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톰이랑 제마는 아직 아이가 없는 커플로
집을 알아보러 다니고 있음
어떤 부동산에 갔는데 중개업자가 집을 한번 보러가지 않겠냐고 해서 보러 가기로 함
타운하우스의 이름은 욘더임
"당신은 지금 집에 있습니다"
"좋은 퀄리티의 집. 평생 살 집. 욘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입구는 그래도 괜찮은 것 같아 보였는데
뭔가 정말 이상함
모두 다 초록색의 똑같이 생긴 집들이 늘어져 있음
9번 집을 둘러보는 중
근데 뭔가 마음에 안듦.... 색깔이 다 일률적으로 칠해져있어서 느낌이 이상함
거기다가 중개인도 좀 싸이코같음 사람같지않음
불편함을 느끼는 톰
대충 보고 빨리 나가고 싶어함
아이용 방은 완전한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음
애가 있냐고 묻는 부동산 중개인
그리곤 이상한 말투로 젬마의 말을 똑같이 따라함
대충 찾고 있던 집이 아니라고 말하고 나가려고 하는데
중개인이 사라짐
톰은 잘됐다 싶어 그냥 지금 빨리 차타고 가버리자고 함
근데 길을 잃음
계속 돌아도 돌아도 9번 집으로 돌아옴 ;
결국 나가지 못하고 밤이 됨
길을 찾으려고 사다리를 타고 지붕 위에 올라가서 광경을 보는데
뭔가 이상함
뭐가 이상한지 말로는 못하겠으나 무조건 뭔가 이상함
결국 9번 집에 들어온 젬마와 톰
집 앞에 뭔가 택배가 있어서 열어보니 둘이 먹을 식량이 들어있었음
왜 두고 갔을까
왜 갇혔을까
결국 지붕에 HELP를 적어두고 지나가던 비행기가 보기를 기대하며 지내는 톰과 제마 ㅠㅠㅠ
집앞에 어느새 또 택배가 와있음
띠용 ;
남자아이가 들어있음
...라고 어제 본 영화본 자막에는 그렇게 되어있는데 이 예고편에서는 다르게 해석되어 있네!
영화 해석이 맞다고 생각해
결국 어쩔 방도가 없으니 계속 오는 물자와 공급식품으로 살아가는데
애 뒷모습 보임?
무려 90일만에 이렇게 커버림
누가봐도 정상적이지 않은 상황
어느새 이렇게 커버린 아이
밥을 안주거나 둘이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면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 하면서 괴성을 지르고
둘이 뭔가 행동을 하면
그걸 그대로 따라함
과연 이 아이의 정체는 무엇이며
이 둘은 어떻게 여기서 나갈 수 있을까
넷플 O 왓챠 O 웨이브 O 티빙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