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따온ll조회 105831l 18

'폐경'이 '완경'으로 바꼈나요?.blind | 인스티즈

- '폐경'이 '완경'으로 바꼈나요?.blind

여기를 눌러 링크를 확인하세요





'폐경'이 '완경'으로 바꼈나요?.blind | 인스티즈
'폐경'이 '완경'으로 바꼈나요?.blind | 인스티즈
'폐경'이 '완경'으로 바꼈나요?.blind | 인스티즈
'폐경'이 '완경'으로 바꼈나요?.blind | 인스티즈

추천  18


 
   
👍
4일 전
남자가 폐경 완경이란말 쓸일이 얼마나된다고 완경이란말에 거품물고 뒤집어짐?? 저런애들이 유아차에 뒤집어지는구나
4일 전
22 페미가 쓰는 단어 이러고있음 ㅋㅋ
4일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 수정도 노본새 ㅠㅠㅋㅋㅋ
4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일 전
불만 있으면 직접 댓글 다세요ㅋㅋㅋ 개음침하게 따로 다는거 진짜 역겹네
4일 전
왤케 공격적이세요 님? 다같이 쓰는 공간인데 점잖게 좀 말하시죠
4일 전
장하오(章昊)  여름하늘🩵
진짜 역겹고 음침한게 누군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겹고 음침한데 멘탈까지 약해서 어떡함? 으휴 등신
4일 전
ㅇㅈ 지가 쓰는것도 아니면서 발악중
4일 전
아 폐란 단어가 듣기 싫으시다니
이젠 폐문도 완문으로 폐지도 완지라고 하고
폐막식도 완막식이라고 합시다
그냥 다른 이유없이 기분이 안좋으시다니 아무렴 바꿔드려야죠, 폐라는 단어에 여러 뜻이 있고 거기에 맞춰서 쓴다지만 기분 나쁘다니 바꿔야죠!

4일 전
줌바즈 러버  고마워 아름다워줘서
많이 아니꼬우신가 본데 이유가 뭐죠?
4일 전
폐문, 폐막식이 사람의 신체 현상을 지칭하는 단어인가요? 비유가 좀 바보 같네요. 문, 스포츠 행사에 감정이입해서 기분 나쁘신거면 알아서 바꿔쓰시면 되세요
4일 전
그건 별로 기분 안나빠서 안 바꿔도 될 거 같음 ㅇㅇ
4일 전
왜 굳이굳이 여초 사이트에 가입해서 이런 댓글 다는 거에용? 이런 분탕질 하려고 인티 가입 열리는 날 호다닥 가입했을 님 생각하니까 넘 안타까워요 ㅠㅠ 밖에 나가서 운동이나 하세요!
4일 전
어치피 완경은 여성에게만 쓰일 말이고 바뀌어도 남성에게 피해가는 게 아무 것도 없는데 왜 이렇게 비꼬시는 걸까요 혹시 여자가 뭘 해도 싫은 구시대적인 분이실까요?
4일 전
머쩌라고  조빱아
지적 장애가 있으시군요
4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찌와 여섯애기들
왜 혼자 이렇게 화남? 그렇게 좋으면 님은 폐 많이 쓰세요 완결도 폐결이라고 하고 완성도 폐성이라고 하고 완전히도 폐전히라고 하세요 딱 님 수준이네요 패션의 폐성은 얼굴! 아주 라임돋고 좋네염 폐벽한 님 파이팅!!
4일 전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요
4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김
4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껄
4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ㅠ쏘유쾌
4일 전
아 배아팤ㅋㅋㅋㅋ
4일 전
진짜 잘패신닼ㅋㅋㅋㅋㅋ
4일 전
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언어의 마술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까지 완벽하다
4일 전
아 개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일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폐벽ㅋㅋㅋㅋㅋ
4일 전
운아기  Fresh Bo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아... 너무 웃겨요 ㅠ
4일 전
아진짴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다... 어떻게 어쩜 이렇게 잘 말해주시지
4일 전
브라보ㅋㅋㅋㅋ
쟤 왜 혼자 긁힌거지ㅋㅋ

3일 전
긁?
4일 전
여러분 답글 달아주지 말고 그냥 무시하세요 여자랑 대화하고 싶어서 이러는거예요~
4일 전
왜 이렇게 화가 나셨어요?
4일 전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는 어른들 말이 틀린거 없구나
4일 전
장하오(章昊)  여름하늘🩵
응 바꿀 거니까 이제 그만 아 가 리 !! 혀가 너무 길다
4일 전
왜 혼자 난리임? 긁?
4일 전
네 바꿔주세욤 꼭 앞장서주세요!!
4일 전
 
언어란게 원래 그럼. 본 뜻 자체는 부정적인 의미가 없더래도 사회문화적으로 부정적으로 쓰여왔던 단어라면 의미가 변형이 될수밖에없음 솔직히 그까짓거 바꾸는게 뭐 대수라고 개거품물고 비꽈대는지 그게 더 우스움ㅋㅋㅋㅋ 애초에 즈그들이 듣는 말도 아니고 여자가 듣는 말이고 듣는 여자들이 불쾌하다는데 여자들 의견은 들으려는 시늉조차 안하고 그저~~~~페미단어니깐 그냥 싫어 쓰지마 이러고 있기는 …으휴
4일 전
퇴사만생각해요  퇴사하고싶다악!!!
또시작
4일 전
ㅇㅅㅇ...왜 꼭 이런글엔 늘...댓글에 부정적인 사람이 많은거지..?
4일 전
윳냥이  따라와 이재모피자 사줄게
당사자 아니면 좀 빠져
4일 전
고작 단어 하나 바꿨다고 개거품물면서 도배하는거 보면 정신병이 맞긴 한듯.
4일 전
월경 본인이 하는 것도 아닌데 단어 바꾸자는 게 뭐가 그리 불편한지
4일 전
꿈결버블글리터  반짝반짝!
완경은 별로고 종경이 더 적절한듯. menopause를 번역한다면
4일 전
사랑을 합니다.  말보다는 마음을 드릴게요
전 16년도에 대학교 강의에서 완경이라고 배웠어요
4일 전
여성들이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변화시키는 것에 있어서 두려워하고 부정적으로 취급하고 싶은 사람들이 세상엔 참 많은듯
4일 전
그냥 한자교육이 사라지면서 생겨난 뭐 여러 재밌는 ㅋㅋ 현상 중에 하나
4일 전
당사자도 아닌 주제에 지들 기분 나쁘다고 그저 징징 ㅋㅋㅋ 진짜 예민하다 못해 정신병임 걍
4일 전
나한테만 착한건  서한건💙
자궁도 없는것들이 난리임ㅋㅋ 진짜 정신병이야 저것도
4일 전
쩡차코  ૮ • ·̫ • ა
노자궁 노발언 해라 좀
4일 전
141112  My Loves
피곤하게 산다
4일 전
아니 울엄마도 폐경보다 완경이 좋다고 하시는데 ㅋㅋㅋ 자궁도 없는 남자들이 뭔 상관인지?
4일 전
생리도 안하는것들이 난리야
4일 전
자궁없는 사람들은 빠져
폐경이든 완경이든 이 단어에 해당되지도 않으면서 왜들 난리인지?

