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30930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참섭ll조회 6259l
이 글은 7개월 전 (2024/11/07) 게시물이에요

기사전문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3077092

'집값 때문에' '사이렌 소리 커서' 이중고에 시달리는 소방공무원 | 인스티즈

'집값 때문에' '사이렌 소리 커서'이중고에 시달리는 소방공무원

#1. 지난 2023년 6월 28일. 수원 광교 '이의119안전센터'에 "사이렌 소리는 시끄러운 소음공해"라며 급기야 '혐오시설'이라는 표현까지 쓰던 인근 아파트 주민과 소방당국이 간담회를 열어 결국 사이

www.ohmynews.com




소방서는 '혐오시설'이 아닙니다

소방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한 해 119 신고만 무려 1196만 건에 달했다. '화재'와 '구급' 관련 신고는 소폭 하락했지만 '구조'와 '생활안전'은 오히려 크게 상승했다. 우리가 주변에서 소방차를 쉽게 볼 수 있는 이유다.

그러나, 단지 내 소방서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집값 하락을 우려하는 시선도 있다. 올초에는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주민들이 집값 하락과 소음을 이유로 119안전센터 건립을 반대하는 민원을 넣은 것으로 알려졌다. 상도15구역의 재개발을 위한 공공시설 수요 조사에서 소방재난본부가 119안전센터가 필요하다는 제안에 반대한 것이다.

지난해에는 수원 광교신도시도 출동 사이렌 끄고, 민원 과정에서 일부는 소방서를 '혐오시설'이라 칭하고, 당시 입주자 대표회는 출동 사이렌을 소음 공해라 강조했다. 하지만, 사이렌은 생활 소음 규제 대상이 아니다.

익명을 요구한 모 대학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미국의 경우에는 사이렌 소리가 (우리나라보다) 더 크지만, 그걸로 인해 민원을 넣는 경우는 거의 못 봤다"먼서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생명과 재산이 달린 일이기 때문에 넓게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사람들이 참 간사하네요.

불나거나 응급차가 필요할땐 금방오길 바라면서
시끄러운건 절대 안된다는 마인드나.
그놈의 집값이 뭐라고 그거 하나 껴안고 벌벌떨게 만드는 풍조나..
너무나 간사함...

7개월 전
사고났을때 소방차 오는거 오래 걸리면 전전긍긍할거면서 참...
7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𝙅𝙊𝙉𝙉𝘼 전국민 기싸움 중이라는 지하철.JPG259 우우아아07.09 11:5896487 1
이슈·소식 "거북선에 일장기가 걸렸다" SRT 특실에 무슨 일이…"전량 폐기"166 사건의 지평선..07.09 10:0382323 1
이슈·소식사위 근무 학교서 불륜 영상 튼 50대 장모…벌금형 구형164 사건의 지평선..07.09 11:0287157 8
이슈·소식 현재 갤럭시 플립 유저들 경악중인 신작 미감.JPG161 우우아아07.09 15:5666606 3
팁·추천 확신의 한국인 취향 세일러문 얼굴픽 3대장170 쇼콘!2307.09 17:1147544 15
'1인 기획사 설립' 니엘 "예전 대표님들, 왜그렇게 화냈는지 이해돼..금전적인 면.. 이쁘냥 05.11 18:34 1003 0
'첫 EP 발매 D-1' 미야오, 화보 연상케 하는 명품 비주얼 이쁘냥 05.11 18:28 868 0
대형 기획사에서 딸에게 연예계 진출을 제안했어요..jpg8 episo.. 05.11 18:04 20895 2
일본에서 판매 금지된 세계 칵테일 대회 우승 작품.gif23 요리하는돌아이 05.11 17:00 40285 0
이번주 인기가요 1위 WOODZ - Drowning1 Pikmi.. 05.11 16:50 1027 1
우리 선조들 국적은 당연히 일본이라며 화내는 김문수6 콩순이!인형 05.11 16:38 5960 0
딸의 전남친이 집에 들어오려하자 총 쏜 아버지1 주문:파면틱 05.11 16:25 1955 0
대선 투표 독려하는 6급 공무원의 삶6 He 05.11 16:13 12665 1
무슨 일이 있어도 매일 롤 2판씩 한다는 아이돌.jpg1 맘모스 05.11 15:51 5216 0
감다살이라는 피원하모니 카톡 테마2 로코코코 05.11 15:51 4677 0
KiiiKiii x 주원 I DO ME 챌린지 nowno.. 05.11 15:43 757 0
[특종] 민주당 김문수 망언집 만듬ㅋㅋㅋㅋ 꾸루르룽 05.11 15:30 5553 1
옹성우, 새 프로필 공개…제대 후 한층 짙어진 남성美1 딸기크림 05.11 14:13 3077 0
어제자 코엑스 공개 팬싸에서 비주얼 레전드 찍은 넥스지 벤앤제리 05.11 13:35 2552 0
요즘 Z세대들이 말차라떼를 흘리는 이유.JPG204 우우아아 05.11 13:09 113609 1
ENA 새 월화 드라마 '당신의 맛' 1화 선공개 유 태 양 05.11 12:46 2516 0
전국민이 분노했던 역대급 드라마 결말2 이차함수 05.11 12:32 9081 0
중소돌의 반란, 82메이저 "美빌보드 접수? 다음 목표는 슈퍼볼" [스타@스타일]1 원하늘 노래=I.. 05.11 12:04 6199 1
이거 가짜뉴스 아...아니지?1 거너물1001 05.11 11:03 10574 0
"일단 퇴사할래요"…호주에 부는 퇴사 바람17 qksxk.. 05.11 10:44 38586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