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가 확정적인데 위험을 감수하고 피트인 하는 F1 레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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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베르스타펜

현 상태로 달리기만 해도 우승은 확정적인데
굳이 소프트 타이어로 바꿔서
(가장 빠른 타이어지만 수명이 짧음)
‘보라색 시계’라는 가산점을 얻으려는 시도를 함
피트스탑할 때 실수 하나만 나와도 2위로
밀릴 확률이 높다 보니
팀 피트크루 입장에서는 굳이?? 왜? 라는 느낌


보라색 시계 = 패스티스트랩 (Fastest Lap)
레이스에서 10위안에 든 선수 중
그 경기에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한 드라이버에게는 + 1포인트를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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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ml09]

👍

[이불속가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