4일 전
이기욱  평생 네 곁을 기웃기욱
울 엄니도 완경이 좋으시다 그래요 잘 바꾼 듯
4일 전
물온도어떠세요?  무릉도원이네요...
완경이 맞지.... 난자수는 태어날때부터 정해져있는데
4일 전
Daffodil  Lidoffad
오 완경이라는 단어 처음봤는데 훨씬 좋네요
4일 전
실제로 겪는 사람들 중 다수가 불쾌해하면 바뀔만 하죠 저번에 보니까 메디컬 미스테리? 보드게임에서 완경이라 썼다고 별점 테러 맞고있다하던데 그게 떠오르네요
4일 전
이거 때문에 보드게임판도 난리난 것 같은데 빡쳐서 게임도 못 하겠어요 ㅋㅋㅋ 내 완경 내가 완경이라 말하겠다는데 왜 지들이 난리
언어는 변화하는 겁니다...

4일 전
하는 사람들이 완경이라 부르겠다는데 별..
4일 전
아니 완경이라 부르든 말든 부르는 사람 마음이지 되게 감정적이네 글고 페미면 뭐 어쩔건데..? 페미가 나쁜거도 아니고
4일 전
폐미가 만든거라고 해도 뭐 엮겨운 뜻인거 아니거 바꿀만한거 같은데 지들이 뭔데 나대 쓰는사람들만 별생각 없음 됐지
4일 전
맥락맹들 이럴때 빡침. 행간의 의미를 못읽고 뭐하나에 꽂혀서 full발 하는거...오지네 내가 이래서 블라인드 안감
4일 전
몰랐어요 완경.., 배워 갑니다!!
4일 전
빛과 소금  Veritas vincit
제가 보기에도 폐경보단 완경이란 표현이 훨씬 직관적이고 해당 단어의 정의를 더 잘 나타내는 것 같은데요? 애초에 여성의 난소에서 더 이상 난자가 나오지 않게 되는 현상을 폐경이라 부르는 건데 여기서 닫을 폐자보다는 끝날 완자가 더 적합하지 않음? 바꿀거면 폐문 폐막식 이런 것도 바꾸지 그러냐는 주장도 있는데 해당 단어들은 의미상 닫을 폐자가 들어가는 것이 자연스럽기에 쓰인 것이기 때문에 폐경과는 결이 다르다고 생각해요.
4일 전
NU'ESF  뉴이스트 사랑해🐷
222
4일 전
여자들이 폐경 부정적으로 느껴져서 완경으로 쓰고 싶다는데 왜... 본인 기분이 상해서요?
4일 전
22내말이 ㅋㅋㅋ 여자들이 싫다는데 지들이 뭔데 ㅋㅋㅋㅋ
4일 전
상황자체가 되게웃기네요 당사자들이 바꾸고싶어서 다수의 의견대로 바뀌는건데 왜 거품무는지,,
4일 전
지흔  지나간 흔적
누가 폐막식 쓰지 말라고했는지... 폐경을 완경으로 바꾼다고 폐라는 글자가 세상에서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자궁도 없으시겠지만 기분나쁘니까 완경이 아니라 폐경이라고 쓰라고 주위 가족분들 여자분들한테 많이들 티내고 다니세요 그럼
4일 전
본인들에게 피해도 없고 상관 하나도 없는데 왜 발작하는지 신기하네요
4일 전
늙으면 변화를 싫어한다던데 늙었거나 마인드가 늙었거나 둘 중 하나인가봐요
4일 전
모부는 거부감드는데 완경은 진짜 아무 생각안드는데
4일 전
자궁도 없는게 말을 얹누
4일 전
생리도 안 하는 새끼들이 말이 많아 한달에 일주일 피흘리고 호르몬때문에 한달에 삼주 고생해라
4일 전
티모시 할 샬라메  TimothéeChalamet
근데 폐경이 왜 부정적으로 느껴지는지 모르겠음. 그 부정적인 의미의 폐랑 폐경에 쓰이는 폐는 다른 한자인데...댓글에 '엄마한테 꼭 폐경이라고 해라'라는 댓글이 있는데 저희집은 어머니 폐경왔을 때 그냥 폐경왔다했는데..ㅋㅋ폐경이든 완경이든 그냥 쓰면 되는건데 굳이 폐경이 기분나쁘니까 쓰지 말라는것도 이상하고, 완경이라 썼다고 발작하는 것도 이상하고..둘다 이상함
4일 전
왜 굳이 바꾸나 싶긴 해요...애초에 폐경의 폐는 닫힌다는 의미의 폐인데 그걸 부정적으로 여기고 불필요하게 단어의 변화를 주려고 하는게 다소 과해보여요. 참고로 자궁 닫혀서 닫힌다는 의미인거 아닙니다^^
4일 전
울엄마도 완경 단어가 더 좋다 그러던데 ㅠ 폐 어감 나쁜걸 떠나서 완경이 더 원래 의미에 가깝지 않나? 자궁이 닫히는것도 아니고 있는 난자 다 써서 끝난거잖아 뭐만 하면 다 페미래
4일 전
지들이 쓸 단어도 아닌데 누가 뭐라하든 왤케 열냄
4일 전
엄마가 폐경보다 완경이 좋으면 백번천번도 더 완경이라고 말해줄수있음
4일 전
노 자궁 노 발언
4일 전
폐경->완경이라 부르는 게 ㄹㅇ 뭐가 문제임? 이게 남자한테 있어서 겁나 공격적으로 들리나요? 본인 어머니도 폐경 소리보다 완경 소리가 더 듣기 좋을 수도 있는데 좀 더 긍정적으로 바꾸려는 걸 왜 그렇게 싫어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여자를 어떻게든 까고 싶나봄
4일 전
완경이나 폐경이나 뜻 통하면 됐지 뭐가 그렇게 아니꼬울까 ...
4일 전
그건 자궁 있는 사람들끼리 정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바뀌는 게 뭐가 그렇게 아니꼬운지?
4일 전
저는 폐경이든 완경이든 유모차든 유아차든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위의 단어들에는 크게 신경 안쓰지만, 가끔 지나가다 모부님이라든지 여남같은 표현을 보게되면 쫌 벙찐 느낌이 들긴 합니다.
부모를 모부로 고치고, 남녀를 여남으로 고치면 정말 여자들의 인권 향상에 도움이 될까?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다른 남자들에게는 그게 완경일수도 유아차일수도 있는거죠.
왜 단어가 바뀌었지? 여자들이 자기들 맘에 안든다는 이유로 바꿨다고? 그게 뭐야?
이런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4일 전
다른 남자들에게는 그게 완경일수도 유아차일수도 있는거죠.
이 말 자체가 잘못된건데요ㅋㅋㅋㅋ그들의 도태된 생각마저 왜 이해해주려하는지

4일 전
기존의 써왔던 단어를 바꾸려면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고.
그걸 불편해하는 사람, 바꾸려는 사람 신경안쓰는 사람등.
다양한 반응이 있을수 있겠죠.

