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631678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성수국화축제ll조회 10116l
이 글은 7개월 전 (2024/11/08) 게시물이에요

 

 

보이스피싱 당한 시어머니…며느리가 추격전 벌여 검거 | 인스티즈

시골 마을에서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지른 중국인이 한 일가족에게 붙잡혔습니다.

시어머니 통장을 들고 도주하는 범인을 며느리와 친척들이 끝까지 추격했습니다.

송국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보이스피싱 당한 시어머니…며느리가 추격전 벌여 검거 | 인스티즈

대낮, 충북 보은군의 한적한 시골 마을입니다.

 

 

보이스피싱 당한 시어머니…며느리가 추격전 벌여 검거 | 인스티즈

한 남성이 집 주변을 서성입니다.

 

 

보이스피싱 당한 시어머니…며느리가 추격전 벌여 검거 | 인스티즈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30대 중국인 A 씨입니다.

 

 

 

보이스피싱 당한 시어머니…며느리가 추격전 벌여 검거 | 인스티즈

잠시 뒤 80대 어르신이 대문에 걸린 우체통에 '예금 통장'을 넣어 둡니다.

개인 정보가 유출돼 통장의 돈이 빠져나갈 수 있다는 보이스피싱 일당의 전화를 받고, 시키는 대로 한 겁니다.

 

 

보이스피싱 당한 시어머니…며느리가 추격전 벌여 검거 | 인스티즈
보이스피싱 당한 시어머니…며느리가 추격전 벌여 검거 | 인스티즈

통장엔 어르신이 수년간 모은 쌈짓돈, 천 3백여만 원이 들어있었습니다.

 

 

보이스피싱 당한 시어머니…며느리가 추격전 벌여 검거 | 인스티즈

마침, 시어머니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긴 며느리, 다시 나타난 A 씨가 통장을 꺼내 들고 사라지는 걸 목격하자 뒤쫓기 시작합니다.

 

 

 

보이스피싱 당한 시어머니…며느리가 추격전 벌여 검거 | 인스티즈
보이스피싱 당한 시어머니…며느리가 추격전 벌여 검거 | 인스티즈

오토바이를 타고 추격했던 며느리는 10여 분만에 마을 입구에서 A 씨를 붙잡았습니다.

 

하지만, 이를 뿌리치고 재차 도주하자

 

 

 

보이스피싱 당한 시어머니…며느리가 추격전 벌여 검거 | 인스티즈

이번엔 맞은 편에서 화물차를 몰고 오던 친척과 남편이 합세해 도망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보이스피싱 당한 시어머니…며느리가 추격전 벌여 검거 | 인스티즈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보이스피싱 당한 시어머니…며느리가 추격전 벌여 검거 | 인스티즈
보이스피싱 당한 시어머니…며느리가 추격전 벌여 검거 | 인스티즈

경찰은 A 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하고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국회입니다.

 

 

 

 

 



 
살인자들도 사이코패스지만, 사기죄도 사이코패스라고 생각해요. 어떤 식으로 인생을 살았으면 노인분들의 돈을 사기 칠 생각을 하는 걸까요. 죄책감 같은 건 없을까요.
7개월 전
오 며느리분이 대단하시네요. 아들도 때마침 나타나고.. 다행입니다.
7개월 전
👍
7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갤럭시 플립 유저들 경악중인 신작 미감.JPG178 우우아아07.09 15:5687918 3
팁·추천 확신의 한국인 취향 세일러문 얼굴픽 3대장198 쇼콘!2307.09 17:1170322 16
이슈·소식 학교 성폭력 당한 초등생 딸…성기 찍어 폰 잠금화면으로121 칼굯07.09 19:4669822 4
유머·감동 오늘로 뒤진지 3주년되는새끼.....jpg151 이차함수07.09 18:2280528 5
이슈·소식 현재 댓글 험하다는 대형병원 소음 논란.JPG104 우우아아07.09 19:4372726 0
이재명 싸가지 없다고 욕먹은 인터뷰의 진실 태 리 05.15 01:55 636 1
현재 반응 터진 이재명 부산 유세4 Jeddd 05.15 01:54 1399 0
유례없는 민주-진보 대통합 선거를 시작한 이재명 캠프1 하니형 05.15 01:51 583 0
"새 교황, 마지막 투표 때 당선 직감하며 머리를 두 손으로 감싸쥐고 있었다"1 05.15 01:51 1355 0
그게 성폭행인 줄도 모르고 몽총한 것들이…27 NUEST.. 05.15 01:49 72673 17
오늘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hmm과 협약식 맺은게 얼마나 대단한거냐면1 스카티셰플러 05.15 01:49 1080 0
올해~내년 국방부에서 데려가는 97년생 남자배우 4명1 패딩조끼 05.15 01:35 942 0
J. K. 롤링 공개적으로 조롱한 남배우 페드로 파스칼9 똥카 05.15 01:28 9366 1
블라인드에서 댓글 1000개 달렸다는 단어6 펫버블같은소리 05.15 00:56 8362 0
가수 조성모가 인기가 그렇게 많았나요???6 럽더체이스 05.15 00:54 1412 0
10년만에 바뀐 구글로고1 스카티셰플러 05.15 00:40 2591 0
초등학생 교사 폭행. 학부모는 도리어 아동학대로 교사 신고1 31109.. 05.15 00:39 575 0
네이버웹툰, '카카오톡 선물하기' 첫 입점…웹툰 시장 둔화에 특단의 조치2 멀리건하나만 05.15 00:25 2946 0
김문수 연설방해된다며 119출동 길막은 지지자들1 코메다코히 05.15 00:25 867 0
설날에 강제로 노모 치아 뽑고 살해한 아들…징역 30년 구형4 XG 05.15 00:23 8308 0
"카네이션 안 줬다고 폭언, 카톡 차단한 엄마…그렇게 불효인가요?"2 어떻게 안 그래 05.14 23:56 1946 0
미야오, 빅뱅→엑소 카이도 지원사격'HANDS UP' 뜨거운 챌린지 열기 이쁘냥 05.14 23:53 270 0
남주와 서브남주가 키스하는 인소 드라마ㅋㅋㅋㅋㅋ 벤앤제리 05.14 23:52 2446 1
해수부 및 HMM을 부산으로 옮기는게 단순히 지역 소멸 문제가 아닌 이유.jpg1 우Zi 05.14 23:50 1990 0
윤석열, 이르면 오늘 희생적 선제 탈당 가능성1 디카페인콜라 05.14 23:48 210 1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