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게임을시작하지ll조회 4236l 1

까글 작성 활중
분란 조장, 마플되는 글 작성 금지

🍕좋은글🍿웃긴글🍗대환영🍣

 

 원래 난 이걸 진짜 인정하기 싫어 했거든 ?
인정하면 뭔가 지는 느낌인거야
난 어차피 내가 잘살건데 부모복 ? 그게 꼭 있어야 내인생이 잘 풀리는건가 ? 라고 생각했음
24살이 된 지금 진짜,,, 부모 복이 최고야
내가 외적으로 잘 태어나도 아무리 머리에 뭘 채워 넣어도 부모 복 잘 타고난 애들은 항상 앞서 가있음
외모야 돈들여 고치고 꾸미면 되고
내가 손발들여서 뛰어다닐거 걔네는 다 떠먹여줌
그리고 물질적인건 둘째치고
사람이 마인드가 좁아지고, 준비가 안된경우거 대부분인데 그걸 자식한테 푸는 경우가 대부분
김치값도 비싸다 ,집에 먹을게 없다
책값 스카비용 돈빼먹는 귀신이네
치킨 먹고 싶다 하면 카드값 어쩌고..
정말 기본적인 것들인데 충족이 안될때의 그 허무함
그리고 빨리 (돈많고 전문직 남자한테) 시집 갔으면 좋겠다 염불외고 노후 대비는 다 나한테 떠넘김
너한테 투자 하느라 내 노후대비 못했다
책임져라 돈 줘야한다 안주면 불효다

그리고 제일 짜증나는건 자기들은 자식들한테 해줄거 다 해줬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남이랑 나는 비교 매일 하는데
내가 한마디라도 나도 더 좋은 부모 갖고 싶었다고 하면 진짜 집안 뒤집어짐
그리고 나에대한 꼭 비교는 티비에 나오는 명문대 엘리트들
자기들을 비교할땐 우리보다 더 못한 형편의 누군가를 예로 들면서 복받은줄 알래
나도 정서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비빌 언덕 갖고 싶다
물질이 안되면 진짜 정서적 지원이라도,,
진짜 갖고 싶고 내세우고 싶은건 많은데 현실이 안되니까 자식 몰아세우는 사람 너무 많아
진짜 인정하기 싫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부모복이 최고인거같음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건 '부모복'이라고 생각하는 달글 | 인스티즈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건 '부모복'이라고 생각하는 달글 | 인스티즈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건 '부모복'이라고 생각하는 달글 | 인스티즈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건 '부모복'이라고 생각하는 달글 | 인스티즈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건 '부모복'이라고 생각하는 달글 | 인스티즈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건 '부모복'이라고 생각하는 달글 | 인스티즈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건 '부모복'이라고 생각하는 달글 | 인스티즈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건 '부모복'이라고 생각하는 달글 | 인스티즈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둘다 잘릴위기인데 누굴 자르겠음...?254 우우아아03.31 09:53111537 1
이슈·소식 현재 난리 난 설빙 새 로고.JPG160 우우아아03.31 13:21111304 0
유머·감동 친구한테 카톡으로 면접 떨어졌다고 얘기했더니 이렇게 답장 보내면 기분 어떨거 같아?..140 비행기타고03.31 10:1894047 0
유머·감동 아니진짜 경상도에서만 생일에 이 조합 먹는다고..??.twt131 리프팅크림03.31 12:0397137 0
유머·감동 요즘 유행하는 심각한 불법행위 (ft. 지브리)241 멀인턴03.31 11:53122118 44
이제 붕어빵도 파는 GS25 ..jpg6 가족계획 12.30 18:03 13623 0
엉니... 나 왜 콧물이 안 흐르지? 🐶1 패딩조끼 12.30 17:33 4349 1
해수욕장서 수영하다 발견하면 오줌 지릴 만큼 무섭다는 '미역' 사진22 고양이기지개 12.30 17:32 19385 1
방구뀌는 뱀 서진이네? 12.30 17:31 1236 0
주변에 꼭 한명씩 있다는 국밥 러버.jpg 스마 12.30 17:29 1600 0
여친이 소개팅하던걸 저한테 걸렸는데1 qksxk.. 12.30 17:22 2437 0
일본의 경주마 '오래오래살아라'1 장미장미 12.30 17:15 1881 0
피규어 덕후들의 꿈을 대신 이뤄준 개그맨 .jpg1 텐트밖은현실 12.30 17:09 3244 0
오겜2 스포) 디테일한 연출16 기후동행 12.30 17:01 13514 3
"엄마, 암 완치 기념 여행였는데... 이제 중3 동생과 어떻게 살아요”124 한강은 비건 12.30 17:00 115950 13
들 연예인병 걸렸다는 말 공감..78 수인분당선 12.30 16:51 44614 1
박수영 sns1 요원출신 12.30 16:51 3744 0
이 사람..내년에 초대박 날 운명의 한국인이래413 누눈나난 12.30 16:23 118681
뮤지컬할때 미친성량 보여주는 아이돌.jpg1 달코밍 12.30 16:16 4798 1
성심당 거품이라는 놈들대전 사람임19 꾸쭈꾸쭈 12.30 16:07 17624 7
난방비 걱정없이 겨울보내기7 피벗테이블 12.30 16:05 8850 0
바깥 냄새 맡는 강아지3 혐오없는세상 12.30 15:37 6289 5
이번 사고 때문에 친구들이 1월1일에 가기로 한 일본 여행 취소하자고 얘기하면 기분..88 조만간얼굴한번봐 12.30 15:16 107948 0
만두 찜기로 만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 돌돌망 12.30 15:07 14476 3
어느 일본 할아버지의 고양이 수납 능력9 31110.. 12.30 14:56 14186 1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