서로 이해할 수 없는 이 상황도 사회적 합의에 한 단계입니다.

4일 전
부모, 남녀의 순서를 뒤집어 당연스럽게 남자를 먼저, 여자를 나중에 호칭하는 관념을 전복시키는 행위가 여성 인권을 향상시키죠. 어떤 점에서 고민을 하셨나요?
4일 전
단어를 바꾸면 당연히 사람들의 생각에 변화를 줄수는 있겠지만.
그게 여성인권 향상으로 이루어질지 아니면 남녀갈등이 더 심화되는 계기가 될지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4일 전
단어 앞에쓴다고 여성인권이 향상되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4일 전
일상적인 단어 속 차별을 발견하고 문제를 제기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행동이 당연히 여성 인권 신장에 도움이 되죠. 어떤 점이 어렵고 우스우세요?
4일 전
222모부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일 전
인정합니다
4일 전
핏쨔  따뜻한파인애플안사요
노자궁 노발언 불편하다는사람들이 바꾸고싶다는데 직접적인 관계도없으면서 말을 왜 얹는지 모르겠네요
4일 전
멍.청한 안티페미 한마리가 물을 흐리네
4일 전
도영아_  하다가 멈춘 얘기는
밑에 지체장애가 지적장애로 바뀐 건데…
4일 전
PLAVE예준  WAY 4 LUV
근데 완경이 훨씬더 긍정적으로 들려요! 다 이룬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4일 전
근데 울 엄마도 폐경 쓰시던데... 저출산 저출생 단어도 신경 쓸 정도로 세심하신데 막 그렇게 부정적으로 느껴지진 않나봐요 완경이 더 좋으면 완경을 쓰면 되겠지만 폐경을 굳이 꾸역꾸역 바꿀 필요까지는 없어보여요
4일 전
그냥 병용하면 되잖아요...왜 바꾸냐고 난리칠 필요가 있나요?
4일 전
동글양정원  엔하이픈
저들은 도대체 뭐가 불만이고 뭐가 문제임?
4일 전
폐경이라고 부르는 게 불만이면 본인은 본인 어머니께 폐경이라 하세요ㅋㅋㅋ 저흰 완경이라 할게요^^;
4일 전
완경은 또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폐경이 맞지
4일 전
왜 폐경이 맞아요?
4일 전
긁?
4일 전
생리도 안할 거 같은데 말이 많네
4일 전
나타드코코  부드럽고쫀득쫀득
생리하세요?
3일 전
맞다는 건 없습니다. 폐경이 뭔지 아세요?
3일 전
 
뜻이 안맞아서 바꾼다는데 뭘... 이제까지 잘못쓰였던거죠. 올바르게 고친다는데 뭘 그렇게 싫어하시는지
4일 전
근데 저사람이 저게 페미단어니까 쓰지 말아야 한다고 한 건 아닌데 너무 뭐라고 하는 것 같네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 거 아닌가..
4일 전
Dhh
불편하게 생각하는 여자들이 있으니 완곡한 표현으로 부르자는 건데... 여기서 문제 삼을 일이 있나??
4일 전
열등감  내속에잠재되어있던생소한감정
안 좋은 것도 아닌데 말 좀 바꿔 부르면 세상이 뒤집어지고 큰일이라도 나는 건지...
4일 전
카이세이  3SKM
꼭 생리도 안하고 살 인간들이 여자들 문제에 말얹음ㅋㅋㅋㅋㅋㅋㅋ
4일 전
카이세이  3SKM
자궁 없으면 여자가 폐경이라하건 완경이라 하건 다물고 살아라 좀...
4일 전
상 폐 녀라는 단어로 여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데서 온 '폐'라는 글자자체의 부정적인 느낌 때문은 아니려나요?
뭐 물론 제 개인 추측입니다만
사용하는 한자는 다르지만 공교롭게도 폐경을 겪으면서 여성 호르몬 비율이 적어지고 우울해들 하시더라구요 여성이 아닌 어떤 생물체가 되는거 같다는 고민도 늘어놓시고요..

4일 전
오은영 박사님도 완경 쓰시던데 박사님 앞에서도 함 깝쳐보든가요
4일 전
스크림  Hello, Sidney
정신적 생리한다고 주장하는 남자에 대한 글을 봤었는데 여기에 그런 사람 많네요 그러니 의견 내는 거겠죠
4일 전
언어는 사회적, 역사적 등의 문제로 표현이 바뀔 수 있는 건데 왜 그걸 거품물고 왁왁하는지 모를 일입니다
4일 전
아무 생각 없이 폐경이라는 단어를 쓰긴 했는데 단어가 주는 어감이라는 게 완경이 훨씬 긍정적임!! 그래서 저는 바꾸는 데에 찬성합니다
4일 전
언어는 변하는 것이지만 타인에게 나의 언어 또는 특정 집단의 언어를 강요하는 식으로 바뀌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정체성이란 사회와의 마찰열을 이겨내며 견고해지는 것이고 타인의 언어에 의해 유린되지 않을만큼 굳건하게 자리잡았을 때 각자 아름답게 빛나는 것입니다.
이건 마치 한 남자가 나는 평범한 남자가 아니라 알파메일이라고 주장하며 그렇게 불러달라 하는 것과 비슷한 거에요.
너희의 언어가 나를 잘못 규정하고 있으므로 나를 표현하는 언어를 내가 주장하는 방식으로 사용해달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폭력적이며 초라한 방식입니다.
자아가 견고하면 범용적이며 일반적인 상황에서 공격적으로 사용될 리 없는 단어에 대한 집착은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타인에게 주입하는 이런 방식은 결국 피해자를 만듭니다.
미국에서는 남자가 여자라고 주장하면 여자 화장실과 탈의실에 출입이 가능합니다.
여자라고 주장하는 남자가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여자를 강간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어요.
누가 알았을까요? 그저 너가 좋다면 그렇게 하자 했을 뿐인데 그런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는 이런 문제들이 더 생기기 전에 상식을 전복시키는 방식의 문제 제기들에 대해 보다 냉철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식을 교정하려는 시도들은 단언컨데 어떤 형태로든 사회적 비용을 치르게 할 것이며 그 피해자가 여러분이 아닐 것이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4일 전
시저 샐러드 한 근 먹으면 이렇게 되는구나
적당히 먹어야겠다

4일 전
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일 전
상대방을 낮춰 자신의 초라함을 잊으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애처로운 처지를 가엾게 여기겠습니다.

