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가수 규빈이 중화권 본격 공략에 나선다.
규빈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8일 “대만, 홍콩을 포함한 중화권에서 규빈을 향한 러브콜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본격적으로 협업을 시작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규빈은 중화권 공략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홍콩 MZ세대에게 요즘 가장 인기가 많은 뮤지션으로 홍콩의 음악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가수 ‘Nancy Kwai(낸시 콰이)’의 신곡 ‘Cardigan’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그 시작을 알린다.
지난 7일 오후 공개된 ‘Nancy Kwai’의 신곡 ‘Cardigan’ 뮤직비디오에는 ‘Nancy Kwai’와 함께 규빈이 주인공으로 깜짝 등장해 홍콩 MZ세대 리스너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으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만남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장소를 배경으로 한 신곡 ‘Cardigan’ 뮤직비디오에 출연 해줄 수 있냐는 ‘Nancy Kwai’의 러브콜에 규빈이 흔쾌히 응답하며 성사된 프로젝트이자 중화권에서 규빈의 위상을 확인 할 수 있는 뜻깊은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콩 MZ세대 대표 뮤지션 ‘Nancy Kwai’와의 깜짝 협업으로 본격적인 중화권 공략에 나설 것을 예고한 규빈은 향후 중화권의 유명 가수들과 각종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중화권에서 K-POP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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