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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jdkkdkrkll조회 12416l
펫로스 어떻게 극복하는거에요...? | 인스티즈
펫로스 어떻게 극복하는거에요...? | 인스티즈
펫로스 어떻게 극복하는거에요...? | 인스티즈

 



 
   
😥
2개월 전
키우는건 없지만 상상만해도 슬플것같다 ㅜㅜ
2개월 전
최강미묘 최렌  밍긴 고양이
멀리 좋은 곳에 장가보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행복하게 잘 살고 있고 언젠가 다시 만날거라 믿으면서요
2개월 전
전 집에 늦게 들어갔었어요 집에는 애기와의 추억이 너무 가득해서...
그러다가 또 다른 강아지가 찾아와서 많이 치유받으면서 회복했던거 같아요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어요 항상

2개월 전
Vji
남의 아픔을 자기가 이해못한다고 별난사람 취급하는거 진짜 무식한 행동임
한국이 유독 반려동물관해서 그러는 경향이 있는데 왜 타인의 감정을 자기가 멋대로 단정하고 별종취급하는건지 모르겠음
생명이 아니라 한낱 물건이라도 그사람이 어떤 추억들이 있고 어떤 감정을 가지고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지가 뭐라고

2개월 전
밥 먹다가 눈물이 넘 나서ㅠㅠㅠㅠㅠ... 울 애기는 아직 2살도 채 안 됐지만 벌써부터 막막하고 슬프네요.. 시간이 흐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2개월 전
저도ㅠㅠ 이런 글만 보면 눈물샘고장ㅠㅠㅠ
아직 두살 네살씩 밖에 안됐는데도 벌써 무서워요 더 얼마나 정이 들지 그리고 떠날때 얼마나 힘들지.. 생각 만해도 너무 힘들어서 키우지말걸 후회한적도있어요ㅋㅋ

2개월 전
헉 저도 마지막에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 되게 자주 해요,, 그럴 때마다 매 순간 더 소중히 꽉꽉 채워서 사랑해줘야지 다짐하는데 줘도줘도 아쉬움이 남네요ㅠㅠㅜ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더 최선을 다 해보려구요..!! 쒸트트님도 애기랑 행복한 매일이 되길 바라요💕
2개월 전
잊을수 없습니다...
1년 넘었는데 지금도 한번씩 가슴 치며 울어요...
아이보내고 몇달을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순간 3키로는 그냥 빠지더라고요.
전 마음 추스리고 일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사진은 잘 못봐요...

2개월 전
가슴속에 안고 가는 겁니다. 정신과 상담(약물처방x) 심리치료 받았어요. 우리 애 그리면서 하고 싶은 말 하라고 하고….그렇게해도 못 잊죠. 우리 애. 나 죽으면 마중나와 있겠거니. 그러고 삽니다
2개월 전
저는 아직 열여섯살 강아지 살아있고, 다행히 산책도 좋아하고 먹는 건 가끔 거르지만 잘 먹는 편이에요.
그래도 항상 무서워요. 계속 같이 살고 싶은데, 시간은 무한하지 않으니까.
그럼에도 가급적 우리 가족이랑 건강하게 오래 살다 가길 바라고 잇습니다.
언젠가 강아지가 떠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서 댓글 쓰는데도 눈물 나올 것 같음.

2개월 전
안고살아가는거 같아요. 다시는 못키우겠다는 분들, 다른 아이를 입양한다는 분들 전부 이해합니다. 개인마다 극복하는 방법은 다양해요. 저는 후자인 경우인데 첫째를 잊어서 대체재로 데려오진 않습니다. 첫째는 항상 마음에 있고 늘 미안해요.. 하지만 마음아픈건 인간이고 또 다른 강아지가 내 품에서 운명을 바꿀 수 있다면 그게 내가 할 일이구나. 싶어서.. 내가있어 행복했던 강아지를 떠올리며 그거에 힘을 얻어 살아요
2개월 전
가수 이승윤  배아픈가수 배아픈팬
그럴까봐 동물 안 키워요 전 정말 너무 사랑할 것 같아서요 모두 각자의 방법으로 잘 이겨내시길
2개월 전
나로 인해 한 생명이 하루라도 더 많이 행복했었다는 그런 태도로 키워야겠어요. 우리 냥이.. 집에 가면 안아줘야겠네요
2개월 전
나의 모든 이들에게,  슬퍼해도 돼 다 지나갈 거니까
지금도 생각만 하면 눈물이 왈칵해요
내 애기니까 영원히 그리워할까 합니다

1개월 전
어릴때... 우리 엘모가 같이 자는데 몇번 칵칵대더라구요... 병원에선 노견이고 예민해서 그렇대서... 항상 있는 일이었고...
그날도 그런가보다 하고 달래주고 다시 잤는데...또 칵칵대고... 새벽에 두세번 깨니까 피곤해서 엘모야... 누나 좀 자자... 좀 짜증내고 다시 잤어요... 아침에 일어나니까 제 발치에서... 그렇게 갔어요
울다 지치고 다시 울고...
엄마가 엘모 장례해주러 가면서 저는 오지 말라고.. 그래도 갈걸... 아직도 그날 밤이 너무 후회되고 가슴이 미어지는데...
몇년정도 유기견 봉사 다니면서 속죄하고...
그러다 구조한 아이를 입양하고...
엘모에게 지은 죄가 마음에 너무 무겁게 남아서... 이 아이에게 새 세상을 열어주고 행복한 삶을 살게 노력하는 걸로 죗값 치르고 있어요...
극복은 모르겠지만... 마지막 가는 길에 함께 해준 주인이라면 분명 행복하게 떠났을 거에요
저처럼 후회만 남기지 마세요...

1개월 전
내아가 보고시퍼~
1개월 전
역대급천재괴물  KERIA🐶
3년 지났지만 여전히 이름만 꺼내도 슬퍼요 꿈에서라도 봤으면 좋겠어요
1개월 전
열등감  내속에잠재되어있던생소한감정
이제 반년 겨우 넘었는데 이 생이 끝날 때까지 평생 그리워만 해야 한다 생각하니 너무 까마득해요... 그리고 자꾸 다시 돌아오면 이것 저것 해줘야지 하는 결심을 하게 되더라고요. 다시 돌아와줄리가 없는데도... 시간 지나 기억이 흐려지는 것도 싫어서 매일 매일 생각해요... 다들 이런 아픔을 어떻게 견디고 극복하고 살아가는 걸까 생각했는데 극복이란 없는 거였군요
1개월 전
그냥...가슴이 언저리에 평생 묻고 가는거..
잊혀질수 없지..
내 가족이였는데...어케 잊어..
그냥 평생 묻고가다 보고싶을때 한번씩 꺼내보는거..
우리 애들 보고싶다..

1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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