4일 전
님 무협 소설 같은 거 써보면 적성에 맞을 듯 ㄱ
4일 전
천박한 것은 자랑이 아닙니다.
4일 전
시저샐러드한근에게
근데 잘 팔리진 않을 듯

4일 전
도가나디에게
사실 조금 불쌍합니다.
제가 누굴 미워해서 남기는 글이 아닌 것이 전해졌으면 해서 최대한 정중하게 적고 있습니다.
뭔가 마음에 안들어서 이러는 것이겠죠?
그 불쾌함을 해소한다고 하는 짓이라는게 고작 상대방이 읽을 사람들을 위해 취한 태도에 대한 비아냥이라는게 참담합니다.
자신의 작은 지식의 편린들과 우거진 감정의 숲만으로 이루어진 저열한 내면을 내비칠 뿐인데도 말이죠.

4일 전
시저샐러드한근에게
우와 정신병인데 이건

4일 전
딱딱한복숭아에게
어느 부분이 그래보이나요?
언어가 사우나도 아니고 여성전용 남성전용 따지는 것보단 상식적이라고 생각합니다.

4일 전
시저샐러드한근에게
ㄷㄷ 자궁있는 걸 왜케 부러워해 미쳤다

4일 전
딱딱한복숭아에게
어쩌다 그런 아둔한 결론에 도달하셨죠?

4일 전
시저샐러드한근에게
근데 하긴 본인한테 해당되는 도태 탈모 뚱 냄새 뭐 이런 단어는 시간이 지나도 안변할 거니까 막 부들거리긴 하겠다 쏘리

4일 전
딱딱한복숭아에게
어쩌다 이렇게까지 화가 났어요?
마음까지 못생겼다는 말이 듣고 싶은건가요.

4일 전
남자가 알파메일이라는 단어로 변하는 것과 폐경이 완경이 되는 것과는 대체 뭔 공통점이 있는 거예요....?
갑자기 혼자 뛰어나와서 날 이제부터 알파메일이라고 불러줘! 라고 말하는 개인과
폐경이라는 단어가 완경이라는 단어로 순화되어 표현되길 바라는 사회적 움직임은 다르죠

4일 전
나를 내가 원하는 언어로 불러달라는 것에서 맥락이 같죠.
폐경이 완경이 되는 것은 순화보다는 지적 허영심을 채우기 위한 오만이 발현된 교화에 가까워 보이고요.
이 경우엔 성별인데, 어떤 기준점을 가지고 한쪽에서 공감대가 형성된 것을 상대방을 조롱하고 비하하며 강압적으로 대하는 것은 사회적 움직이보다는 폭력에 가까워 보입니다.

4일 전
222시저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정중한글에 조롱댓글 다는걸보니 수준이 보이네요ㅎㅎ 토론이 가능한 지식인들은 없는건가
4일 전
22
4일 전
말투만 정중하다고 다인가 ㅋㅋㅋ
그 안에 메시지가 편견과 아집으로
가득한 걸 ㅋㅋㅋㅋ 사람들이
상대할 가치도 못 느끼니 저러지요

4일 전
22 유식한 척 말투만 정중하게 쓰며 좀 길게 적었다고 논리적으로 보이진 않는답니다
4일 전
인생이 순탄치 않을 것입니다.
당신들과 같은 방식으로 사고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발전이 없고 비아냥 거리고 남탓하며 오랜 시간이 지나갑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개선할 지적 능력이 부족하며, 잘못된 원인에 집착해 다른 시각을 받아들일 여지도 없다는 것을요.
동시에 이 사람에게 조언하며 조금이라도 기분 나쁘게 만들면 관계를 파탄내고 불쾌하고 냉소적인 말들을 쏟아내기에 내 기분만 망치는 일이고 조언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것도 알고 있죠.
그래서 당신의 말에 맞장구를 쳐줄 겁니다.
주변에서 당신을 도울 수 있는 사람들은 없을겁니다.

4일 전
들어주신 예와 이번 경우는 아예 본질이 달라보이네요. 말씀해주신 예시의 경우 스스로의 정의 혹은 본질 자체를 변화하는 것(토마토를 바나나로 불리는 것과 같은)이고 이 경우는 본질은 바뀌지않으나 당사자들의 의견에 따른 변화니까요(장애인 표현이 장애우로 바꼈으나 장애인분들의 요청에 따라 다시 장애인으로 바뀐 경우). 해당 일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사회적 물의 혹은 반사회적 행동이 아닌 선에서 명칭을 바꾸고자 한다면 수용하는 것도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게 아닐까요?
4일 전
내가 토마토를 바나나라 불러달라하는 것, 남자가 자신을 여자로 불러달라고 하는 것, 평범한 남자가 자신을 알파메일이라고 불러달라고 하는 것, 나의 폐경을 완경이라고 불러달라고 하는 것, 이것들의 공통점은 나의 언어가 상대방의 언어가 되도록 요구하는 것입니다. 공통적인 것이 가장 본질적인 것이겠죠.
언어는 공공재이고 사회적 합의가 필요합니다.
대상자에 대한 배려와 사회적 합의가 부족한 상황에서 이루어진 일방적인 언어 개조의 대표적인 실폐 사례가 장애인이 장애우가 되었다가 장애인들의 반대로 다시 장애인이 된 경우죠.
오히려 언어 개조 시도의 부작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중요한 사례라고 생각되고요.
말씀대로 좋은 뜻을 가지고 제안이 되고 사회적으로 건강한 논의가 진행되어 폐경이 완경이 될 수도 있겠죠.
폐경 완경은 사실 맥락으로는 선을 넘지만 말씀대로 굳이 이악물고 반대할 필요는 없죠.
하지만 아무리 뜻이 좋다고 해도 무턱대고 선을 넘나드는 선례를 만들고 용인하기 시작하면 모두가 피해자가 될 수 있으니 경계해야 된다는 겁니다.
남자가 여자라고 주장하고 복싱 경기 나와서 여자를 때리고, 남자가 여자라고 주장하고 여자 축구 리그에서 뛰어다니면서 몸싸움으로 여자 선수들을 해치고 다니는 일들까지 벌어졌어요.
명백히 여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데 이 지경이 되는 과정을 되짚어보면 시작점이 어디일까요?
남자가 여자라고 주장할때, 아니 넌 남자이고 넌 내게 여자라고 불러달라고 말할 권리가 없어 라고 했었어야 되는거 아니에요?
너에겐 나의 언어를 강제할 권리가 없어 라고 말할 수 있는 단계의 선을 아슬아슬하게 용인될만큼 넘는 사례이기 때문에 불쾌한 감정은 이해할만하지만 여전히 위험한 발상이라는 생각은 바뀌지 않습니다.
그리고 뜻이 좋기나 하면 다행인데 제 글에 대한 댓글을 보면 말씀해주신 선의와 따뜻한 의도가 보이나요?
제 눈에 보이는건 부족한 지식과 사고력으로 지적 허영심을 누리려는 무지한 사람들의 폭력성과 조롱, 비아냥에 더해 언어를 남탕 여탕 나누듯이 여자만을 위한 언어이니 남자는 개입하지 말라는 밑천의 바닥이 보이지도 않는 수준의 말들 뿐입니다.
선의가 있고 없고를 알기도 전에 이미 일부 의미있는 주장들의 맥락마저 훼손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 보이거든요.
어쩌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누군가를 함부로 미워하며 저주할만큼 화가 나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4일 전
......? 시저샐러드 님은 여자들이 폐경을 완경으로 부르는 게 부족한 지식이며, 지적 허영심을 채우기 위한 행위라 생각한다는 말씀이신가요?
4일 전
딱딱한 복숭아님이 달아주신 댓글만 봐도 유식해 보이나요?
질문에 답변도 없이 무차별 비난과 조롱을 하며 저를 깎아내리는 것은 본인의 우월함을 확신하는 건데, 답변 한마디도 못 받은 제 입장에서는 지적 허영심으로 보일만 하지 않겠어요?
이렇게 뻔히 보이는 사실들은 제껴두고 제가 말한 적도 없고 연관 짓지도 않은, 사실은 가장 관련없는 사실들을 엮어 제가 나쁜 사람처럼 보일만한 질문을 하는 건 어떻게 평가하면 좋을까요?

