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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가희기자]빽가가 코요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그룹 코요태가 출연했다. 스페셜 DJ는 코미디언 곽범이 맡았다.
이날 코요태는 '원피스' ost '우리의 꿈'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지는 "이 노래는 원래 음원이 없었다. 혼자 솔로로 활동할 때 군인 분들이 '우리의 꿈'을 불러달라고 하더라"라며 "이후에 우리 앨범에 이 노래 음원을 넣자고 했다. 이 노래는 김종민이 안 불러도 될 정도로 다들 떼창을 해주신다"고 말했다.
코요태 음원 수익 1등이라는 '우리의 꿈'. 빽가는 "이 노래에는 내 파트가 없다. 그런데 멤버들끼리 저작권을 나눠 가진다. 이래서 코요태를 못 나간다. 마르지 않는 샘물이다"라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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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가 나왔던 2003년에는 코요태가 김종민-신지에 객원 멤버 정명훈이 활동했던 시기였다. 빽가는 1년 뒤인 2004년에서야 합류했고 이 때문에 노래에 랩 가사가 없다.
(나무위키)
그래도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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