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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분당선ll조회 17469l 3

 

대기업 다니니까 동료들이 잘살긴 합디다..blind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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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정말 맞긴 하더라구요… 대학 때부터도 진짜 플이 다른 느낌..
4개월 전
이거 근데 어릴때부터 넉넉하게 산 사람들은 .. 절대 못느낌.. 내가 노력해서 잘된거고 잘사는건데 너네는 노력안해서 그렇게 사는거잖아 이렇게 말함..
물론 노력한거 맞고 열심히 산거 폄하하는거 아닌데 이게 넘기 힘든 벽이라는게 있음 ㅎㅎ

4개월 전
미국에서 대기업 다니는데 당연한거지만 주변 한국인들 다 잘살아요 다들 잘 벌어서 비슷하다가 결혼할때 되니까 확 티남 ㅠㅠ
4개월 전
불편한 진실
4개월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ㄹㅇ임 특히 결혼할 때 확 티나요
4개월 전
당연한거임.... 중고딩때도 지역 학교마다 집안 차이 극심하게 나고 이게 대학으로 고스란히 이어짐... 결국 명문대 출신이 대겹갈 확률이 높으니 대겹도 집안 좋은 애들아 대다수일수밖에.... 취업은 또 여유있는 애들이 잘할수밖에 없는 구조여서 더욱 그럼. 생활비 허덕이며 알바할 시간에 집안 좋은 애들은 유학, 교환, 대외활동 하니까
4개월 전
22 다받아요! 대학가면 다 영어 잘하는데 돈 많은 애들이 스피킹도 잘해서 자격증 따는데 들이는 시간이 적은것 같더라고요. 알바해서 생활비 벌 때 대외활동 하는 친구도 많고..
물론 평범한데 대기업 가는 사람 많습니다만, 돈을 위해서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사람과 그 시간을 취준에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의 차이는 분명하죠.

4개월 전
,^~^,  예에에에
점점 더 심해지겠지..
4개월 전
공기업 들어오고 나서 느낀게
1. 중산층 이상의 가정(부부가 공무원,교사 등등)이 엄청 많은것.
2. 알바를 해본 사람이 적다
3. 내 기준 고가의 옷을 많이 입는다(아미, 메종 등등)
4. 회사는 돈벌이 보다 짜치지 않는 타이틀이라 생각한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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