4일 전
시저샐러드한근에게
아니요 그건 제가 한 질문이 아니고요 시저샐러드 님은 정녕 여자들이 폐경을 완경으로 부르는 게 부족한 지식이며 지적 허영심을 채우기 위한 행위라고 생각하시냐 물은 겁니다 왜 완경이라 부르려는 건지 이해조차 안 되는 거냐 질문드린 거예요

4일 전
권모술수가난무하는정글고에게
타인에게 일부의 언어를 강제하지 말자가 전부입니다.
질문에 대한 답은 제가 길게 쓴 글에 이해하기 쉽게 적혀있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물어볼게요.
님이 제가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단어를 구사할 때 불쾌하다고 쓰지 말라고 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4일 전
시저샐러드한근에게
그런 권리가 어디 있겠습니까 법으로 정해지지 않은 이상 공감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건 철저하게 개인의 역량이죠 저는 20년 동안 쓰던 벙어리장갑이라는 단어를 장애단체에서 불쾌하다고 하니 손모아장갑이라고 부르는 중이기도 하고요 저라면 쓰지 말라는 이유를 들어보고 타당하다 생각되며 대체어가 내게 거부감이 들지 않는 한에서는 충분히 바꿔서 말할 생각이 있습니다 시저샐러드 님도 완경이라는 단어를 왜 여자들이 쓰고 싶어 하는지 이해하는 계기가 언젠가는 생겼으면 합니다 수고하세요

4일 전
권모술수가난무하는정글고에게
어느 부분이 기분이 나빠 본인의 배려심을 드러내며 저를 그렇지 못한 사람으로 만들고 싶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실제 봉사 활동과 후원 활동을 해보시기를 추천드릴게요.
옆에 마주 앉아 함께하면 그런 단어들에 대한 엄격한 검열은 사실 중요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되실거에요.

4일 전
시저샐러드한근에게
꼬인 마음이 풀어지길 바랍니다......

4일 전
권모술수가난무하는정글고에게
좋은 하루 보내요.

4일 전
여자라고 주장하는 남자=여자입장에선 불안하고 불편함
폐경에서 완경 =불안하고 불편할 사람이 없음

4일 전
불편해봣자 이름이 달라져서 입에 안붙는 정도 일텐데 남자가 완경을 말할일은 여자보단 없을테고 남자가 왜 유난 떠는지 모르겟네요 ㅠ
4일 전
33 언의의 사회성, 사회적합의 가 뭔지 모르는사람들이 많은듯
4일 전
언어가 변화함으로써 인식이 변화되고 그로 인해 허용된 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범죄를 저지를 우려가 있다는 것이 특정 집단을 존중하기 위한 언어 변화를 시도하면 안된다는 근거가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정신분열증이라는 단어가 조현병으로 바뀌고, 조현병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어 조현병 환자들이 우리 사회에 공존하며 살아가게 되면, 언제 조현병 환자들이 타인을 해칠지 모르니 정신분열증이라고 계속해서 불러야한다.. 는 말이 됩니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의견을 존중합니다만.. 무엇이 우선시 되어야할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만약 그렇게 생각하신다고 해도, 언어 변화는 그 언어가 주로 사용되는 대상의 경험과 필요를 반영하여 이루어 집니다. 갱년기와 완경에 대해 직접적인 경험을 가진 여성들의 목소리를 중요하게 고려해야겠죠.

물론 언어가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다른 집단의 의견도 경청해야겠지만, 여성의 의견을 가장 적극적으로 존중해야겠죠. 경험의 당사자가 아닌 경우 그 의견이 변화에 중심이 놓이기 어렵다는 것을 이해하셔야합니다. 그것이 “강요” 이고, “폭력” 이라고 느낀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4일 전
언어 변합니다. 변할 수 있습니다.
특정 집단을 존중하여 언어 변화 시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특정 집단이 자신들이 원하는 언어를 나머지 사회 구성원들에게 강요할 수 없습니다.
그런 강요를 용인했을 때 벌어지는 부작용들이 너무 큽니다.
이런 부자연스러운 변화는 남녀 성별 갈등이나 성정체성이 유래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너무나도 많은 부작용을 낳았습니다. 주로 여성들이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나의 언어, 나의 정체성을 타인에게 강요하고 그게 받아들여지는 것이 반복되고 연쇄적으로 방만하게 허용되다보니 남자가 여자라고 주장하며 여성을 위해 지켜져야 하는 영역인 화장실, 탈의실, 스포츠까지 진입하게 되버렸어요.
그 시작점인 언어의 강제에 대한 경계심이 필요하다는게 제 주장이고요.
폐경 완경 사실 뭐로 어떻게 부르나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단어가 사회에 침투되는 방식이 잘못되었다 지적한 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폐경 완경 따지는거 입만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폐경이라는 단어가 주는 우울감이 아니라 자식새끼들이 폐경 온거 신경도 안쓰고 놀러 다니는데서 오는 우울감이 더 큽니다.
폐경이라는 단어가 주는 우울감은 가족들이 따뜻하게 손 잡아주고 함께 보내는 시간으로 흘려보낼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이 있는데 쥐뿔도 안하면서 입만 살아서 위한다 위한다하며 사회적 활동을 하는 나에 취해 있는거 보기 좀 역겹습니다.

