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비대면 진료 접수 어플리케이션이 지난 9월부터 유료화되면서 의료민영화의 시작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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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닥 유료화 "천 원 낼만하다" vs "의료민영화다" - 베이비뉴스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병원 진료 접수와 예약을 대신해주는 서비스 앱 '똑닥'이 최근 유료화를 결정했다. 앞으로 똑닥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월 1000원, 혹은 연 1만 원의 요금을 내고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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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00원 ‘똑닥’이 의료 공공성에 던진 질문 [테크 너머] - 시사IN
병원 진료 예약 서비스 ‘똑닥’이 9월5일부터 유료로 전환됐다. 비용은 월 1000원, 연 1만원 수준으로 타 구독 서비스에 비해서는 저렴한 편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병원에서 진료받으려면 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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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플을 사용하는 병원이면 인포메이션에서 접수를 안 받고 무조건 어플로 접수하라고 하거나 어플로 예약한 사람이 우선순위로 접수됨.
비대면 접수다 보니 진료 예약이 열리면 선착순으로 접수를 하게 되고 결국 진료가 마감되어 진료를 받고 싶어도 진료를 받을 수 없게 됨.
몇 명이 대기하는지를 보기 위해서, 접수하기 위해서 멤버십 결제를 해야 됨.
때문에 디지털취약자인 노인분들이 병원에서 제대로 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함.
진료접수 서비스를 어플에서 독점하는 상황에서 결국 피해를 보는 사람은 약자인데 실질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 생각함. 이것이 국민 모두가 공평하게 누려야하는 의료를 침해하는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