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겪었을 가스라이팅 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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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람솔솔]

3번이 왜 가스라이팅이죠,,?
상황에 따라 걱정하는 말 아닌가요..?ㅜㅜㅜ

[우리 둘만 꽃길을 걸어요]

걱정이 될 수도 있지만 가스라이팅도 될 수 있죠 '네가 너무 예민해서 그래' '왜 이렇게 예민해?'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마' 이건 가스라이팅이에요

[행복한호랑이]

4번 내가 언제 그랬어? 이거랑 비슷하게 내가 저번에 그랬었잖아 이것도 조심하셈 5년 넘게 저 말 듣고 내가 진짜 청년치매인가 기억력에 문제있나 하게되더라고요 그 사람 말 계속 듣게되고 자아가 사라지는 기분...ㅋㅋㅋ 듣지 못한 말을 기억해내는거라 더 힘이 듭니다 특히 정말 내가 기억 못한 경우가 있을 수 있다보니.. 다들 조심하자고요

[지구를 박살내러온 아기소행성]

22222222222 격공해요 와...

[집가고싶다.....]

3

[띠요오오오오오오오옹]

4 저런 말 달고사는 친구 있었는데 그땐 걔가 좀 공부도 못하고 그런애라 바보라서 기억 못하는줄 알았어요 이제서야 아 가스라이팅이었구나 싶음

[고잉메리호]

9번은 왜죠...?

[덧니]

9번이 너무 9번때매 이상한데

[~..~]

그냥 자기가 듣기 싫은 말을 다 가스라이팅이라고 하는건가

[ㅁㄹㄱㅇ]

상황에 따라 살면서 한 두번씩은 할 수 있는 말들이라고 생각하는데 저런 말을 누군가에게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반복해서 말한다면 가스라이팅 맞음

[현재의비밀번호]

하나하나는 아닐 수 있는데
대부분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은 저중 몇 개를 같이 씀

[야이야이야아]

엑박

[뜌쓘이]

9번에바 아닌가..

[으응]

3.4.7.9번
울 회사 대표님인데 진짜 죽을맛이에요.

[츀킨]

9번은 조건 붙어야 할듯 전화 받을 수 있는데 급한 전화도 일부러 안 받는 사람들 있음 그래놓고 자기가 화내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