4일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일 전
의미가 함유가 된다는건 또 무슨 말인가요?
뭔 트러플 오일도 아니고 의미가 함유가 되요, 내포되거나 내재되어있다고 표현하지.
다른 사람의 언어 실력을 지적할 정도로 언어에 뛰어난 편은 아닌 거 같은데 본인이 봐도 어설프게 쓴 글 계속 수정하면서 고생하지 말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3일 전
시저샐러드한근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일 전
삭제한 댓글에게
안그래도 당신 덕에 바닥을 봐서 뭐하는 짓거린가 생각 들던 참이라 그만두려고요.
검색하면 폐경과 완경이 둘 다 표준어라고요.
완경은 이미 "바리와 거울"이라는 뜻을 가진 표준어에요.
요즘 실질적 문맹들이 많다더니 심각하긴 하네요.
책 좀 읽어요 진짜 한심하니까

3일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일 전
누군가를 둔하다고 하려면 최소한 그 글을 잘 이해는 해야 되지 않을까요?
이해를 못했더라도 반박을 하려면 최소한 내가 안 쓴 내용을 반박하는 창작은 하지 말아야죠.
소수 집단의 언어를 사회적 언어에 강제로 수용시키려는 시도가 위험하다는 얘기를 하는데 그게 유의어인지 아닌지 하지도 않은 얘기가 왜 중요합니까?
당신같이 맥락도 이해 못하면서 의욕만 앞서서 비유에서 핵심이 되지 않는 부분만 일부분 꼬집어내어 생산적인 의견 교환을 방해하는 사람들이 제일 문제에요.
그냥 쓸모없는게 아니라 방해가 되거든요.

3일 전
시저샐러드한근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일 전
삭제한 댓글에게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언어를 특정 집단의 기호에 맞게 바꾸려고 하는 건 위험하다구요.
이게 어렵나요?
이해가 안되면 다른 예들을 더 들어줄게요.
독도를 다케시마로 바꾸는 건 어때요.
김치를 기무치로 바꾸는건요.
한복을 한푸로 바꾸는건 되요?
어디부터 되고 어디부터 안되는건데요.
완경은 의도가 좋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언어를 일부 사람들의 기분 맞춰주려고 턱턱 바꾸는건 간단한 문제가 아니에요.
의도가 좋다고 결과가 좋으라는 보장이 있는건 아니라는거에요.
성적 다양성을 보장하자는 좋은 뜻으로 그래 너가 여자 하고 싶으면 해라 한거잖아요.
그래서 생긴 부작용들을 예로 든거잖아요.
걸고 넘어져서 이기려고 하지 말고 현실에서 어머니에게 잘해드리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폐경 완경이 문제가 아니라 님 글 쓰는거 보니까 성적때문에 어머니가 속이 타겠어요 지금.
그러니까 나처럼 커뮤에 6시간 짱박혀 있지 말고 이쁜 성적표 받을 수 있게 지금부터라도 힘내보세요.

3일 전
그리고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검색을 할 수가 있고, 최신 단어는 바로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폐경이 표준어이고 완경은 "바리와 거울"입니다.
인용을 하려면 최소한의 성의는 보이세요. 덜떨어져보이거든요.

3일 전
시저샐러드한근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일 전
삭제한 댓글에게
못 알아듣는건지 피해가는건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중요한 내용만 쏙쏙 빼먹고 이렇게 대화를 할 수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님이 제가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단어를 구사할 때 불쾌하다고 쓰지 말라고 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3일 전
시저샐러드한근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일 전
삭제한 댓글에게
호통이 아니고 제 질문들에 답을 해주세요.
왜냐면 저게 제가 계속 얘기했던 내용인데 저기에 대한 답은 하나도 없거든요.

3일 전
삭제한 댓글에게
징징은 잉잉 듣기 싫으니까 완경이라고 해줘라고 하는게 징징이고요.

3일 전
시저샐러드한근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일 전
삭제한 댓글에게
님이 제가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단어를 구사할 때 불쾌하다고 쓰지 말라고 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반대로 저는 안이녕님한테 듣기 싫은 단어를 순화해서 얘기하라고 말할 권리가 있나요?

3일 전
시저샐러드한근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일 전
삭제한 댓글에게
언어를 수용할 권리가 타인에게 있는데 왜 수용하지 않은 사람들한테 시비를 털고 다니시는거에요?

3일 전
시저샐러드한근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일 전
삭제한 댓글에게
그런 말 한 적 없는데 자꾸 엉뚱한 말 만들어서 밑천 드러내지 말고 대답을 해보세요.

3일 전
시저샐러드한근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일 전
삭제한 댓글에게
저는 폐경을 계속 사용하겠다는 주장을 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쓴 글에 다 있는 내용인데 이해가 어렵나요?

3일 전
시저샐러드한근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일 전
삭제한 댓글에게
일부 집단의 기호에 맞게 사회적 언어를 바꾸려고 해선 안된다.
내가 마음에 안들어서 지적해서 타인의 언어를 교정하려해도 수용하는건 타인이다.
같은 말 아닌가요? 이게 억지 논리인가요?

3일 전
시저샐러드한근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일 전
삭제한 댓글에게
완경을 사용하기 싫은 이유 없습니다.
님 말대로라면 그럼 반대로 남자들이 듣기 싫은 단어를 골라 변경하는게 위험하지 않으면 바꾸는 것도 가능하겠네요.
남자가 예시인게 싫으면 아줌마들도 아줌마라는 단어가 싫어서 바꿀 수도 있겠어요.
모두 서로 바꿀 수 있으면 바뀌는 단어들이 꽤 많아질텐데, 바뀌는 단어들을 못 쫓아가는 사람이 생기게 되면 누구 책임인가요?
듣기 싫을때마다 서로 싸우면서 표준어를 뜯어 고치면 표준어는 어떻게 표준어의 역할을 할 수 있어요?

3일 전
시저샐러드한근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일 전
삭제한 댓글에게
작은 싸움에 이기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 바보들의 특징이죠.
맥락을 이해 못하니 예시들이 전부 달라보이고 연결이 안되보일 수 있습니다.
그저 안타깝고 나가라 마라 하는거에만 마지막으로 한마디 할게요.
너 뭐 돼?

