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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바바밥ll조회 15835l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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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의사가 이야기하는 어르신들 입원하면 안되는 이유 | 인스티즈



 
맞는말 같네요 ㅠㅠ
4개월 전
병원에서 일하는데 완전 공감해요..
특히 컨디션 많이 좋아지셔서 지금 퇴원해도 되겠다 싶었는데 보호자들이 모실분 없다고 냅두다가 컨디션 다시 악화되셨을땐 안타까웠어요.. 날씨 좋을때 나가보지도 못하시고..

4개월 전
일반화 아니고 맞는말입니다 모두 저래요 한번 누워지내기 시작하면 다시 못일어나십니다 활동할수있도록 부추겨야해요
4개월 전
Ennik douma  >_<
맞아요.. 저희 할아버지 집에서 넘어지셔서 뼈에 살짝 금 갔는데 할머니 혼자 케어하시기 힘드셔서 입원시켰다가 입원중에 폐렴걸리셔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어요..
4개월 전
ch2rry  체리쥬빌레
종양내과 병동에서 근무하는데 공감해요... 집 가도 혼자, 병원에서도 혼자라 차라리 병원에 있는 게 낫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고.. 자녀분들한테는 기저귀 가는 모습 보여 주기 싫어하는 분들도 많아요...
4개월 전
티모시샬라메   ◡̈
난 젊은데도 한달 입원하니까 다리에 근육이 싹 빠져버림 퇴원도 감염으로 병원에 있는게 더 안좋다고 해서 급히 퇴원했고
4개월 전
비티에쓰  끄아아아ㅏㅏ
저도 입원별로 안좋아해요
임신중 경부길이 짧아져 막달 2달간 강제입원했는데 위험하다고 식판조차도 못가지고 나가게해서 누워만잇엇거든요
살면서 처음으로 우울증이 이런거구나를 느꼇어요...
병원자체가 사람이 쳐지게 하는게 잇는거같아요 ㅠㅠ

4개월 전
와 저도 입원한 2주가 너무 지옥이었어요 본래 집에서도 항상 침대에 누워있는 집순이인데 병원에서 누워있는 것과는 정말 다르더라구요
4개월 전
24시간  이 모자라
저희 할아버지도 멀쩡하셨는데 할머니가 아프셔서 타지로 병원 가야할일 있으셔서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잠깐 입원하셨는데 그 이후로 치매 걸리셨어요 … 그래서 더 상태 악화되시다가 돌아가셨어요 ..
4개월 전
이렇게까지 생각 못했는데 너무 무섭네요..
4개월 전
중환자실 일하는데 다 맞말입니다 거의 걸어서 들어오셨다가 섬망 오고 근육 다 빠지는 것 때문에 합병증 오셔서 돌아가시는 분들 흔해요
4개월 전
장수가 마냥 축복은 아닌 것 같아요
4개월 전
병원에서는 통제해야 하니까 정신과 약을 엄청 줘요 졸리고 계속 자고 밥 못먹고 진짜 정신질환 오니까 더더욱 집에 못가는 상황이 발생해서 돌아가시는 거에요 부모님, 조부모님 케어하시는 분들 입원 시키지 말고 차라리 주간 요양보호사를 부르세요 감당못할 정도면 질병 등급받아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4개월 전
최상의 상태는 집에서 개인 간병인을 두는게 제일 좋겠죠...다들 여유가 안되니까 어쩔 수 없지만
4개월 전
응급한 질환 아니면 입원이 딱히 필요하지않은듯
하지만 현실은 지낼 곳 없어서 입원하는 분들 은근 많아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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