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명령, 하야하라"...국립대 첫 시국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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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명령, 하야하라"...국립대 첫 시국선언
▲ 6일 오전 11시 국립 인천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인천대 교수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내용의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 시국선언에는 44명의 교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 김철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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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교수 44명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근간 흔들려...국민 어퍼컷 맞기 전에 결단해야"
"이 무식하고 무도한 정권과 썩어빠진 주변부를 어찌해야 하는가. 이미 국가의 기강과 동력은 만신창이가 됐고, 국민은 집단 우울증과 정치 혐오증에 신음하고 있다. 더 늦기 전에 몰락의 고리를 끊으라는 것이 역사와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