3일 전
시저샐러드한근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일 전
삭제한 댓글에게
급발진이 아니라 나가라 마라 하길래 물어봤죠?
나 내보낼 수 있어요?
이렇게 자기 기분 따라 남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으니 화가 많이 나죠.
그러니까 위험하지 않으면 바꾸고 자주 안바뀌면 바꾸고 이런 말을 하는거에요.
타인과의 상호작용이 계산에 들어가서 결론이 나는걸 우린 상식이라고 불러요.
근데 상식 밖의 말들을 하는 사람들이 있단 말이에요.
이런 사람들은 실제로 지능이 떨어져서 상호작용과 연쇄작용에 대한 계산이 느리거나 불가능한 경우가 많더라구요.
부디 사색을 통해 최소한의 상식은 갖추고 대화를 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3일 전
삭제한 댓글에게
(일부 집단)이 (보편적 언어)를 (기호에 맞는 언어)로 바꾸려고 한다.
(여자)들이 (폐경)을 (완경)으로 바꾸려고 한다.
(친일파)들이 (김치)를 (기무치)로 바꾸려고 한다.
(조선족)들이 (한복)을 (한푸)로 바꾸려고 한다.
(성 소수자 남자)들이 (자신을 남자로 표현하는 것)을 (여자)로 바꾸려고 한다.
이 예시들이 정말로 터무니 없고 말도 안되나요?
본인이 못 알아들은 걸로 다른 사람 피곤하게 만들고 있는거 아니에요?

3일 전
시저샐러드한근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일 전
삭제한 댓글에게
님이 제가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단어를 구사할 때 불쾌하다고 쓰지 말라고 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반대로 저는 안이녕님한테 듣기 싫은 단어를 순화해서 얘기하라고 말할 권리가 있나요?
이거 예, 아니오로 대답이 어려워요?

3일 전
삭제한 댓글에게
반대로 저는 안이녕님한테 듣기 싫은 단어를 순화해서 얘기하라고 말할 권리가 있나요?
남자들이 듣기 싫은 단어들을 합의해서 사회 전체적으로 쓰지 말자고 다른 단어로 바꾸자고 해도 되나요?
혹시 여자는 되는데 남자는 안되나요?

3일 전
시저샐러드한근에게
단어가 매일같이 바뀔 때 우리는 같은 언어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나요?
모르면 아직도 업데이트가 안된 무식한 사람인가요?
지들 멋대로 바꾼건데?

3일 전
삭제한 댓글에게
서로 듣기 싫은 단어들을 피해가기 위해 사전 펼쳐놓고 얘기하느니 차라리 피곤해서 대화를 안하는 사회가 더 낫지 않나요?
그런 사회가 더 좋으면 애초에 남들 쓰는 언어를 바꾸려 드는 피곤한 일을 하느니 그냥 지금부터 아무 말도 안하고 혼자 살아도 되는거 아닌가요?

3일 전
삭제한 댓글에게
내가 듣기 싫어서 언어를 바꿀 시도를 할 정도로 대화가 어렵고 힘든데 왜 굳이 그걸 바꾸기 위한 대화를 하기 위해 힘을 빼는 바보 같은 짓을 하나요?
적어도 나는 언어를 함부로 훼손하지 말자고 했으니 말을 많이 할 자격이 있지 않나요?

3일 전
삭제한 댓글에게
도덕적으로 인간적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인생의 슬픔을 알량한 단어 몇글자 바꿔서 대충 퉁치려고 고집 부리면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람을 아끼는 마음으로 했다고 말하고 있는거에요?
진심으로 안 부끄러우세요?

3일 전
시저샐러드한근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일 전
삭제한 댓글에게
어차피 타인이 수용하는건데 완곡어고 뭐고 간에 타인에게 언어를 주입하려는 시도를 하는 거 자체가 위험한 발상이에요.
왜 내 질문에 제대로 대답을 못하고 예시들만 걸고 넘어지고 있는지 본인이 제일 잘 알거에요.
쪽팔린 줄 아세요 진짜로

3일 전
 
자궁도 없으면서 꼴랑 단어 바꾸는거에 왜이리 예민하지
너무 감정적이네요

4일 전
폐경 이라고 하는 사람 > 정상
완경 이라고 하는 사람 > 정상
아~니 어떻게 페미단어를 쓸수가 있음 왜 지들맘대로 단어를 바꾸는거임 이거 남녀차별아님 어~디 옛날 조상님부터 써오던 단어를 지들이 바꿀수가 있는거임 부들부들 거품 부루룩 > 비정상

4일 전
이거죠ㅋㅋㅋㅋ
4일 전
댓글쓴이 어머니들 폐경 안 오셨나? 이미 여자로서 끝난 것 같다는 기분 + 호르몬 문제 때문에 폐경이 오는 것 자체만으로도 우울해 하시는데 어감까지 폐기를 연관짓게 돼서 단어의 어감이 부정적이에요. 그래서 졸업의 의미로 완경이라 대체하자는 걸 자꾸 닫을 폐다 하는데 사전적 의미를 따지시는 것 같아서 어감의 뜻을 찾아보니까 ‘말소리나 말투의 차이에 따른 느낌과 맛‘이더군요. 이성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폐경이 주는 그 느낌과 맛이 싫으니 바꾸자는 건데 충분히 이해가 가는 걸 저는 오히려 페미의 과거 행적 때문에 조금만 젠더 감수성 느껴지면 억지로 패고 있는 걸로 보여서 이해가 안 가는 거예요. 솔직히 모든 감정 다 빼고 봐보세요. ‘폐경’보단 ‘완경’으로 불러야 마음에 위안이 되지 않을까요? 완성, 완결, 완벽 등 긍정적인 어감을 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되니까요.
4일 전
어머니 나이대는 불편러들이 잘 없죠; 젊은 애들이 날뜀ㅋㅋㅋ
4일 전
없지 않아요... 호르몬 문제에 어감이 주는 끝났다는 느낌 때문에 필연적으로 우울감이 따라와요. 댓글만 봐도 폐경보다 완경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신다고 하고요.
4일 전
맷 데이먼  수달
어머니 또래 분들이랑 대화 안 해본 거 티 많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폐경 온 어머니분들 많이 우울해 하십니다 불편러가 아니라 당사자로 우울해 하신다구요ㅎㅎ
4일 전
도영아_  하다가 멈춘 얘기는
실제로 있음 꽤 많다고함 중재를 잘 해줘야 한다고 여성건강간호학 교수님께 배움 교수님도 왼경이라고 하심
4일 전
삐롱이  데니멀즈
지들 평생 저 단어 쓸 일도 없으면서 왜 긁히는 거지 ㅋㅋㅋㅋ
4일 전
삐롱이  데니멀즈
발전이 없는 세상에 갇힐 거면 니들끼리 사세요 ~,
4일 전
헛소리하는분들 다 무프사 8렙 사이언스
4일 전
과거에는 계집이란 단어가 사용해도 이상하지 않은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눈총을 받습니다
결국 단어는 사용하는 사람들의 의도에 따라 바뀌어 가는거겠죠 당사자인 사람들이 폐경이 싫다면 싫은거고 만약 이게 터무니 없는 요구라면 사회적으로는 바뀌지 않을겁니다~

