫째-29살 둘째-30살 셋째 예정인 입장에서 보자면 다 장단점이 있음다,, 전 성격도 급하고 기왕 할 거 빨리 끝내자, 쇠뿔도 단김에 뺀다! 하는 사람이라 호다닥 했지만~ 기왕 할 생각들 있으시면 빨리 하시는 게 좋구요~ 고민된다 하시면 여유 가지고 천천히 내 삶의 계획과 미래를 가늠하시며 결정하셔요,,,
제가 그래도 첨언하여 빨리 하시는 게 좋다고 한 건 체력 때문입니다. 술 좋아하고 노는 거 좋아하고 겁나 빨빨거리고 싸돌아댕기던 제가 첫째 다르고 둘째 다르더군요 :) 첫째 때는 애가 안내려온다고 만삭의 몸으로 아파트 9층까지 매일 10번을 걸어올라갔는데,, 셋째 임신 중인 지금은 초기인데도 허리 도수치료 받는 중임다 ^^!
분명 2년 전엔 신랑이랑 맥주 몇 캔 먹고 새벽수유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둘째가 쇼를 해도 일어나기 쉽지 않아요~~^0^!

22일 전
뭐든지 힘있을때 건강할때 젊을때 20대에하면 좋지 근데 시간은 한번 뿐이니 다 할순 없는것
22일 전
지금 30이고 33쯤 자녀계획 있는데 한해 갈수록 넘 힘들어요...ㅠㅠ 빨리 낳고싶은데 애매하게 승진 걸려있어서 힘드네요..
22일 전
제일예쁠때 아줌마되버리는건 좀 슬프다
22일 전
역시 안낳는게 베스트
22일 전
귀여운아이  태전동핵불닭주먹
30대초에 낳았어도 이렇게힘든데 더 일찍낳았으면 지금보단 덜힘들지 않았을까 싶다가도..
그래도 20대 어릴때는 애낳고 키우는 육아보단 내가 하고싶은거 하는게 좋은거같아요..

22일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20대에 못놀면 관짝닫기전에 억울해서ㅈ못죽어요 전
22일 전
엄마가 꿈인 사람은 일찍하는 게 맞긴함
22일 전
잡채볶음밥  안먹은지 오래됨
낳으려면 빨리 낳는게 맞긴함 근데 자리잡느라 늦어지지는게 문제ㅋㅋㅋ저는 애를 안조아해서 결혼 출산포기
22일 전
22
22일 전
[ ]
30대중반에 애 낳으신 분들은 거의 다 저런 말 하시더라구요…
22일 전
체력만 놓고보면 그렇겠죠
22일 전
NU’EST 김종현  Paradox
체력을 생각하면 그렇긴 한데 20대 때 준비가 되어 있어야 말이죠… 돈이 많고 로판 귀족 부인 마냥 낳아놓기만 하면 애는 유모가 다 키워준다면 20대 때 낳을 수 있을 듯
22일 전
일찍해도 후회 늦게해도 후회 주변엔 다 그렇더라구요.
일단 결혼 한 지인들은 다 하지말래요. 할생각도 없지만 ㅋㅋ

2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할인·특가 2025년에 얻게 될 3가지572 30646..11.29 13:0573426 2
유머·감동 대한민국에서 가장 화제성 있던 or 가장 체감되었던 오디션 /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227 김규년11.29 12:0680554 1
유머·감동 폭설 때문에 지각할까봐 회사 탕비실 쇼파에서 자고 출근한 직장동료 어떻게 생각해?204 괜찮아요11.29 11:1687889 0
이슈·소식 요즘 미국 Z세대는 해리포터 좋아하면 비웃는다고 함187 우우아아11.29 12:1288965 4
이슈·소식 현재 난리난 이혼숙려캠프 불고기 에피소드.JPG (혈압주의)180 우우아아11.29 14:3176029 5
10년 전 구교환이 느낀 기분1 언행일치 11.07 02:26 3594 0
요즘 많이 보인다는 친구 1명도 없는 사람.jpg 백구영쌤 11.07 02:15 5183 1
간호사 친구한테 외과일이 힘드냐 내과일이 힘드냐 물어봤는데9 장미장미 11.07 02:14 7934 3
서울 도심에 너구리 출몰했을 때 서울사람들 레전드 인터뷰1 이차함수 11.07 01:56 4918 1
얼마나 예쁜 영화 같은 삶을 살겠다고...그냥 사셈16 풀썬이동혁 11.07 01:46 14823 17
인어공주는 틀림없이 대학에 갔을텐데.twt2 짱진스 11.07 01:39 4308 0
드디어 정형돈의 가르침을 깨달은 지디1 어니부깅 11.07 01:38 5672 0
일본인: 코난의 공권력 찬양 너무 힘들다...1 언더캐이지 11.07 01:20 1535 0
볼링치다 알게 된 충격적인 동생의 여친1 LenNy.. 11.07 01:16 2194 1
일단 베란다에 들어온 참새 잡음 캐리와 장난감.. 11.07 01:13 1286 1
스타벅스에서 함부로 실명으로 주문하면 안되는이유5 우물밖 여고생 11.07 01:12 13028 1
이 방어기제를 가진 사람은 멀리하세요 네가 꽃이 되었.. 11.07 01:11 4874 1
북한에서 먹는다는 인절미 스타일.......jpg1 공개매수 11.07 01:08 4718 0
모네의 환생이라는 극찬을 듣는 화가의 그림.jpg6 +ordi.. 11.07 00:54 6030 1
헤어 담당이 같다는 여배우와 남배우1 유기현 (25.. 11.07 00:53 8029 0
대본인게 너무 티났던 방송장면8 백구영쌤 11.07 00:51 17381 4
작년부터 겨울에 나무들 옷 입혀 주는 듯한 구리시 가로수 상황.jpg1 JOSHU.. 11.07 00:49 1600 1
칭찬 같지 않은 칭찬 유형 대공감 인정각 [햄튜브] 맠맠잉 11.07 00:42 2206 1
북한 외교관들이 김정은 부르는 호칭2 31132.. 11.07 00:38 4112 0
아기랑 비행기를 탔는데 친절했던 옆자리 아주머니와 승무원.jpg5 우물밖 여고생 11.07 00:36 5132 4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