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각종 커뮤니티에 이런 공지가 있다고 이슈가 됨.
한솥외에도 많은 자영업자들 피말리며 상생이 아닌 일방적인 흡혈관계가 되버림.
저렇게 업체들의 가격인상은 그대로 소비자에게 전달이 되버림.
이런 배달의민족은 과연 얼마를 벌고있을까 궁금해짐.
배민의 모기업인 우아한형제들의 재무제표를 간단하게 봐보겠음.
손익표
12기가 22년도, 13기가 23년도.
22년도 매출액 : 2.9조원
23년도 매출액 : 3.4조원
어마어마한 매출이 발생중이다.
매출은 그렇고, 직원들 월급주고 마케팅 비용빼고 이것저것 비용 다 제하고
회사내에 남는돈은 얼마일까?
22년도 당기순이익 : 2758억원
23년도 당기순이익 : 5062억원
순이익율로 보면, 22년도에 9.3%에서 > 올해 14.8%로 늘었음.
물론 사기업이 수익을 이익을 내는것은 당연함.
자 그러면 이렇게 많은 수익이 만약 회사에 쌓이고, 재투자 고용이 발생되면서 선순환이 돌아야 좋은데
배민은 그럴까?
23년도 재무활동을 봐보면, 23년도의 5062억원 순이익이 남았고 그중에 외국으로 4127억원이 배당으로 나갔음.
알다시피 배민은 더이상 국내기업이 아니라, 독일회사에 팔려간 외국계 기업임
우리가 배달시켜서 내는 수수료 그리고 자영업자들 수수료 죄다 외국으로 배당주는중 ㅜㅜ..
어느 한 사람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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