4일 전
아~ 노자궁 노발언 하라고~~~!!!
4일 전
생리도 안해본 사람들은 입 좀 닫아라 ㅋㅋ 니들이 뭔데 완경이라고 부르는 거에 불만을 가짐?
그리고 애초에 단어는 시대별로 달라지는데 왜 불편한 옛단어를 바꾸는게 폭력적이니 뭐니 하면서 계속 쓰려는지 모르겠네 ㅋㅋㅋㅋㅋ

4일 전
우리의 의사와 관계없이 바뀐 단어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서 하는 소리.. 이미 특정 집단에 의해 바뀐 단어가 수없이 많은데도, 굳이 여성과 관련된 단어들에 대해서만 저렇게 하는건ㅋㅋ 본인들 논리가 너무나 빈약한데 스스로 본인이 논리적이라 생각하는게 너무 킹받는다
4일 전
어떻게 저리 무식할까
4일 전
자궁도없는넘들이 말이많아
4일 전
폐경을 남녀 같이 쓰는 단어면 양측 의견 들어야겠지만 대체 왜 지들이 이렇게 목에 핏대 세우는 건지 쿠키영상을 부록영상으로 부르는 순화어 만드는 나라에도 쓸데없는 짓이라고 발작할 듯
4일 전
완경이 본인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줬길래 주말 아침부터 헐레벌떡 댓글달게 하는 것일까 난 참 다행이다 그런 데에 에너지 쓰는 삶이 아니라서! 파이팅!
4일 전
티모시샬라메   ◡̈
해본적도 없으면서 왜 긍정적으로 바꾸려는 단어 하나에 뒤집어 지는거임 자궁 포궁이라고 하면 거품 물겠네
4일 전
이 세상이 답답하다
완경 유아차 쓰고 페미 소리 듣겠습니다

4일 전
양호열  水戸 洋平
아니 그냥 지들 맘에 안들면 바로 페미인가요? 페미인가요? 진짜 웃긴다 ㅋㅋㅋ
4일 전
어떤 인생을 살아왔길래 유아차랑 완경에 발작하는거야 에라이
4일 전
노자궁 노발언~
4일 전
맨날 뭐만하면 페미찾구앉아있어ㅋㅋㅋ 뭐 지 맘에 다 안들면 졸지에 예민+텅텅 만들어버림ㅋㅋㅋ 에라이
4일 전
저런애들 특 바꾸지 말자는 이유가 고작 듣는 지 기분이 나빠서...에휴
폐경을 완경으로 바꾸면 지 인생이 망하나? 신기하네

3일 전
그렇게 좋다는 한자만 봐도 닫을 폐보단 끝날 완자가 더 의미에 맞는데 지능이 딸리나봄
3일 전
단어집착해서 우기는게 대체 누구지
완경이 맞으니까 폐경이란 단어 쓰지말란 여자=본적없음
완경이 틀렸고 폐경써라 완경쓰면페미다=남자

3일 전
지들이 뭔데;
3일 전
햄찎  뉸뉴냔냔ㄴ
갱년기 그쯔음의 어머니들도 폐경이란단어보다 완경이란 단어를 다 선호하세요
폐경은 ㄹㅇ 인생끝나는것마냥 그렇게 들린다고

어제
자궁있는 사람만 떠들어 제발; 자궁도 없음서 불편한게 많냐 쟤네는 진짜 ㅋㅋㅋ
어제
완경, 유아차등 돈안드는 일에 씅내는건 참 잘한다~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참다참다 드디어 폭발했다는 투어스 여론195 우우아아11.13 18:53105181 27
유머·감동 유튜버 얼굴 다 팔리는데 월수입 1500 vs 아무도 내가 유투버인지 모르는데 월수..120 S님0:4052633 0
이슈·소식 윤석열 골프치다 진상짓한거 걸림ㅋㅋㅋ164 펩시제로제로11.13 23:1564884
유머·감동 과장님한테 내일 수능인데 늦게 출근하냐고 여쭤봤다가 혼남.jpg93 신나게흔들어11.13 17:4086887 0
유머·감동 호텔서 혼자 조식 먹은 남편58 삼전투자자11.13 23:5248692 2
챗GPT와의 대화로 안정을 얻는 사람들.twt2 담한별 11.10 23:18 3846 0
난 직장 생활때문에 어디까지 스트레스 받아봤다?13 용시대박 11.10 23:18 12556 0
여자력 터지는 일본인 여친.jpg3 김밍굴 11.10 23:16 4815 0
주둥이도 혈압 오르고 나도 혈압 오르는 원나잇중독 고민상담7 308671 11.10 23:16 18879 0
항공과 전공하고 있는 동생이 대학에서 시켜서 얼굴에 점을 싹 다 빼왔다.twt1 sweet1 11.10 23:14 2571 0
천리포수목원의 새로운 마스코트.jpg 담한별 11.10 23:04 1551 0
생각보다 표절에 관대한(?) 업계.jpg1 드르릉 11.10 22:59 4409 0
필테쌤 내 겨털 다 봤겠지..11 맠맠잉 11.10 22:55 54939 0
머리숱 정말 많은 사람들 특징7 유기현 (251 11.10 22:47 17434 2
입사 1일차 서브웨이 알바생4 똥카 11.10 22:46 6570 0
초콜릿 사탕이 36개가 있었다 LenNy1 11.10 22:45 1073 0
티는 안 내지만 속으로 무시하게 되는 사람 솔직하게 적는 달글203 뭐야 너 11.10 22:21 100127 2
엄마 환호하는 소리가 벌써 들리는 현역가왕2 근황 .jpg 그린티됴아해 11.10 22:17 2497 0
욕 없이 사람 혼수상태 만드는 식물갤.jpg17 재미좀볼 11.10 22:11 17897 16
님들 나 키랑 같이 시험봄 ㅋㅋㅋㅋ18 알라뷰석매튜 11.10 21:45 23394 5
귀화시험 볼 때 딱 한개 틀린 문제1 데이비드썸원콜더닥1 11.10 21:44 4969 0
병원에서 온 소름돋는 문자1 서진이네? 11.10 21:42 8685 0
예쁜데 성격 예민한 여자 결혼상대로 괜찮나요?3 굿데이_희진 11.10 21:40 3515 0
자기 전 이불 속 공감.jpgif2 편의점 붕어 11.10 21:18 10403 0
한창 유행했었던 흑당버블티 좋아했다 vs 별로다1 306461 11.10 21:14 71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
thumbnail image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thumbnail image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4 10:50 ~ 11/14 10:5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