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Tony Starkll조회 5804l

보람도 없고 급여도 낮고… 떠나가는 신입 5급 사무관들 | 인스티즈

보람도 없고 급여도 낮고… 떠나가는 신입 5급 사무관들

“사무관이 처리할 일도 많은데, 상사 실적이나 부처 행사 준비에 정작 내 업무는 주말이나 야근으로 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업무 강도에 비해 급여는 너무 적어요. 주변의 대기업 다니는 친구

v.daum.net



‘2023 공직생활 실태조사’ 분석
10명 중 4명 민간기업 이직 의향
수직적 조직문화 실망감 큰 영향
업무 자율성·정책 효능감 못느껴
6급 이하 ‘이직 고민’ 비율의 2배
“직급별 맞춤 이직방지전략 짜야”

“사무관이 처리할 일도 많은데, 상사 실적이나 부처 행사 준비에 정작 내 업무는 주말이나 야근으로 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업무 강도에 비해 급여는 너무 적어요. 주변의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의 실수령액 이야기를 들으면 후회의 마음도 듭니다.”(30세 5급 공무원 A씨)

보람도 없고 급여도 낮고… 떠나가는 신입 5급 사무관들 | 인스티즈


저연차 공무원의 공직사회 이탈이 심화하는 가운데, 행정고시를 통해 입직하는 5급 사무관의 40% 이상은 민간기업으로 이직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6급 이하 공무원의 민간기업 이직 희망 비율이 20%대인 것과는 대조적이다. 행정고시에 합격할 정도로 사회 엘리트로 자라 공적 책임의식이 비교적 강한 편이지만, 위계적인 조직 문화로 공직사회에 대한 실망감이 더 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6일 한국행정연구원의 ‘2023 공직생활 실태조사’ 분석 결과에 따르면 5년 차 이하 5급 공무원이 이직을 희망하는 곳은 민간기업이 42.1%인 것으로 나타났다. 6급 이하 공무원(22.0%)보다 20.1%포인트 높다. 교직(연구직)은 19.3%로 뒤를 이었다.

반면 6급 이하 공무원이 가장 많이 이직을 희망한 공공기관(55.2%)에 대한 5급 공무원들의 선호도는 12.3%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5급 신입 공무원은 다른 집단과 달리 공직사회와 완전히 분리된 민간 조직으로 이직하고자 하는 의향이 더 큰 셈이다.

보람도 없고 급여도 낮고… 떠나가는 신입 5급 사무관들 | 인스티즈

이런 이유에서 정부가 직급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이직 방지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 부연구위원은 “폐쇄적이고 위계적인 조직문화는 공직가치에 기반한 개인과 조직의 불일치를 유발할 수 있다”며 “보수 인상 외에도 업무 자율성과 정책 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공직문화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뭔 갓들어온 신입한테 그럼 월500씩 막 줘야하나 불법사업장도 그렇겐 안주겠다. 공무원은 권력과 정보를 쉽게 얻는게 메리트인데 돈만보고 할거였음 진작 시작하지 말았어야지.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어도어 "뉴진스(NJZ) 멤버 1인당 50억 정산..하이브 차별 없었다" 주장103 30862..03.08 21:4094121 0
이슈·소식 명탐정코난에서 가장 호불호 갈리는 인물이라고 보는87 31132..03.08 23:5853781 1
유머·감동 정해인: 외모는 음식 먹는대로 생겨진다.jpg99 도톨이니12:2422793 7
이슈·소식 현재 기묘하다고 말나오는 한국 영화 시장.JPG65 우우아아03.08 22:1268563 0
유머·감동 단톡방 오래된 친구들 중 한 명이 갑자기 총대 메고 개인톡 함53 멍ㅇ멍이 소리를..14:1110253 0
[단독] 정부, 1월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13 누눈나난 01.07 13:48 10753 0
🚨물 대신 마실수 있는 음료들...🚨382 우우아아 01.07 13:16 105661 18
로제 아파트 빌보드 HOT100 5위1 코리안숏헤어 01.07 13:04 905 0
최민식이 너무 똑같다고 인정한 본인 닮은꼴 원하늘 노래=I.. 01.07 12:39 10171 0
🚨21kg 감량했다는 정형돈 근황🚨41 우우아아 01.07 12:16 30605 9
전남도, 무안참사 추모공원 460억 들여 짓는다153 참고사항 01.07 12:13 120720 0
차주영 표 연기 차력쇼..'원경' 속 섬세한 심리 묘사 호평1 nowno.. 01.07 12:08 7660 0
대구시, '박정희 동상' 계속 불침번 세운다…'24시간 철통감시' 지속8 7번 아이언 01.07 12:03 9659 0
나혼자산다 출연 당시 소소한 논란이었던 배우 박정민 손톱15 홀인원 01.07 12:02 25874 0
SNS에서 퍼지는 충격적인 10대 남성 문화9 차서원전역축하 01.07 12:02 11720 0
태연, SM 콘서트 불참은 소속사 무성의 탓? '준비 안 해줘 아예 못하게 돼'1 하품하는햄스터 01.07 12:01 4330 1
오늘자 뒷머리 짧게 자른 듯한 덱스14 t0nin.. 01.07 11:59 25418 2
젠데이아 & 톰 홀랜드 커플 약혼69 쿵쾅맨 01.07 11:58 25144 20
'친부 살해' 무기수 김신혜, 25년 만에 '무죄' 누눈나난 01.07 11:56 3081 0
아이브 트레일러 장원영 안유진.jpg3 호로록바삭 01.07 11:39 7386 0
브브걸 민영 "'열버돌' 가장 마음에 들었다..이젠 '장수돌' 바람" [일문일답] 원하늘 노래=I.. 01.07 11:09 2235 2
현재 난리 난 이마트 스투시 스캔들.JPG54 우우아아 01.07 11:02 52135 3
콜드플레이 고양종합운동장 내한 6일 전 일 매진1 중 천러 01.07 11:02 4700 0
노출 자유로운 나라에서도 자유롭지 못한 아시안 여성들1 하품하는햄스터 01.07 11:02 4372 0
단기 연애 vs 장기 연애 헤어지면 뭐가 더 마음 아픈지 말해보는 달글5 김규년 01.07 11:01 9749 0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